• 최종편집 2020-08-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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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위해 산사태 위험지역·노후 저수지 등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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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백자 문화 여행, 400명과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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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6대 비위 근절대책’ 마련… 무관용 원칙 적용
주요뉴스 08-05 09:13
성남시,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직원 교육 실시
주요뉴스 08-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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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죄’ 파기환송 “의도적 왜곡 단정할 수 없다”... 대권가도 탄력

[아이디위클리]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사회생했다. 유력한 대권 잠룡인 이 지사의 2년 여 송사가 사실상 마무리되며 대권가도에 탄력이 예상된다. 대법원은 16일 오후 2시 이 지사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대법관 13명 중 김선수 대법관이 회피하고 7명이 무죄로 판단했다. 2018년 경기도지사 TV토론회에서 이 지사의 발언이 “공직선거법 250조 제1항에 의한 허위사실공표로 볼 수 없다”며 “법리 오해하여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수원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 다수의견은 “토론 중 질문, 답변, 주장, 반론하는 과정에서의 표현이 선거인의 정확한 판단을 그르칠 정도로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한 것이 아닌 한, 일부 부정확, 다소 과장되었거나 다의적으로 해석 여지 있어도 허위사실공표 행위로 평가되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따라서 “형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입원 발언은 상대후보자의 의혹 제기에 답변, 해명하는 과정 그리고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선제적 답변 과정에서 나왔다”며 “일부는 의혹을 제기하는 상대방 후보의 질문에 대하여 단순히 부인하는 취지의 답변으로 평가할 수 있을 뿐 이를 넘어서 어떤 사실을 적극적이고 일방적으로 드러내어 알리려는 의도에서 한 공표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이 지사의 손을 들어줬다.이어 “또 다른 발언도 공방의 경위, 토론의 주요쟁점과 맥락을 살펴볼 때 그 발언이 토론의 주제나 맥락과 관계 없이 일방적으로 허위사실을 드러내어 알리려는 의도로 적극적으로 반대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반대의견은 “특히, MBC 토론회에서의 발언은 상대후보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이 아니라 이전에 상대후보자가 주장했던 사실에 대해 적극적, 일방적으로 해명하는 발언”이라며 “공방과 검증이 즉흥적, 해석적으로 적용된다는 후보자토론회 특성이 적용될 여지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 “다수의견은 상대후보자의 질문내용과 취지를 명백히 잘못 이해하여 위 질문에 직권남용이나 강제입원의 불법성을 확인하는 취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았으나, 피고인이 분당구보건소장 등을 통해 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지시, 독촉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묻는 것으로 해석하는 게 선거인들의 평균적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지사는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기소돼 1심에서 전부 무죄, 2심에서 일부 TV토론 ‘허위사실공표’ 부분에 대해서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아 지사직 상실 위기에서 도정을 이끌어왔다.

대법 최종심 앞둔 ‘은수미’ 구명운동 가시화

[아이디위클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벌금 3백만원을 선고받아 시장직 상실 위기에 놓인 은수미 성남시장을 구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10일,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대한노인회성남시지부, 사회복지단체, 노동단체,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은 ‘은수미시장지키기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상락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이하 범시민대책위)’ 출범을 공식선언했다. 범시민대책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2심 재판부는 2018년 시장선거와는 무관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 1심 재판부와 다른 양형 근거의 제시 없이 형량만 검사 구형보다 높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였을 뿐 아니라 ‘보궐선거를 실시해야 하는 막대한 사회적 부담을 고려하더라도 당선 무효형을 선고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시하였다”며 “명백히 부당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차량 제공’ 부분은 무죄를 선고하고 ‘운전 노무 제공’ 부분에 대해서만 벌금 90만원을 선고하였고, 검찰은 ‘1심 판결 중 무죄 부분에 대한 항소’를 제기하면서 벌금 150만원을 구형하였으나, 2심 재판부는 차량 제공 부분 무죄를 그대로 유지한 채, 형량만 검사의 구형보다 높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범시민대책위는 “피고인이 항소한 사건에 대하여 1심의 형보다 중한 형을 선고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1항 불이익변경금지원칙의 명백히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 “1, 2심 재판부가 유죄로 인정한 ‘차량 운전 노무 제공’도 대부분 생업을 위한 대학 강연, 라디오방송 출연과 개인용무를 위한 것이었을 뿐 정치 관련 활동은 거의 없었다”고 주장했다. 범시민대책위는 “앞으로 재판 경과와 판결 내용, 특히 2심 판결의 부당성을 성남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며 “성남시민들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서로 소통하고 홍보하며 연대해 주길 호소한다”고 밝혔다. 한편,대법원 상고심(제2부[다] 주심 안철상 대법관) 법리검토가  3월 25일 개시된 가운데 은수미 시장은 5월 18일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 대법원이 위헌법률심판제청을 받아들이게 되면 헌법재판소 결정시까지 재판은 중단된다. [성명서 전문]   “은수미 성남시장의 직무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은수미시장지키기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에 부쳐 - 우리는 오늘 100만 성남시민의 주권으로 선출한 은수미 성남시장을 법원의 부당한 판결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발족하였음을 공식 선언하는 바입니다. 은수미 시장은 지난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득표율 57.64%)로 당선하였으며, 지난 2년 동안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 왔습니다. 그 결과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법원 2심 재판부는 은수미 시장에 대해 매우 충격적인 판결을 하였습니다. 2018년 시장선거와는 무관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 1심 재판부와 다른 양형 근거의 제시 없이 형량만 검사 구형보다 높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것입니다. 나아가 “보궐선거를 실시해야 하는 막대한 사회적 부담을 고려하더라도 당선 무효형을 선고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시하였습니다. 은수미 시장을 무조건 시장직에서 끌어내리겠다는 2심 재판부의 편향되고 감정적인 판단이 드러난 것으로, 명백히 부당한 판결이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이에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금까지의 재판 경과와 판결 내용, 특히 2심 판결의 부당성을 100만 성남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이미 3종의 카드뉴스를 만들어 홍보를 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아이디어를 토대로 다양한 시민홍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성남시민들께 호소합니다. 대법원이 2심 재판부의 편향된 판결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손으로 선출한 은수미 시장을 우리가 지켜낼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서로 소통하고 홍보하며 연대해 나가겠습니다. 100만 시민이 모두 범시민대책위와 같은 마음일 거라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의 직무는 계속되고 4년 임기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엄중한 이 시기에 성남시정의 공백은 절대 있어선 안 될 것입니다. 늘 성실하고 일 잘하는 은수미 시장의 바람 ‘하나된 성남-위대한 성남’은 100만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때 비로소 실현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들 손으로 반드시 은수미 시장을 지켜냅시다. 감사합니다. 2020. 6. 10. 은수미시장지키기범시민대책위원회 참여단체(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 성남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엽합회, 성남시복지회관연합회, 성남시장애인연합회(성남시지체장애인협회, 성남시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시시각장애인협회, 성남시장애인정보화협회, 성남시장애인부모회),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도촌종합사회복지관,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분당종합사회복지관), 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수정노인종합복지관,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황송노인종합복지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판교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성남시수정구지회, 대한노인회 성남시중원구지회, 대한노인회 성남시분당구지회, 성남불교사암총연합회, 성남불교조계종 성남 신도시전법단, 가천대학교 사회정책 대학원 동문회, KSPS-가천대 한국불평등연구랩 객원연구원, 을지대 총동문회, 을지한마음 봉사단, 성남 창의교육포럼, (사)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비채청소년 교육복지 연구소, (사)성남천사운동본부, (사)한국군 사회복지학회 경기도지회, 디딤돌 학교밖 배움터, 성남푸름회, 분당지역 세무사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분당등대, 서현서명림, 함께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가천나눔 사회적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두레, 야탑 보듬이 나눔이어린이집, 성남협동조합 협의회, 사회적기업협의회, 주민두레 생협, 주민신협, 너나들이 협동조합, 휠링보장구 협동조합, 태평동락협동조합, 마카레협동조합, 중앙신협, 분당신협, 대원신협, 성남민주시민학교, (사)열린여성, 한국곰두리봉사회 성남시지회, 성남평화의소녀상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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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장마피해 우려 지역 등 점검 나서

  [아이디위클리]은수미 성남시장은 8월 3일 오전 계속되는 장마철 폭우에 대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성남시 관내 장마피해 우려 취약지역 등 3개 현장을 순찰했다.둔전교 아래를 흐르는 탄천 둔치의 상태와 하천 도하를 위한 교량의 난간 등의 안전장비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이어서 천장이 무너지고 누수가 되는 등 피해를 입은 태평동 소재의 다세대 주택을 방문했다. 주택 내부와 옥상 등의 재난취약사항을 점검한 은 시장은 피해 세대에 대한 빠른 복구를 지시하며 “다세대 주택 등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취약점을 하루빨리 파악해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금광동 금광1구역 재개발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과 폭우로 인한 현장의 이상 유무, 주변 주택가에 미칠 영향 등을 현장 소장으로부터 보고 받았다.은 시장은 “코로나19에 이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여러 가지로 재난이 겹치며 힘든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시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미 발생한 곳에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정비를 철저히 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성남시 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 232회 진행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코로나19 수도권 지역 방역 조치 조정에 따라 지역의 자연환경에서 ‘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8월 10~21일 유치원, 어린이집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참여 대상은 만 5~7세이며, 여수동 섬말 저류지, 판교 숯내 저류지, 탄천 태평습지, 수내습지 생태원 중 한 곳을 선택해 자연에서 놀 수 있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각 장소에서 58회씩 모두 232회 진행된다. 수업 인원은 회당 최대 21명(총 4872명)까지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예년보다 참여 인원을 30% 줄였다. 참여하려면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 홈페이지(환경교육신청→어린이 생태체험학습)에서 교육 장소와 날짜를 선택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장소 중 여수동 섬말저류지는 올해 처음 생태 체험 활동 장소로 선정됐다. 섬말공원 내에 있고, 생태연못이 1만2245㎡ 규모로 조성돼 있다. 장마 때 2만2296㎥가량의 빗물받이 역할을 해 여수천의 범람을 막는다. 섬말공원과 저류지에 있는 구절초, 연꽃, 소금쟁이, 네발나비 등의 동·식물과 자연환경을 모두 활용 체험할 수 있다. 판교 숯내저류지는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 9단지 옆에 6900㎡ 규모로 조성된 ‘빗물 저장소’다. 장마 때 4만5000㎥가량의 빗물받이 역할을 해 운중천 범람을 막는다. 저류지를 따라 산책로가 나 있고, 해당화, 고마리, 애기똥풀, 물푸레나무, 왕버들, 메뚜기, 딱정벌레, 거미류 등 자연 관찰 거리가 많다. 탄천 수내습지 생태원은 6000㎡ 규모 인공 습지와 그 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수련, 노랑어리연 등 수생식물과 황금조팝, 비비추 등이 있고, 수질정화시설(3000t/하루) 등이 있다. 탄천 태평습지 생태원은 성남시 자연 학습장이 2만4000㎡ 규모로 펼쳐져 있다. 19개의 인공 습지에서 민물고기, 잠자리, 꼬리명주나비, 수서 곤충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 우리 밀,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 등을 볼 수 있다.

성남시, ‘일하는 시민을 위한’ 국회 토론회 공동개최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노동에서의 새로운 일상과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태년(성남 수정), 윤영찬(성남 중원), 김병욱(성남 분당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고, 성남시가 추진 중인 ‘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 조례(가칭)’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과 IT기술의 발달에 따라 고용 관계가 다변화되고 불안정 노동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역할을 모색하고, 나아가 국회 차원의 입법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제1주제(노동에서의 새로운 일상과 지방정부의 역할)는 이승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제2주제(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시 조례)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강성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을 맡고, 조성주 정치발전소 대표, 이병희 한국노동연구원 사회정책연구본부장, 이주호 민주노총 정책실장, 유정엽 한국노총 제2정책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성남시는 지난해 6월부터 기존 지방정부의 노동 권익 보호 조례를 한단계 발전시키고 국제적 노동정책 기준을 입안하기 위해 노동 관계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자영업자,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일하는 시민 모두를 위한 노동포럼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은수미 성남시장은 “일하는 모든 시민의 존엄을 지켜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하며 “이번 토론회는 지난 1년간의 정책연구의 결과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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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위험하다! 최근 4년간 학교 내 몰카 촬영범죄 451건 발생, 증가세 뚜렷↑

[아이디위클리]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학교 내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 발생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 451건의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5년 77건, 2016년 86건, 2017년 115건, 2018년 173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였다. 지역별로는 학교가 많은 경기(136건)와 서울(73건)에서 발생한 사건이 많았다. 촬영기기의 상용 보급화에 따라 학교 내 몰카 촬영범죄도 늘어가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전체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 가해자의 연령대는 19세 미만 청소년들과 20대가 많았고, 증가폭이 다른 연령대보다도 두드러졌다. 소년범(19세미만)의 경우 2015년 연간 411명에서 2018년 885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20대의 경우도 2015년 연간 1,550명 선에서 2018년 2,044명으로 2천명 선을 넘었다. 20대는 모든 연령대 중에 가장 많은 가해자 수를 보였다. 사건발생이 많아지며 연간 검거 인원도 많아졌다. 2015년 연간 검거인원은 3,961명이었으나, 2018년 연간 검거인원은 5,497명으로 크게 늘었다. 동종재범자의 재범률 증가도 큰 문제다. 같은 기간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의 재범률은 2015년 6.3%에서 2018년 8.4%로 늘었다. 박찬대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상황 점검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카메라 이용촬영 범죄 발생율을 낮추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년,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등 위례신도시 랜드마크 조성계획 가시화

 [아이디위클리]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복합개발사업, 성남위즈밸리조성,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작년 하반기부터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LH, SH와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구체적 사업계획 방안을 준비해왔다.우선 위례신도시 일자리 창출과 산업기능 확충 등을 위해 추진되는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복합개발' 중 도시지원시설1부지에 LH가 ‘창업지원센터(대지면적 6,500㎡)’를 직접 건축하여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자생형 산업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산업지원구역(대지면적 82,274㎡)’에는 LH가 토지를 공모하여 우수한 민간기업에게 장기간 임대를 통해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LH-민간기업이 공동 운영하게 된다.해당 사업계획 구역은 위례신도시 조성계획 당시에는 업무시설 위주로 분할 구성된 것을 김태년 원내대표가 LH와의 수차례 협의 끝에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 제안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향후 계획으로는 2021년 상반기 중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2022년 하반기 공사 착공과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될 예정이다.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의 경우, SH가 그동안 복정역 인근 무허가판자촌인 화훼마을의 위례지구 편입이 곤란하여 국토부와의 협의를 거쳐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과의 연계정비를 제안하였고 그 결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됐다.구체적 개발주체와 방식으로는 사업의 규모와 성격을 고려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사업자가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진행한다.대지면적 43,780㎡ 공간에 주차장, 공공지원시설, 공동주택, 업무·판매시설 및 문화시설용도로 조성되며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2023년에 공사착공 후 2026년에 준공 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지원시설 2,3부지에 추진되는 '위례비즈밸리(대지면적 56,000㎡)'는 지역수요여건을 고려한 지구단위계획 개선을 통해 당초 메디바이오산업에서 정보통신산업 및 제조업 등으로 유치가능업종 및 비율을 조정했다.동 사업은 향후 성남시가 지식기반 서비스 업종 유치 등 구체적 활용 계획이 나오는대로 청년 일자리와 스마트 신산업 창출을 통한 미래복합도시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김태년 원내대표는 “성남 본시가지는 물론이고 위례신도시의 경우 산업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면서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복합개발사업, 위즈밸리,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연계 관련한 이번 국토부 승인으로 단순 주거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일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자족도시의 기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마련된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 복합개발사업 등 위례 첨단자족기능은 시흥동 제2·3밸리, 판교 밸리와 연계해 향후 “수정구 첨단자족 벨트”로 조성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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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적십자,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아이디위클리]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3일 성남도시개발공사와 비대면 방식으로 사회공헌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건전 기부문화 확산, 공간기부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기타 협력사업 추진 등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생명나눔운동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협약서 내용 중 ‘공간기부 캠페인’이 눈에 띈다. 협약 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대한적십자사 주관 소외계층 후원 홍보물과 협약 기관의 홍보 및 안내문 등을 게시하는 캠페인으로 경기적십자에서 2019년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탄천종합운동장, 성남종합운동장, 수정도서관, 중원도서관, 성남중앙지하상가 총 5곳의 유휴공간에 경기적십자의 소외계층 후원 안내문이 게시될 예정이다. 윤정수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유휴공간을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취약계층 후원금 모집창구가 개설되는 윈윈(win-win)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나눔의 참뜻을 드높이고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복정2지구 사업취소... 시민모임’, 김태년 원내대표 압박 수위 높여

  [아이디위클리]‘영장산 녹지 보전과 성남복정2지구 사업취소를 위한 신흥동 영장산 아파트건립반대 시민모임(상임대표 최재철 공동대표 김난심 김현곤 이현용)’은 29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김태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을 압박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시민모임은 성남·수정구 김 의원에게 성남복정2공공주택지구 문제 해결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입장을 듣고자 2차례 걸쳐 공식 면담을 요청했으나 “김태년 의원실 관계자는 공문을 통한 면담 요청에 대해 회신조차도 하고 있지 않다”며,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창영 씨(수정구 산성동)는 “공공주택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며, 아이들과 이웃들의 주거 미래를 위해 신흥동 영장산을 지켜져야 하며, 김태년 의원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흥동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학부모인 최은주 씨는 “70년대 개발되어 지금까지 그 곳에 살고 있는 많은 어르신과 지역주민, 우리 아이들에게 영장산을 지켜 달라”며, “주민의 의견수렴이 되지 않은 영장산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어서는 안 되며, 복정2공공주택지구 지역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외면하지 마시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을 호소했다. 시민모임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선거 전에는 동네버스 정류장 신설 문제에도 관심을 보이던 김태년 국회의원이 지역구 주민의 휴식공간 2만 3천여 평의 숲이 없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주민과의 만남은 지역 보좌관에게 책임을 떠맡기고 있다”며 비판했다. 시민모임은 “국토부는 서현공공주택지구를 반대하는 시민과 2019년부터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했지만, 복정2공공주택지구(신흥동 영장산)로 인해 피해 받는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한 적도 없다”며, “공공주택 현안문제에서도 분당구와 수정구 주민이 차별받고 있다”고 하소연하며, 김태년 의원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어 “청년과 서민을 위한다는 공공주택지구사업이 오랫동안 신흥동, 태평동에 살고 있는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되며, 도시 숲을 훼손하고 아파트를 짓는 정책은 기후변화 시대를 역행하는 나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태년 의원이 주민과의 만남을 거부하고, 주민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한다면 지역 주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복정2공공주택지구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문제해결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다. 시민모임은 김태년 의원실 관계자에게 지역 주민 4,000명의 서명용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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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산 아파트건립 반대모임, “도시숲 보존하라”

  [아이디위클리]문재인 정부의 핵심 부동산정책 중 하나인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지역 시민단체들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도의원, 시의원들이 함구하며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 영장산 녹지 보전과 성남복정2지구 사업취소를 위한 ‘신흥동 영장산 아파트 건립반대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 공동대표 김난심 김현곤 이현용 최재철)’은 18일 자료를 통해 “수정구 시·도의원 11명(더불어민주당 7명, 미래통합당 4명)에게 성남복정2지구 공공주택 사업의 찬반을 물었다”며 그러나 “전원이 답변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책임 있는 모습을 촉구”했다. 시민모임은 이어 “신흥동 영장산 일대 77,750㎡(2만 3천 560평)는 1공단 공원화가 추진 중인 면적의 1.5배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이라며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산림의 훼손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성토했다. 나아가 “폭염 위험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산림을 훼손하고 아파트를 짓을 것이 아니라, 도시숲 보존이 필요”하다며, “생태자연, 특히 멸종위기 동물들의 보금자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8일 천주교수원교구 성남지구 사제단은 “가톨릭교회의 ‘생태적 회개’ 요청에 따라 환경 보존이라는 더 큰 가치를 위해 주택공급 정책의 명분으로 환경을 파괴하여 생기는 피해는 결국 그곳에 거주하는 모든 지역주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환경이라는 더 큰 공익을 먼저 고려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성남시민연대 “농협하나로유통 ‘지역발전자금’ 사업신청 공개 전환” 주장

[아이디위클리]성남시가 연간 수억의 자금이 지출되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지역발전운용자금(이하 지역발전운용자금) 사업신청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어 참여기회가 제한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이하 유통센터)를 위탁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은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위․수탁관리 운영협약서」제15조 제2항에 따라 위탁관리 운영으로 발생하는 당해연도 당기 순이익 중 30%를 성남시민 다수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공익성격의 사업에 사용하도록 공모사업 형식으로 매년 최소 5억 원에서 최대 26억 원을 지출하고 있다. 성남을바꾸는시민연대(이하 성남시민연대)에 따르면, 지역발전운용자금은 2010~2019년까지 10년 동안 117억 원이 지출됐다. 성남시민연대는 “성남시 대부분의 공모사업은 시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공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반면, 지역발전운용자금 사업은 시 사업관련과에서 일부 단체에게 메일로 지역발전운용자금 사업 일정을 공유하고, 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성남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에 유통센터 운영위원회가 구성되고, 신청 접수 된 지역발전운용자금 사업을 심의하여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성남시민연대 관계자는 “지역발전운용자금 사업 신청을 비공개로 진행해야 하는 규정이나 이유도 없고, 그 동안 관행이었다는 이유로 일부 단체에게만 지역발전운용자금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신청을 받는 것은 단체의 사업 참여의 기회를 제한하는 것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2000년 8월 8일 준공하여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전에관한법률」제69조 제1항에 의거 2000년 8월 9일 ㈜농협하나로유통과 7년간 위수탁 운영협약 체결 후 3년 단위로 연장 체결하여 운영되고 있다. 성남시와 ㈜농협하나로유통은 2019년 8월 9일~ 2022년 8월 8일까지 3년간 재위탁을 했다.

“성남시 주차장 건립에 2,123억 쓴다”

  [아이디위클리]성남시가 2024년까지 2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 대규모 공영주차장 건립에 나선다. 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현용, 최재철)은 4일 성남시 중기지방재정계획(2020~2024년)을 근거로 성남시가 2024년까지 14개소 공영주차장 건립에 총 2,123억 원을 투입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은 “2013년 ‘성남시 주차수급 실태 조사’에 의하면, 성남시 주차장 확보율은 자동차등록대수 대비 132%, 현장조사 수요 대비 주간 153%, 야간 121.2%로 조사되어 전체적으로 주차장이 부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야간시간대 주거지역의 주차장 확보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본시가지는 재개발 등으로 인구가 감소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남시 주차수급 실태 조사’에 있는 다양한 해외 사례를 들었다.   구분 내용 이탈리아 -도심부 교통체증 완화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도심통행을 제한 -도심부로의 진입이 허가된 차량은 대중교통수단과 택시, 긴급차량 증명서를 발급받은 거주들에 대하여 제한적 진입허용 -지구내 기주자 중 차고지를 확보하고 있는 자에 대해서만 진입허용 영국 -런던의 주차억제구역(CPZ : Controlled Parking Zone)으로 지정된 지역(가장 복잡한 지역 100㎢)에서는 노상주차 전면 금지 -단기간 주차를 위해 주차기기를 설치하여 장시간 주차를 방지 -거주민을 위해 노상구획선을 설치하고 낮은 주차요금 적용 싱가폴 -도심 진입세 부과 및 도심내부 심각한 혼잡지역에서는 추가적으로 높은 주차요금 부과 -ALS(Area Licensing Scheme)제도 : 교통이 혼잡한 도심 진입을 위해 허가증 구입유도 홍콩 -건축물 부설주차장 설치를 금지하는 방법 -도심지역에 위치한 40층 이상의 고급아파트에 주차장 설치금지(아파트 앞에 정차장 마련)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을 때 자가용 구입 일반화 성남환경운동연합은 “2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차장 공급만 늘리는 주차정책은 전형적인 후진국형 주차정책”이며, “선진 외국에서는 10~20년 전부터 주차수요관리 정책을 주차시설공급 정책과 병행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극적인 수요관리를 위해서는 대중교통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며, 성남시는 주차장 건립이 아니라 대중교통 활성화에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주택가 한가운데 대규모 주차장이 설치될 경우 통행차량 증가로 인해 보행자 안전,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와 교통소음 피해가 지역 주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지속가능한 도시인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차장 공급정책보다는 수요 관리 및 기존 주차장 활용 등의 정책과 함께 자동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도로교통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성남시 중기지방재정계획(단위 : 백만원, 건) 사업명 주차면수 총사업비 연도별 투자계획 기투자 2020년 2021년 이후 분당동 101번지(양지어린이공원) 135면 12,400 - 400 12,000 태평동 1180번지 257면 18,000 - 500 17,500 밀리언공원 (태평동 7277번지) 120면 9,000 - 400 8,600 하대원동 18번지 400면 32,600 - 10,600 22,009 운중동 902번지 246면 18,730 - 5,201 13,529 운중동 884번지 133면 10,137 - 3,122 7,015 운중동 974번지 170면 12,971 - 3,971 9,000 운중동 1002-4번지 132면 10,053 - 3,093 6,960 운중동 1024번지 123면 9,172 - 2,927 6,245 운중동 1041번지 129면 9,830 - 3,035 6,795 금토동 293-1번지(제2테크노벨리) 195면 16,046 - 5,771 10,275 금토동 410-18번지(제2테크노벨리) 180면 14,842 - 5,342 9,500 금토동 411-5번지(제2테크노벨리) 188면 15,464 - 5,544 9,920 삼평동 669번지(테크노공원) 330면 23,100 - 800 22,300     212,345   52,726 16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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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 화성·광주·오산시 선정

  [아이디위클리]경기도교육청이 31일 남부청사에서 ‘2020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으로 화성시·광주시·오산시 3곳을 선정하고 표창식을 개최했다. 우수기관 표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신동헌 광주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임종철 화성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우수기관은 최근 2년간 지원금 총액, 지원금 증가율, 일반회계 대비 지원금 증가율, 지원금 총액, 학생 1인당 지원금의 4개 평가지표의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총점으로 평가했다.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교육청과 시·군 지자체가 재원을 분담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시설 환경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자체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규모도 2018년 2,133억 원, 2019년 2,303억 원, 2020년 상반기 1,919억 원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도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지자체와 협력해 추가 수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자체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힘을 합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 9년 만에 비상4단계 대책본부구성...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아이디위클리]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최고 수준인 비상 4단계로 격상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다. 경기도가 비상 4단계 수준의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한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이다.경기도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자 이날 오전 9시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비상 2단계에서 4단계로 즉각 격상하고 대응에 나선 상태다.이에 따라 경기도 재난대책본부에는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 기관과 도 공무원, 소방재난본부 등 40명의 인력 투입돼 호우피해현황과 전파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 재난대책본부와 이천시 장호원교, 청미천 현장을 살펴보고 관련 공무원에게 최선을 다해 피해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김 부지사는 “안성, 이천, 용인, 여주 등 호우가 집중된 지역은 부단체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야 한다”면서 “특히 피해가 큰 안성 등의 지역은 주민안전지대 대피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해달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기준 경기도에는 평균 107.5㎜의 비가 내렸다. 안성(286.5mm), 여주(264㎜) 이천(231㎜) 등에 집중됐으며 특히 안성시의 경우 2일 아침 6시 57분부터 7시 57분까지 1시간 동안 104mm의 비가 내려 최다시우량을 기록했다.집중 호우로 인해 경기도에는 2일 오후 2시까지 사망 1명 등 총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여주 청미천 수위상승, 이천 율면 산양저수지 붕괴 등으로 64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다.이밖에도 안성과 이천, 용인 등 70여개소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이천 산양저수지의 물을 가둬 놓은 4m 높이의 제방이 붕괴되고, 안성 주천저수지의 제방은 일부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안성과 이천, 광주, 용인, 여주 등지에서 54채의 주택이 침수됐으며 안성과 이천, 용인에서는 벼와 비닐하우스, 인삼 등 819ha규모의 농작물 침수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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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2020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연재 돌입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2020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의 연재 채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작품 연재 단계에 돌입한다. 성남문화재단은 7월 30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김명중), 교육용 웹툰 플랫폼 EBS툰의 서비스 운영사인 ㈜아이나무(대표 박보미)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독립운동가 웹툰의 연재와 웹툰 콘텐츠의 효과적인 노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아이나무는 자사가 운영하는 교육용 웹툰 플랫폼 EBS툰의 메인에 ‘독립운동가 웹툰 전용관’을 오픈하고 재단은 웹툰 작품을 해당 전용관을 통해 연재하게 된다. 또한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해 독립운동가 웹툰을 홍보할 예정이다. 2020 독립운동가 웹툰은 8.15 광복절을 기점으로 연재를 시작하며 매주 1화씩 약 6개월간 연재된다. EBS툰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12세 미만)와 일반인(15세 이상) 대상의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에 연재해, 부모와 자녀 세대가 연령을 가리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 노재천 대표이사는 “100년 전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을 웹툰으로 담아내는 프로젝트의 가치와 70년간 어린이를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온 EBS의 철학이 잘 맞을 것으로 평가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EBS의 펭수가 가진 콘텐츠 파워와 EBS툰의 플랫폼 서비스를 바탕으로, 독립운동가 웹툰이 전 세대를 아우르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소통의 콘텐츠로 제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이 3년에 걸쳐 진행하는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총 100인의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뉴미디어 콘텐츠인 웹툰으로 그려내는 공공문화 콘텐츠 사업이다. 지난해 ‘위대한 시민의 역사’를 주제로 독립운동가 33인의 치열한 항일운동의 역사를 다룬데 이어, 올해는 ‘위대한 시민의 문화’를 주제로 문화예술, 기업인, 교육, 계몽운동으로 범위를 확대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 33인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국내 대표 만화가 이현세 작가와 ‘안녕 자두야’의 이빈, ‘와라 편의점’의 지강민 작가를 비롯해 신인 웹툰작가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성남지역 강호면 작가 등 총 39명의 작가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 2020년 기획전 『지구별 친구들』 개최

  [아이디위클리]성남시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은 8월 16일(일)까지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부드럽게 이야기를 풀어낸 2020년 기획전 「지구별 친구들」 전시회를 개최한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 2층 에코홀에서 열리는 「지구별 친구들」 전시는 한국환경교육전시관네트워크(KEEF) 공동기획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전시를 통한 환경교육의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 공동제작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려 노력한 순회 전시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동기획전을 진행한다. 2020년도 공동기획전 ‘지구별 친구들’은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라는 키워드로 관람객의 감수성을 일깨우는 전시로, 조금은 무겁게 표현될 수 있는 주제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한 동화책 『쩌저적』, 『까만 코다』, 『북극곰 코다 호』의 그림책을 선정하여 부드럽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지구별 친구들」 전시는 원화 작품뿐만 아니라 동화 내용과 연계된 체험 활동존 ‘북극곰을 지켜줘!, 나를 찾아봐!, 지구별 극장, 펭귄 인형 만들기, 환경을 지켜요!, 꼬마 펭귄이 여행한 곳을 찾아봐요’ 등과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원화를 전시한 동화의 E-BOOK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환경문제를 주제로 아이들과 관람객들이 다양하게 직접 전시를 참여하며, 느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되었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 하동근 원장은 “환경 교육 기관으로서의 가치 지향적인 공동 프로젝트인 두번째 순회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인간 그리고 환경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구를 위한 실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환경을 위한 작은 생활 실천을 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031-8016-0100홈페이지: http://ppark.seongnam.go.kr

성남시체육회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총력’ 재확인

  [아이디위클리]15년 만에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추진 중인 성남시가 총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29일, 올해 개최지인 고양시의 순차연기 건의로 인해 열린 경기도체육회 관계관 회의에서 성남시체육회(회장 이용기)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시설점검 등 TF팀 운영은 물론 성남시, 성남시체육회,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성남도시개발공사 4자간 협력 추진 등 2020년 대회 유치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1년 개최지인 파주시와 2022년 유치신청한 성남시, 용인시, 가평군, 2023년 유치신청한 오산시 등 각 시군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성남시민과 체육인들의 염원을 담아 지난 5월 2022년 대회 유치를 신청한 성남시는 용인시, 가평군과 3파전을 벌이고 있다. 향후 개최후보지 실사평가단 구성과 현장실사(7월~9월)를 통해 경기도체육회 이사회 의결로 내년 1~2월 최종 개최지가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지난 4월 취소 결정됐다. 9월 18일 개최 예정인 제3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도 취소 여부를 검토 중인 가운데 고양시의 순차연기 요청이 제기됐다. 경기도체육회는 이날 수렴된 의견 등을 토대로 운영위원회에서 순차연기 여부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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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박현·안희정, 유전자 분석으로 난소암 재발 전이 매커니즘 규명

[아이디위클리]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부인암센터 박현ㆍ안희정 교수팀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일반 난소암 조직과는 다른 난소암의 전이와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줄기세포 특성을 기반으로 난소암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난소암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 학술지 ‘Ovarian Cancer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됐다. 일반적인 난소암 조직에서는 세포의 증식과 주변과의 신호 교환이 활발한데 반해 전이 및 재발에 관여하는 난소암 세포는 세포주기와 신호전달체계가 억제돼 있고, 암세포 스페로이드 안에서 줄기세포의 휴면 상태처럼 유지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암세포 스페로이드는 암의 전이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암세포가 구형으로 모여 있는 집합체를 말하며 줄기세포가 다량 포함 돼 있는 조직이다. 원래의 암조직에서 떨어져 나온 암세포 스페로이드가 다른 기관에서 자라면 ‘전이’가 이루어지고 수술이나 항암 치료 후에 남아있던 암세포 스페로이드가 다시 자라면 ‘재발’이 된다. 분당 차병원 부인암센터 박현 교수팀은 전이와 재발에 관여하는 메커니즘을 확인하기 위해 난소암 환자의 종양 조직에서 세포를 채취해 환자유래 난소암 세포 스페로이드를 만들었다. 이를 사용해서 전사인자를 포함하는 주요 유전자와 마이크로RNA의 발현 정도를 각각 측정했다. 분석 결과 전이나 재발에 관여하는 난소암 세포의 경우 원래 난소암 세포와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통 암세포는 세포의 증식과 주변과의 신호 교환이 활발한데 반해 전이나 재발된 난소 암세포 스페로이드는 세포주기와 신호전달체계가 억제돼 있었다.   대신 암세포의 유전자를 세심하게 조절하는 EGR1과 MYC, miR-130a-3p와 같은 전사인자들이 특이적인 양상으로 발현되어 있었다. 이 전사 인자들이 여러 유전자를 능동적으로 조절해 세포의 증식과 신호전달을 줄이고 있었다. 종양을 증식시킨다고 알려진 MYC는 저발현 되어 있고 종양을 억제하는 EGR1은 과발현되어 있었다. 이런 발현 방향이 줄기세포를 휴면상태로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다. 난소암 세포 스페로이드는 줄기세포처럼 휴면상태에 들어가서 복수나 혈액에서 사멸되지 않고 생존해 ‘전이’를 일으키고 항암화학요법이 시작되면 휴면상태로 다시 들어가고, 견디어 내면 이후에 ‘재발’을 일으키는 것으로 예측했다. 분당 차병원 부인암센터 박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일반 난소암 세포와는 상당히 다른 특성을 보이는 세포에 의해 전이와 재발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난소암 세포에 대한 치료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며 “증식력을 억제하는데 중점을 두는 기존 치료법은 난소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을 수 없기에 난치성 난소암 치료을 위해서는 줄기세포의 특징과 종양 주위의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로 전이와 재발의 비율이 60-70%에 달하는 난소암 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

  [아이디위클리]분당제생병원은 간호 인력이 지난 7월 6일부터 2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 직원들은 지난 3월 무증상 입원환자로부터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간호 인력이다. 참여 의사를 밝힌 의료 인력은 의사를 포함한 총 12명이 1차 테스트에 참여하였으나 치료제 연구 개발 기준에 맞는 4명이 혈장을 공여하였다.혈장은 혈액에서 백혈구와 적혈구를 제외하고 면역에 중요한 단백질이 포함된 액체 성분으로 완치자의 혈장에는 코로나19와 싸울 수 있는 항체가 있어 치료제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혈장 공여에 참여한 간호부 김선희 과장은 “코로나19 감염 때문에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팠고 병원도 힘들었지만, 현재 모두 정상화되었다”라며 “병원 직원들은 전부 업무에 복귀했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말기 암 환자도 있어, 의료인으로서 치료제 개발에 도움 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선희 간호과장은 지난 20여 년간 분당제생병원에서 인공신장실, 응급의료센터 등의 책임간호사로 근무하며 해당 부문이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는 데 기여하였고 그 공로로 병원의 이사장상,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성남시간호사회 회장상 등을 수상하였다.정윤철 병원장은 “4월 17일부터 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대장암, 마취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과 환자경험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며 “감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분당제생병원은 지난 3월, 약 2주간 모두 25명(의사 3명, 간호사 12명, 간호조무사 9명, 임상병리사 1명)의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비만한 사람 코로나19에 더 취약” 생활습관 개선 중요

  [아이디위클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중 비만한 사람이 코로나19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와 대한비만학회 편집위원회(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정창희 교수,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구보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코로나19와 비만과의 관련성을 규명, 대한비만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비만과 대사증후군)”에 게재했다. 최근까지 보고된 연구 자료에서는 고령,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이 코로나19 진행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비만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높이고 중증도를 높일 수 있는 독립적인 위험인자 인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러한 시점에 대한비만학회 편집위원회는 그 동안 각 국가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들을 모아 비만이 코로나19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그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우선 중국 원저우 3개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진단된 초기 214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지방간 및 비만 환자의 경우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성이 약 6배 높고 예후 역시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3개 병원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도 체질량지수(BMI) 35㎏/㎡ 이상의 중등도 비만 환자가 중환자실에 더 오래 입원한 것으로 보고됐다. 상대 위험비(Odds ratio) 값은 5.4배였다. 국내 13개 병원에서 발표된 보고에서도 코로나19를 진단받은 환자의 40%가 BMI 25㎏/㎡ 이상의 비만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이처럼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고령, 당뇨병, 심혈관질환, 흡연과 더불어 과체중 및 비만한 사람의 경우 코로나19에 더 취약할 뿐만 아니라 더 심각한 경과를 밟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아산병원 정창희 교수는 “비만일 경우에는 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며 “특히, 지방세포는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인터루킨-6을 분비하는데, 이러한 염증매개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과도한 분비가 결국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켜 합병증 발생 위험을 높이고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남가은 교수는 “비만 환자는 만성적으로 염증 반응 및 산화스트레스에 취약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높다”며 “이로 인한 사이토카인의 과도한 분비가 결과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으로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만은 염증 기전 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한다. 예를 들어 비만한 경우에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기계 호흡 등 중환자실에서의 치료가 힘들어져 사망률이 높다는 보고도 있다. 비만인 사람은 코로나19 유행 시기 동안 신체 활동을 덜 하려하는 경향 역시 연구를 통해 확인된바 있다. 나아가 방역 정책으로 인한 운동 공간의 제한과 사회적 제약들이 더해서 신체활동의 감소로 이어 진다는 점도 문제다.   식당과 같이 사람이 모이는 밀집된 공간에 대한 기피로 음식 배달서비스 의존 경향도 높아지고 있어 이 역시 영양학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운동과 신체활동, 건강한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체내 염증 반응은 줄이고 면역력은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만약 비만 환자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면 기존 치료 약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구보경 교수는 “고혈압 약제 중 일부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 차단제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체내 유입을 유발할 수 있다는 초기 보고가 있었지만, 그러한 우려 보다는 고혈압 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당뇨병 환자 역시 복용하던 약을 통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 하는 것이 좋다. 혈당이 높을 경우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증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지혈증 약제인 스타틴 역시 항염증 및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이로 인한 사망률까지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과 그에 따른 방역 조치들로 인해 비만한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인에서도 ‘확찐자’라는 소리가 유행할 정도로 요즘은 체중관리가 힘든 시기”라며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규칙적인 운동, 패스트푸드나 배달 음식보다는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코로나19의 위험 요인인 비만을 줄이는 가장 슬기로운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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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행복 실태’ 연구 중간보고

[아이디위클리]성남시청소년재단은 25일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성남시 청소년 행복 실태조사 연구’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 3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여가․진로․정서 등 성남시 청소년의 실태에 대한 2009년 1차 연구부터 올해 6차 연구까지 모든 조사 결과를 시계열로 빅데이터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재단의 청소년 정책 수립 및 사업 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으며,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속 의원과 재단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여 실태조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커넥텀의 고동완 책임연구원은 “그간의 실태조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의 행복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는“이번 연구의 결과가 유의미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고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와 미래사회 전망을 반영하여 청소년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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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하이테크밸리, 융합혁신기술지원센터 비전선포식 개최

  [아이디위클리]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성남하이테크밸리 내 융합혁신기술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2020 비전선포식’을 20일 개최했다. 융합혁신기술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의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성남하이테크밸리 내 구축 예정인 종합기업지원시설이다. 이로써 성남하이테크밸리에는 중소기업형 스마트공장 실증 모델 구축을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 연구센터’와 AI/IOT/5G 등의 요소를 통한 산학연 공동 융합기술 개발과제 발굴 및 운영 등을 위한 ‘융합신사업 실증 연구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하이테크밸리 내 기업의 실질적인 경영 지원이 가능한 경영혁신연구센터에서는 근로자 현장맞춤교육,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중소기업 경영 및 기술 관련 멘토링의 기능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서포트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비전선포식에서 진행된 융합혁신기술지원센터 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는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황보택근 가천대학교 연구산학부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스마트제조혁신 분과, 융합신사업 실증 분과, 경영혁신 분과의 3개 분과로 구성된 각 분과위원장에 나중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센터장, 송세경 성남-KAIST 차세대 ICT연구센터 부센터장, 이승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상임수석전문위원이 임명되었다. 이밖에 제조디지털혁신 명사 특강(김용석 교수/성균관대학교)과 물류 로봇 플랫폼 시연(박명규 교수/평택대학교) 및 AI로봇 생활방역 시연회(㈜아이지) 등의 알찬 행사구성으로 미래형 첨단제조산업단지로서의 성남하이테크밸리를 미리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성남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경기테크노파크, 전자부품연구원(KETI), 성남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비롯한 18개 기관 및 대학, 성남하이테크밸리 관내 기업 대표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융합혁신기술지원센터 준비위원회를 주축으로 성남하이테크밸리가 AI 기반 첨단제조산업단지로 비상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여름휴가 8월 3일부터 9일 최대... 74.7% 휴가비 지급계획 없다”

  [아이디위클리]성남상공회의소가 지난 6월 22일부터 5일간 성남상의 패널리스트와 성남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성남지역 기업체 하계휴가 운영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203개사)의 100%가 하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그 중 68.1%가 따로 기간을 정하지 않고 개인별로 연중에 휴가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일괄 실시(31.9%)하는 기업의 경우 평균 4.3일의 휴가 기간을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중순부터 8월 말일까지 상당수 기업이 휴가를 계획하고 있고,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시행하는 기업(40.0%), 8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의 응답이 48.3%로 가장 많았다. 하계휴가 상여금 지급 계획은 응답 기업의 74.7% 없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연봉제 실시 취업 규칙 상 상여금이 없는 기업(73.9%)이 대부분으로, 상여금 외 기타 편의제공(4.9%), 경영악화 등 자금사정(14.8%)으로 지급하지 못하는 기업과 연말 별도 성과급으로 대체(6.3%)하는 기업의 의견도 있었다. 휴가비를 지급하는 기업(29.6%)의 경우, 기본급 대비 50% 미만(30.0%), 100% 미만(13.3%), 100% 이상(8.3%) 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일정 금액으로 지급(48.3%) 예정인 기업은 평균 37만 5천 8백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성남상공회의소는 성남 기업 임직원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설문조사단 ‘성남상의 패널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문의는 성남상공회의소 대외협력부(031-781-7904)로 하면 된다.

프로게임단 락스게이밍, 성남 ROX(카트라이더)로 활동

 [아이디위클리]2013년도 창단이후 롤드컵 준우승, 롤챔스 우승 1회ㆍ준우승 2회, 케스파컵 우승 등으로 잘 알려진 프로게임단 락스게이밍이 ‘성남 ROX(카트라이더)’로 활동한다.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2020년 e스포츠 게임단 운영지원’ 사업에 락스게이밍 프로게임단이 선정되었다. 이로써 2020년에 성남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올 8월에 개최 예정인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 출전을 시작으로 성남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및 e스포츠 리터러시(게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 교육을 하는 등 지역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성남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도 참가한다.성남시와 ROX는 3일 오전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은수미 시장을 비롯해 카트라이더의 사상훈, 송용준 선수, 박인재 감독, 철권의 배재민(닉네임 무릎), 강성호(샤넬) 선수 등이 참석하였으며 은수미 시장은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고 박인재 감독과 사상훈 선수는 ROX 성남으로 활동하게 된 소감과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이어서 락스 드래곤즈 소속 프로게이머 배재민, 강성호 선수가 철권 시범게임을 선보였고, 직원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무관들이 각각 은수미 시장과 배재민 선수가 참석자들의 응원속에 대결을 펼치며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 훈훈하게 간담회가 마무리 되었다.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 ROX와 함께 e스포츠 도시로서의 성남을 알리고, 성남시민들에게도 게임과 e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할 수 있어 앞으로 큰 기대가 된다”며 “온라인을 통해 지켜볼 성남시민에게 좋은 소식을 들려주기를 바란다”며 락스게이밍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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