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희 의원, 가천대역 스크린도어 촉구 및 역 추가 제안
2017/07/20 1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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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최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관내 분당선 역사 가운데, 유일하게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가천대역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위해 집행부가 국비와 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나서야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승희 의원은 19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시철도법 제22조 5항과 관련 분당선 승객의 안전 확보와 열차운행의 안전성 증대, 승강장 공기질 개선, 소음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4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승객이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와 2014년도 10월에도 성남시 관내인 수내역에서 스크린도어가 없는 가운데 승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을 지적하면서 “선로 추락이나 투신 등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스크린도어가 가천대역에도 설치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승희 의원은 정책제안으로서 분당선 복정-가천대역 구간 중간역 설치를 제안하기도 했다.
 
성남 본시가지 분당선 ‘가천대-태평(1.0km)’, ‘태평-모란(0.9km)’ 지하철역간 거리가 1km를 넘지 않는 가운데, 유독 ‘복정-가천대(2.4km)’만 장거리여서 복정동 주민들과 이를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최 의원은 “복정역과 가천대역의 중간지점인 동서울대학교 앞에 중간역이 설치된다면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정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시 집행부는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해 국토부와 코레일 등에 지하철역의 추가설치를 건의하고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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