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무상교복 예산, 시민순찰대 조례 등 격론 끝에 ‘부결’
2017/10/31 13:05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aa.jpg
 
30일, 제23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성남시민순찰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성남시 근로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백현마이스단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고교무상교복 추경예산안’ 등이 모두 부결처리됐다.
가장 주목을 받아온 고교신입생 무상교복 예산안은 지난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수정안을 발의하고 찬반 격론을 벌인 후 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16표, 반대 16표로 과반을 득하지 못해 부결되며 5번째 고배를 마셨다.
성남시민순찰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지난 23일 행정교육체육위원회에서 가부 동수로 부결됐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수정안을 발의하며 격론을 벌였지만 기명투표 결과 찬성 15표, 반대 16표, 기권 1표로 또다시 벽을 넘지 못했다.
백현유원지 현물출자건도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부결된 후 본회의에서 수정안을 표결한 결과 찬성 14표, 반대 18표로 부결처리됐다.
이에 더불어민주당협의회(대표 강상태)는 폐회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의 노골적인 이재명시장 발목잡기에 성남민생이 올스톱 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성남여성회(대표 신옥희)와 분당여성회(대표 이은정)는 공동자료를 통해 “고교무상교복 지원예산 29억여 원이 5번째 부결되었다”며 “100만 성남시민은 학부모와 아이들의 꿈을 짓밟은 자유한국당 15명의 시의원과 바른정당 이기인 시의원에게 분명한 정치적 도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여성회와 분당여성회는 지난 5개월간 고교 무상교복 예산 29억원을 통과시키기 위해 1인 시위, 언론 기고, 24시간 비상행동, 시민청원 서명 등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했지만 시민의 바램을 실현하지는 못했다”며 “그러나 시민청원 서명을 확대하고 성남시의회 정기회에서 고교 무상교복 예산이 통과되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wjd@empas.com
아이디위클리(www.idweekly.com) - copyright ⓒ 아이디위클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고교무상교복연대, 성남시의회 전방위 압박... 30일 본회의 주목
이재명 “무상교복 재추진”... 김태년 “논의 통해 국가사업 진화”
무상교복 반대 시의원 SNS 공개 논란, 여야 정치권 확산일로
시민순찰대 조례안, 무상교복 예산 '부결'
고등학교 무상교복 등 부결, 더민주 “시정부 발목잡기” 성토
이재명 시장 “내년 ‘고등학생 무상교복’ 확대 시행”
더민주당, "시민순찰대 부활" 천막농성 돌입
성남시민순찰대 조례, 시의회 ‘만장일치’로 부결!
시민순찰대, 9월중 원포인트로 의회에서 결정
시민순찰대, 여야 합의 파기... 더민주 “행교체위 운영에 유감”
성남시민순찰대, 양당대표 ‘합의’... 상임위 ‘무시’
성남시민순찰대, 시범사업 2년 연장.. 여야 합의
더민주당, “새누리당은 시민순찰대 오도하지 말라”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시민순찰대 전면 재검토 불가피”
성남시 전국최초 ‘시민순찰대’ 존폐 위기!
‘무상교복’은 의무교육의 완전체!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65번길 38 601동 145호(양지마을) ☎ 010-5506-7610 | Fax 0504-189-7610 | 주간신문 : 경기 다00585 등록일: 2000.06.09. | 인터넷신문 : 경기 아50819 | 발행·편집인: 정권수 | 사업자등록번호 : 574-87-00856 | 이메일: newwjd@empa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권수 
      Copyright ⓒ ㈜아이디위클리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이디위클리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