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박만규, 양호영 성남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2018/03/05 11: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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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성남시위원회(위원장 조윤민, 이하 성남 정의당)는 성남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2일 중원구·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박만규, 양호영 두 명의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남시 ‘사’ 선거구(중앙동·금광 1동·금광 2동·은행 1동·은행 2동)에 출마하는 박만규 예비후보는 “비현실적인 공약으로 유권자를 현혹하는 선거는 하지 않겠다”면서 주요 공약으로 ▲ 우리 동네 공유센터(생활 공구, 장난감 등) ▲ 안심 가로등과 빗길 안전 하이라인 차선 ▲ 어린이와 노약자가 안전한 보행환경 등을 내세웠다. 그는 “성남시의 본 시가는 오래전에 조성된 지역이라 주차면적이 부족해 저녁때만 되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는다. 시의원에 당선되면 무엇보다 주차난 해결을 위해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신코아 백화점(현 세이브존) 경리팀에서 10년 넘게 일했던 덕분에 회계와 경리업무에 능숙한 그는 자신의 능력을 살려 성남시의 예산·결산을 깐깐히 감독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성남시 ‘하’ 선거구(분당동, 수내 3동, 정자 3동, 구미동)에 도전장을 내민 양호영 예비후보는 “깨어 있는 성남 시민의 눈이 되겠다. 광장의 촛불이 일상의 불빛이 될 수 있도록 시정과 의정에 여전히 남아있을 적폐를 청산하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출마 의지를 밝혔다. 포항공대를 졸업하고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일을 해왔던 그는 주요 공약으로 ▲ 분기별 의정보고 및 공론의 장 마련 ▲ 시민 주도 과학관 건립 ▲ 학교와 유치원 등 5대 교육안전 지원 조례 등을 꼽았다. “당연한 말 같지만 시의원은 시민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 멀지 않은 곳에서 시민들과 어울리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고자 한다.”라며 이제는 평생의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성남에서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성남 정의당은 2013년 창당 이래 총선과 대선을 한 차례씩 거치면서 한 번도 자체 후보를 가져 본 적이 없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14개 지역구 모두에 후보를 낼 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도 이번 선거가 처음이다.
염종운 사무국장(지방선거전략 TF 팀장)은 “경험이 부족하고 여건이 열악한 만큼 지역위원회와 당원들이 똘똘 뭉쳐 이번 선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30명이 넘는 의회 구성에 구태 정치에 물들지 않은 참신한 진보정당 시의원 한두 명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바로 그 점을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라면서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성남의 정의당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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