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짜리 연정부지사 웬 말” 이재명, 남경필에 임명 철회 촉구
2018/04/02 10:19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연정부지사, 특정인의 경력관리 위한 자리로 전락 우려”
“도민에게 위임 받은 권한, 사익 위해 남용할 때 부패의 싹 튼다” 일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임기 말 연정부지사 임명 강행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지금이라도 부당한 연정부지사 임명을 철회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신임 연정부지사의) 임기는 3개월에 불과하고 그나마 업무파악하고 나면 두 달밖에 남지 않는다”며 "실질 임기 두 달짜리 부지사를 지금 굳이 임명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연정 합의와 관련 조례에 의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천한 분을 임명하는 자리”라며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인사는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출신으로 재작년 도 산하기관장으로 임명됐다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사퇴하신 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연정부지사 자리가 특정인의 경력관리를 위한 자리로 전락하는 건 아닌가 우려 된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또 “법은 꼭 지켜야 한다며 성남시의 무상복지 정책 소송을 철회하지 않으시는 남 지사님 평소 지론과도 배치된다”며 “조례를 무시하며 임명을 강행하시는 말 못할 사정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 “도민들이 도지사에게 위임해준 권한은 오로지 도민들을 위해 공정하게 행사해야 한다”며 “사익을 위해 권한을 남용할 때 부패의 싹이 트고 결국 나라도 망한다는 역사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wjd@empas.com
아이디위클리(www.idweekly.com) - copyright ⓒ 아이디위클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65번길 38 601동 145호(양지마을) ☎ 010-5506-7610 | Fax 0504-189-7610 | 주간신문 : 경기 다00585 등록일: 2000.06.09. | 인터넷신문 : 경기 아50819 | 발행·편집인: 정권수 | 사업자등록번호 : 574-87-00856 | 이메일: newwjd@empa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정권수 
      Copyright ⓒ ㈜아이디위클리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이디위클리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