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sip]“박정오 후보님! 공기질 개선한다면서요?”
2018/06/11 13: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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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부시장을 지낸 박정오 후보. 자유한국당 타이틀을 내걸고 시장실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세를 등에 업고 앞서 달리는 은수미 후보를 따라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 연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재개발, 장애인, 여성 등등. 사회적 약자들의 표심을 향한 막판 공세가 거세게 느껴진다.
그러나,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성남시의회 1층 시민개방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박정오 후보.
같은 시간 그가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은 주차장이 아닌 의회 청사 옆 갓길(?)에서 비상등을 켜고 연실 매연을 뿜어내고 있다.
기자회견 내내 시동을 켠 채 매연을 뿜어내는 박정오 후보 수행차. 기자회견을 마치고 지지자 등과 인사를 나눈 박 후보는 이러한 상황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아랑곳하지 않고 후보차량에 몸을 싣고 달려 나갔다.
박 후보의 공약에는 ‘학교 전 학급에 공기청정기 보급’, ‘공기질 개선’ 등이 포함돼 있다. 공회전으로 매연을 뿜어내는 후보차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D-day가 다가올수록 후보들은 당선에 온 힘을 쏟으며 마음은 조급해지고 바빠진다. 그렇다고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 수는 없는 법. 지킬 건 지키면서 차근차근 수순을 밟아가는 전직 성남시 부시장의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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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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