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인도네시아 의료관광시장 공략 나서
2018/10/10 12: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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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9일~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K-메디&뷰티 프리미엄 로드쇼’ 개최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한국무역협회와 인도네시아 의료관광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구는 9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K-메디&뷰티 프리미엄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러시아 등에 편중된 방한 의료관광 시장을 동남아 등으로 다변화하려는 유치 전략의 일환이다.
국내 12개 의료기관 등 협력기관 15개소와 현지 경제단체, 의료단체, 여행자협회 등 관련업계 100여 곳이 참가한다.
우선 지난 9일에는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양국 참가기관 간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전역에 약 50여개의 드러그스토어 체인을 보유한 Kimia Farma 등 인니피부미용협회 소속 업체, 인니 메디컬투어 1위 취급 여행사 PT. HIS Travel 등 인니여행자협회 소속 회원사 등 현지 업체 50개사가 대거 참가해 1:1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인니여행자협회와의 MOU도 맺어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의료관광 세미나도 열렸다. 인도네시아 파워 블로거를 초청해 의료체험기를 소개하고, 의료 관광상품인 리본(Reborn Project in Indonesia) 안티에이징 상품을 런칭해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0일에는 리츠칼튼 호텔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강남구 나눔 의료사업 ‘Reborn&Smile Again’ 프로그램 홍보와 인니 현지 Biz Leader 100명을 초청한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구는 이번 행사 이후 11일부터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미용전시회인 ‘2018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에 관내 10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의료관광 마케팅을 펼친다.
조춘식 보건행정과장은 “지난해 강남을 찾은 해외 의료관광객은 7만 2346명. 이 중 인도네시아인은 1048명으로 아직 비중이 낮은 편이다”라면서 “매년 약 50만명 이상이 해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만큼 의료관광 수요가 많은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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