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순 의원, 윤리위 제소 입장 밝혀... “다수당의 횡포”로 폄훼
2018/10/12 12: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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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 박호근)로부터 윤리위 제소 처지에 놓인 박광순 의원(자유한국당·2선)이 12일 막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추경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자료를 요구하였으나 사유도 없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중략) 시정할 것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의회를 개무시한다는 표현을 사용”, “분양(전환)을 앞두고 길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한 수십 수백 명의 판교 10년 임대아파트 주민이... (중략) 면담조차 거부하는 것은 시장이 시민을 무시하는 개, 돼지로 여기는 것이라는 표현”했다고 해명했다.
또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면 당연히.. (중략)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에만 열중하고 있어 이는 시민과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를 무시하는 행동으로서 ‘고개를 처박지 말고 질문하는 의원을 쳐다보라’고 표현”, “공무원은 시민 전체를 위한 봉사자... 공무원을 ‘公僕’이라고 하므로(여기서 복은 종복, 머슴복) 시장을 머슴 대장이라고 표현”한 것이라 해명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의원을 협박하고 무시하는 처사로서 이를 바로잡고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하고 성남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하여 함께 하기를 촉구하기 위한 표현으로서 모두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말”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내로남불의 전형”이라며 “지난 7대 의회에서는 자당 의원이 동료 의원을 성희롱하여 고소까지 당하였음에도 관용을 베풀고 감싸기에 급급하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리위에 제소하는 행태는 일당독재의 망상으로서 이는 다수당의 횡포로서 더불어민주당이 시민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시장의 심기만을 살피면서 대변인 또는 비서관이나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보여”진다고 폄훼했다.
박 의원은 “자유한국당협의회 시의원 12명은 은수미 시장과 다수당의 어떠한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시정을 견제, 감시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성실한 의정활동을 할 것을 시민여러분께 약속”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 정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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