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국회의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입방정(?)으로 공분 사
2018/10/19 12: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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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국회의원(성남분당갑, 초선)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두고 “국민들 관심 가질 사건은 아니라고 본다”라는 입방정(?)으로 국민들의 비난세례를 받고 있다. 발언 취지는 국민의 관심을 폄훼하는 뜻이 아님에도 쓸데없는 말을 덧붙임으로써 오해 아닌 오해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서울경찰청 국감에서 수사 상황이 언론에 공개되는 것을 질책했다.
김 의원은 “소식이 당일 오후 4시 5분에 언론에 나왔다”며 “기사를 보면서 이 사건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했다. 왜 자꾸 수사 첫 단계부터 공개되는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가 진행 중일 때는 비공개가 원칙인데 너무 많이 나온다. 경찰 관행일 수도 있는데 이런 건 좀 없어져야 하지 않나”라면서 “종결될 때까진 비공개여야 하고 예외인 경우는 재범 우려가 인정될 때, 국민들로부터 제보를 받아 빨리 해결해야 할 때 등 규정에 명시돼 있는데 이 사건은 그런 것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그런데도 내용들이 흘러 나간다. 이렇게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사건은 아니라고 본다. (이런 사건들을) 단순히 호기심으로 바라보게 되는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 청장은 “공보 규칙에 따라 잘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관련 기사 댓글에는
“김병관 의원 지금 제정신이세요? 평소에도 얼마나 국민을 개돼지로 봤는지 다 드러나네요. 정말 같이 억울하고 분통 터트리는 건데 당신에겐 국민의 일이 정말 남 일인가 보네요!” hski****
“더불어 민주당 국민들이 지지좀 해주니까 이젠 막나가네?” lusi****
“김병관 이름 기억해두고 낙선운동에 동참하겠습니다” rjh0****

공분이 일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300명 국회의원 중 4천3백여억원을 재산신고해 최고 갑부 타이틀을 쥐고 있는 성남시 분당갑지역 의원이다.

[ 정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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