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신년기자간담회 “올해는 경제와 일자리” 공정가치 강조
2019/01/04 1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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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월 3일 오후 2시 경기도 옛 공관인 굿모닝하우스 카페동에서 ‘2019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덕담과 함께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는 역시 경제문제”라며 “경제는 곧 삶”이라고 방점을 찍었다. “경제문제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경제가 활성화되고 더 크게 본다면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하냐 라는 문제를 끊임없이 고민한다”면서 “경제가 활성화되는, 경제가 살아 움직이는 제일 중요한 틀은 역시 공정 경쟁의 틀을 만드는 것”이라고 공정경제를 강조했다.
이 지사는 “우리의 자원, 기회, 역량 이런 것들을 최대한 효율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면 경제상황은 좋아질 수 있고, 반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이 기회, 자원들이 잘못 배분되어서 그 자원과 기회, 역량이 낭비되거나 어디에 갇혀서 움직이지 못해 사장되게 되면 그 사회 전체적으로 경제 활성화라고 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정부의 역할의 핵심은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공정함을 재차 강조했다.
이 지사는 “현재 우리 사회, 전 세계 자본주의체제를 보더라도 지나친 불평등, 불균형 이런 것들이 우리가 가진 자원들이 제대로 효율을 발휘하고 쓰여지지 못하게 막고 있다”면서 “한 곳에 쌓여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과도한 사내유보금이 대표적”이라고 예를 들었다.
그러면서 “국민 총생산의 1/3에 육박할 정도라고 하니까, 30대 재벌 계열사만. 그런 정도로 엄청난 자본이 한곳에 고여서 움직이지 않으니까 경제가 제대로 흐르지 않게 되고 결국은 경제가 침체되는 것 같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이재명표 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경제활성화의 첫 번째 길은 체제를 바꾸거나 과격한 어떤 조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하게 자원이 배분되도록 하고, 경쟁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게 하고, 경쟁의 성과물들이 제대로 배분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것이 정부의 역할이고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길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동법 시행에 100년 걸렸다고 예를 들며, “민주주의사회에서 선출된 권력들이 획기적 정책을 통해서 화끈하게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내고 그걸 통해서 혁명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다는 것은 사실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해야 한다”며 “경제와 일자리에 집중해보겠다고 하는 것은 경제가 경기도의 역량으로 작은 영향이라도 미쳐서 바뀔 수 있게 하는 것들이 있다”고 그 이유를 들었다.
한편, 이 지사는 “언론의 역할이 국가 제4부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 공적 지원들이 부족하거나 없거나 하기 때문에 실제로 매우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고 언론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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