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하철 8호선연장ㆍ판교트램 추진
2014/04/11 09: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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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철도교통 추진 계획을 쏟아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0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하철 8호선 연장과 판교트램 등 도로 정체 문제를 해결할 정책을 발표했다.
 
첫 번째는 지하철 8호선을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연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본시가지를 관통하고 있는 8호선은 현재 북측으로 별내신도시까지 연장이 추진 중인데, 성남시는 모란역부터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9km 구간을 연결하면 판교역에서 동서축 철도망, 광역급행철도(GTX)와 연계가 가능해져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장노선은 모란역부터 시청 인근의 차량기지와 봇들사거리를 거쳐 판교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기존 본시가지 역사 6개소(산성, 남한산성입구, 단대오거리, 신흥, 수진, 모란 등)와 바로 연결된다.
 
이렇게 되면 본시가지 주민들이 강남 수원으로 연결되는 신분당선 판교역과 바로 환승할 수 있고, 판교역 인근의 GTX 역사를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이재명 시장은 “교통환경 개선으로 본시가지 재개발 재정비 사업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산 관련해, 8호선 연장선은 시청인근 차량기지까지 선로가 설치되어 있고, 봇들마을 인근까지는 지상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사업비가 절감되어 2,500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두 번째는 판교역에서 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판교트램’을 설치하겠다는 것이다.
 
판교테크노밸리는 현재 약 6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1,000억원(성남 700억원)의 세수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다.
 
이재명 시장은 “60년대에 도로교통에 밀려 자취를 감춘 노면전철을 도입하여 1차로 판교역에서 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셔틀노선을 개통함으로서 판교테크노벨리 일대의 극심한 교통 혼잡 및 주차난을 해소하고, 백현유원지와 잡월드 잔여부지에 추진 중인 국제규모의 컨벤션센터와 특급호텔, 대기업 연구개발센터 유치에 맞춰 판교역에서 남쪽방향으로 연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요사업비는 1차 노선 250억원 미만, 2차 노선 300억 미만으로 내다봤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시장은 “이 두 가지 철도사업은 이미 발표한 위례-신사선 연장사업과 정상추진 중인 판교-월곶간 복선전철과 함께 성남시의 도심철도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난 해소와 도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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