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제이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탁-부추와 버섯
2014/12/18 11: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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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한우 투플러스(1++) 소고기와 풍성한 야채, 버섯으로 즐기는 최고 수준의 샤브샤브.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와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샐러드바가 함께하는 패밀리 샤브샤브 레스토랑 키친제이. 정자동 키친제이의 정성어린 음식들과 함께 건강이 살아 숨쉬는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자.
 
글 박세라 기자
취재협조 키친제이(031-715-1277, 분당구 정자동 16-2 정자푸르지오시티 2차 상가 2층)
 
매일매일 맛있게, 저렴하게 먹는 보약
 
부추는 일년 내내 언제나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야채다. 다양한 볶음요리, 무침요리, 만두속, 부침개, 겉절이 김치의 재료로 사랑받으며 음식의 맛과 향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산뜻한 푸른 빛을 선사한다. 비타민 A와 C가 많이 들어있고 강력한 강장작용을 가진 부추. 양기를 보충해 주는 부추는 특히 몸이 찬 사람, 그리고 남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는 부추를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중국에서는 깔끔하고 개운한 부추 속을 넣은 한입 크기 만두를 여름철 별미로 만들어 먹는데, 만두피 반죽에 초록빛 부추즙을 더해 모양을 낸다. 이렇게 옥빛을 띄는 만두는 ‘비취만두’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추의 따뜻한 성질을 음식 궁합에 적용해 균형잡힌 조리법을 많이 개발했다. 부추는 온한 성질을 갖고 있으며 열을 올려 주는 효과가 있어 냉한 성질을 가진 식품과 궁합이 맞는다. 예를 들어 굴 음식에는 종종 부추를 곁들인다. 굴국, 굴전, 해물부침개, 굴무침의 중요한 재료가 바로 부추인데, 굴의 냉한 성질을 부추의 온한 성질이 보완하기 때문이다. 또한 오이소박이의 속재료로도 부추가 꼭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냉하고 차가운 오이의 성질을 부추의 따뜻함으로 중화하는 것이다.
버섯은 두말할 나위 없는 ‘식탁 위의 슈퍼스타’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의 대표주자로 독특한 맛과 향기를 갖고 있어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사랑받는다. 세상에는 약 2만여 종의 버섯이 있는데, 이 중 먹을 수 있는 것은 1800여 종이다. 그만큼 독버섯의 종류도 다양하다는 이야기인데, 독버섯의 치명적인 위험만큼이나 맛있는 버섯의 식감과 향은 유혹적이기 그지없다.
옛날 고사에 보면 신선들의 식량으로 버섯이 자주 등장함을 알 수 있다. 영지버섯, 운지버섯 등 약성을 지닌 버섯을 중요한 한방 약재로 사용하는 경우도 흔하다. 버섯이 지닌 면역력 강화 성분과 식이섬유, 비타민, 철, 아연 등 무기질, 그리고 유효 성분인 에르고스테롤 등은 인체에 중요하고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혈행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며 대사질환, 비만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이렇듯 훌륭한 효능 뿐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나니 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이다. 버섯은 샤브샤브의 맛에 깊이를 더해줄 뿐만 아니라 자칫 균형이 깨질 수도 있는 식탁 위의 영양 밸런스를 지켜준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부추와 버섯의 궁합도 최고다. 냉온의 성질이 어우러져 최고의 영양식이며, 부추의 탁 쏘는 개운한 맛과 버섯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미각의 하모니를 이룬다.
키친제이에서는 계절의 별미를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법으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샐러드바 메뉴를 만날 수 있는데, 버섯과 부추를 비롯한 다양한 야채를 불맛나게 볶아 낸 버섯부추볶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메뉴다. 키친제이 샐러드바 메뉴들은 계절 식재료와 반짝이는 아이디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법이 녹아 든 독특한 미각 체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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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라 iamsarah7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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