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하게 고기 한판!
2016/01/25 09: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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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통집
화통하게 고기 한판!
화통집
 
외식의 최고봉 소고기! 소고기 중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등심과 살치살, 소갈비살, 우삼겹에 야키니쿠까지 다양한 종류를 1kg39900원이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화통집에서는 이 모든 구성에 계란찜 서비스에 각종 쌈야채와 묵사발까지 고기 한 판으로 제공한다. 숯불에 구워 더욱 그 풍미를 즐길 수 있어 맛과 양, 가격까지 대만족이다.
 
글 김민정 기자 취재협조 화통집(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150 미금파크빌딩 1, 031-716-6953)
 
아낌없이 드려요
퍼주고 망하자!”
화통집 심경훈 대표는 그야말로 화통하게손님을 맞는다. 1인 상차림에도 계란찜, 묵사발, 각종 쌈채소를 아낌없이 내주고, 더 달라는 손님의 요구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심지어 고기도 원하면 더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더 달라고 하고선 남기지는 않을 것을 조건으로 한다.정작 화통집에서 고기 추가를 요청하는 손님은 거의 없는데, 고기 양이 충분하다못해 넘칠 지경이라서다. 가장 인기높은 메뉴인 소고기 한판은 무려 1kg이다. 일반적인 고깃집들은 대개 150g~180g1인분으로 주니 5~6인분인 셈이다. 고기 양도 넉넉한 데다 계란찜과 버섯구이 등 사이드메뉴까지 있으니 성인 남성 3~4명도 소고기 한판이면 배를 두드리며 먹을 정도로 여유있다.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질도 훌륭하여, 윤기흐르는 선홍색 고기는 한눈에도 육질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기의 참맛 즐기세요
심경훈 대표는 손님들이 고기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상을 낼 때 고기를 진열하는 순서까지 신경을 기울였다.
등심, 살치살, 갈비살, 우삼겹, 야키니쿠 순으로 먹는 게 맛있습니다. 상차림 순서도 그런 이유로 정한 거고요. 등심과 살치살은 고소하고 담백한데, 좀 더 두꺼운 등심을 먼저 굽고, 익은 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얇은 살치살을 올려 구우면 미세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쫄깃한 식감의 갈비살을 그 다음에 굽고, 금방 익는 우삼겹은 김치나 양파절임을 싸먹으면 맛이 환상적이죠. 살짝 양념한 야키니쿠로 마무리지으면 소고기의 각종 부위와 맛을 전부 누릴 수 있습니다.”
화통집은 프랜차이즈지만 밥전과 요구르트소주는 다른 지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메뉴다. 심경훈 대표가 개발한 밥전은 갈은 고기, 볶은 김치와 각종 야채들과 함께 밥이 들어가서담백하고 고소하면서 속도 든든해 식사용으로도 적합하다. 가끔 서비스로 손님상에 제공할 때가 있는데, 맛본 손님들은 반드시 다음에 와서 밥전을 주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개 고깃집에서는 빠른 템포의 댄스뮤직이 흐르지만 화통집에서는 뮤지컬이 나온다. 화통집만의 독특한 분위기는 심경훈 대표의 남다른 이력에서 비롯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음악가인 그는 일본에서 음향과 음악을 공부했다. 심경훈 대표는 영화 <선생 김봉두>, <서클> 등의 음악을 맡았고, 뮤지컬 <뽀로로: 비밀의방>의 음악 감독으로도 활약했으며, 그가 만든 카톨릭성가는 전국에서 불리고 있다.
음악으로 목표했던 것을 이룬 심경훈 대표는 평소 즐기던 요리에 관심을 돌려 식당을 운영하게 됐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때의 12시간 외에는 24시간 영업이라는 강행군이지만 이왕 시작한 외식업으로 큰 성과를 내고 싶은 욕심이다. ‘맛이 최고다’, ‘사장님과 알바생의 세심한 서비스가 좋다는 후기에 힘을 얻는다는 심경훈 대표는 손님들에게 하나라도 더 퍼주기 위해 쉼없이 일한다.
 
[ 김민정 aeoncool@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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