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 성남예총 회장, 접전 예상 깨고 ‘압승’
2011/01/29 19: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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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성남예총 회장이 제8대 회장 선거에서 접전 승부라는 예상을 깨고 월등한 득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성남예총은 29일 오후 2시 수정구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대의원 45명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영식 성남예총 회장이 제8대 회장 선거에서 접전 승부라는 예상을 깨고 월등한 득표차로 재선에 당선됐다.

지난 선거에서 1표라는 근소한 차로 회장의 당락이 좌우됐던 것과 비교해 9개 지부 이사로 구성된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풀이되고 있다. 아울러 김영실 후보쪽의 선거 전략이 시간이 갈수록 조급해지며 역효과가 난 것이 아니냐는 평가도 뒤따르고 있다.

이영식 회장은 투표에 앞서 출마의 변을 통해 “그간 예총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타 지역 예총지부가 부러워할 정도로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면서 다시 회장에 당선되면 예술사랑 복지카드 추진, 해외진출 및 교류의 제도화, 심포지엄 수시 개최, 장관 및 도지자상 확보를 통한 위상 정립 등을 이루겠다는 7대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성남시지회는 문인, 국악, 무용, 연예예술인, 연극, 음악, 미술, 사진작가, 영화인협회 등 총 9개의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지난 20년간 성남시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 정권수 취재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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