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30(토)

문화·생활
Home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실시간 문화/스포츠 기사

  •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지역민의 6년간 투쟁이 낳은 판교, 판교테크노밸리”
      [아이디위클리]50여 년 짧은 역사 속 성남시. 1973년 시로 승격한 성남시는 이제 겨우 지천명을 바라보고 있다. 한 도시가 태어나 성장하고 아이덴티티를 갖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불과 수십, 수백 킬로만 가면 천년 고도를 만날 수 있는 반만년 역사의 대한민국에서 도시란 곧 세월과 전통을 담아내는 그릇과도 같다. 깊이 녹아든 시간과 그곳에 터 잡은 이들의 뿌리 깊은 동질감 없이는 도시다운 도시로 대접받을 수 없다. 청계천 철거민들의 집단이주지로 인식되며 떳떳이 드러내기도 겸연쩍던 그 도시가 바로 성남이었다. 광주대단지로 잉태돼 압축된 경제 팽창기에 도시 빈민의 투쟁적 삶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유년기를 보낸 성남시는 시승격 이후 왕성한 에너지로 몸집을 키우며 급속하게 성장했다. 1990년대 말 늦은 출발을 만회라도 하듯 분당신도시를 잉태하며 정상을 향해 내달렸다. 현재는 판교신도시와 위례신도시까지, 다른 도시들의 부러움을 살만큼 너른 위용을 갖추었다. 그러는 동안 성남지역에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체계화해 전해주는 일은 이곳에 터 잡은 도시민들이 함께 책임져야 할 소명이 되어갔다. 성남시가 생기고 5년 후인 1978년에 성남문화원이 설립됐다. 막 걸음마를 뗀 성남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이를 체계화한 지 어언 42년이 흘렀다. 성남의 시작부터 그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해온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제12·13대)을 만나 기억 속 시간을 더듬어봤다. ‘판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김대진“주민에 의해, 주민을 위해 건설된 판교... 역사가 기억할 것” 7백여 년 전, 당시 광주와 판교지역에 뿌리를 내린 김대진 원장의 선조들. 그 덕분에 어려서부터 판교에 대한 자부심이 남달랐다. 1922년 세워진 낙생초를 다니던 50년대, 판교에는 변변한 찻길조차 없었다. 지금처럼 판교테크노밸리의 최첨단 고층 건물이 들어설 줄은 꿈에도 상상할 수 없었던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었다. 영화 ‘강남 1970’ 필름을 뒤로 20년쯤 돌리면 상상하기 쉬울 것 같다.  지금의 백현동(당시 광주군 낙생면)에서 태어난 김 원장은 “먹을 것이 없어 뒷동산에 올라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고 메 뿌리를 캐 먹기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6.25 전쟁 때는 초등학교가 불에 타 나무 밑에서 수업을 받기도 했고, 미군들이 학교에 텐트를 쳐줬고, 나중에 건물도 지어줬다고 한다. 집안이 꽤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부지런히 일하신 어른들 덕분에 신익희 선생이 교명을 지은 양영중에 이어 수원 수성고를 다닐 수 있었다. 졸업 후 정미소를 하던 집에 아버님이 아프셔서 3년간 농사도 지었다. 그러면서 낙후된 농촌을 살리기 위한 4-H 활동에 참여한 김 원장은 특유의 승부사 기질과 리더십으로 주변의 신임을 얻어 갔다. 병장 출신으로 예비군 동대장에 발탁돼 6년간 활동했고, 41살에 낙생농협 조합장이 될 수 있었다.   “성실하게 뛰다 보니 젊은 나이에 8대, 9대 조합장을 맡게 됐습니다. 당시 예대마진이 7~8%라 농협은 승승장구했습니다. 지점 확장 등 농업인들의 권익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일에 푹 빠져 생활했습니다.” 이 무렵, 판교만 왜 개발이 안 되느냐 하는 여론이 본격적으로 일기 시작했다. 개발 규제에 묶여 농지 매매가 힘들었던 당시, 농협에서 대출받아 자식들 농사짓고 경매로 넘어가 고향을 떠나는 사례도 빈번했다고 한다. “조합장 시절인 1995년 주민들 의견을 모아 ‘판교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뽑혀 전면에 나서게 됐습니다. 그런데 조합장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김 원장은 판교개발과 지역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제도권 정치에 뛰어든다. 1998년 제3대 성남시의원에 출마에 판교개발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으며 전국 최다 득표율 78%로 당선됐다. “개발 제한에 묶여 물이 새도 변변한 수리조차 할 수 없었던 판교 주민들의 개발 욕구가 충만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너나 할 것 없이 딱지와 보상에 눈독을 들인 투기꾼(?)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들에게 별의별 음해를 다 당했다고 한다. “딱지와 보상을 노린 이들이 음해성 투서를 얼마나 날렸는지 판교개발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게 이런 사람들이었습니다. 행정기관에서 일정 부분 받아줬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판교개발을 위해 백방으로 뛰던 김 원장은 해외연수를 통해 지금의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벤처 도시를 구상하게 됐다고 한다. 처음에는 50만 평 정도 생각했는데 경기도는 200만 평으로 확대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주도로 개발이 추진됐다. 김 원장은 “주민에 의한, 주민이 만들어낸 판교신도시, 판교테크노밸리라는 점을 역사가 기억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뒤늦게나마 ‘김대진 때문에 판교개발이 잘 진행돼 이렇게 살지, 아니었으면 지금도 농사짓고 있었을 거야’라고 고마워하는 분들을 뵈면 보람을 느낀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성남의 역사는 50년이 아닌, 600년”판교역참, 낙생행궁 복원 추진... 성남의 역사문화 무궁무진!   2010년 성남시의회 3선 의원으로 5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김 원장은 2014년 성남문화원 37차 정기총회에서 제12대 원장에 선출되며 7년여 동안 성남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여 대내외에 알리는 데 고군분투하고 있다. 김 원장은 성남의 역사는 50년이 아닌 600년이라고 말했다. 다른 지역에 뺏긴 역사 유물은 물론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역사가 많기 때문이다. 왜곡된 역사도 많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정치인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김 원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판교역참과 낙생행궁 복원이다. 판교는 옛날 한양에서 광주, 충청, 영남 등지로 가는 길목인 운중천에 있던 널빤지로 만들어진 널다리에서 유래됐다. 판교동행정복지센터 옆에는 2016년 12월 30일 세워진 ‘판교 지명 상징탑’과 김대진 성남문화원장 명의로 그 유래를 새겨 넣은 대리석이 놓여 있다. 화랑교였던 이 다리는 현재 이름을 찾아 널다리교도 바뀌었다. “널다리교 판교주막에서 숙식을 하고 말죽거리로 해서 한양에 갔습니다. 사신과 관료들이 머물던 판교역참을 판교동행정복지센터 앞에 복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국잡월드 인근 낙생행궁도 복원하자고 했다. 400여 년 전 인조 때 행궁과 낙생장터 등이 폭우에 떠내려간 기록이 있다. 김 원장은 “행궁과 판교역참 복원은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 원장은 ‘새해 천제봉행(天祭奉行)’ 행사도 남한산성에서 판교 마당바위로 바꿨다. 소원이 있으면 꼭 이곳에서 빌었다는 전설의 바위로 455평 규모다. 그 밑 동네 이름은 ‘성내미’다. 600년 전 세종 때 아버지 헌릉의 지맥을 보호하기 위해 흙으로 토성을 쌓아 출입을 통제한 데에서 유래됐다. “성남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아는 분들이 이제는 몇 분 안 계십니다. 어느 도시든 도시의 중심은 문화원입니다. 그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송산 조견, 둔촌 이집, 강정일당 등 성남의 역사적인 인물들의 훌륭한 점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지역 못지않은 자랑스러운 역사문화가 많습니다.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으니 적극 활용해 성남의 역사문화를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김대진 원장은 지역문화 발전과 계승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0월 22일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문화원의 날’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230개 지방문화원의 성과를 알리고, 문화원 간 상호교류를 위해 제정됐다.  
    • 사람들
    • 인터뷰
    2020-10-30
  • 성남미디어센터 시민제작단, ‘2020 서울노인영화제’ 대상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 시민제작단이 ‘2020 서울노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노인영화제’는 전 세대, 전 세계가 노년의 삶을 영화로 이해하는 세대공감 영화축제로, 13회를 맞는 올해는 국내 경쟁 노인감독 부문 73편, 청년감독 부문 261편 등 총 334편이 출품됐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해외경쟁 부문에는 114개국 2,905편이 출품,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했다. 노인감독 부문 본선 진출작 11편 중 성남미디어센터 시민제작단 박은희 감독의 <태평동 사람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제작한 다큐멘터리 <태평동 사람들>은 성남 안에서도 가장 높고 가파른 언덕인 태평동에서 살아가는 오랜 상인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태평동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 24일(토) 서울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은희 감독은 “태평동 주민들과 촬영을 하며 그분들의 삶에 많은 공감을 했고, 성남미디어센터 시민제작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렇게 큰 상을 받아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미디어센터는 앞으로도 시민제작단과 함께 성남의 본도심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이야기와 성남의 다양한 역사를 기록하는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10-27
  • 성남시 온라인 역사·문화 5개 강좌 ‘성인 콜로키움’ 운영
    [아이디위클리]성남시 판교박물관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온라인 역사·문화 5개 강좌인 ‘성인 콜로키움’을 운영한다. 콜로키움은 “함께 말하다”를 의미하는 라틴어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한 주제별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첫 강좌는 김기덕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성남지역 풍수의 특징’을 주제로 강의한다. 오는 11월 11일(2강)은 박성호 한국학중앙연구원 해외한국학지원실장의 ‘고문서의 이해’, 11월 25일(3강)은 정성권 단국대 사학과 교수의 ‘망경암 마애여래좌상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오는 12월 9일(4강)은 김정희 원광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가 불화를 중심으로 ‘불교미술을 보는 눈’을, 12월 30일(5강)은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에 관해 강의한다. 각 강좌는 수요일 오후 2~4시에 열리며, 강좌별 성인 50명이 수강할 수 있다. 판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춰 가정과 기관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 교육 등 박물관 운영 방식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10-26
  •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 비대면 성인 강좌 운영
      [아이디위클리]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가 시민의 문화예술향유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접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 11월부터 진행하는 이번 비대면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사, 융합 감상, 미술애호가 과정 등 5개의 인문 강좌와 보테니컬 아트와 수채화, 공예 등 실기 3개 강좌를 운영한다. 먼저 미술감상 강좌 ‘아트&뮤직 큐레이션 – 여인을 그린 화가들’은 여인을 뮤즈로 한 화가들의 작품을 보여주고, 시대와 주제별로 연관된 클래식을 함께 감상한다. 역사와 미술사, 음악을 아우르는 융합적인 접근으로 다양한 지식을 스토리텔링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미술 심리 분야로는 HTP(집-나무-사람/House-Tree-Person)검사를 통해 자신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을 배우는 ‘미술을 통한 내면대화 치유’와 색채가 미치는 정신적, 감정적 영향 등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마음의 위로를 찾는 ‘미술작품을 통한 색채 심리’ 강좌를 준비했다. 또 미술작품 감상법부터 미술작품 선별 방법, 세계적인 작가의 성장 배경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미술애호가 컬렉터 과정’과 위대한 미술가의 작품을 당시의 시대적․문화적 배경 속에서 이해하고 분석하는 미술사 ‘그림과 그림 사이의 이야기’ 등 유익한 강좌들이 기다리고 있다. 양말목을 이용해 안마봉, 룸슈즈 등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 양말목 공예’와 ‘쉽게 그리는 수채화’, 색연필로 나만의 꽃 그림을 그려보는 ‘우리집 힐링 꽃그림 보태니컬 아트’ 등 실기 강좌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요즘, 색다른 취미를 즐기기에 제격인 프로그램이다. 모든 강좌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원격 수업으로 진행하며,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 아카데미 수강신청 페이지에서 23일(금)부터 29일(목)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783-8156(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10-23
  • 2020 성남시 야구대축전 평일리그 ‘HITTERS’ 우승
      [아이디위클리]2020 성남시 야구대축전 평일리그에서 ‘HITTERS’가 ‘X9에인절스’를 12대 10으로 제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2일 오전 11시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1구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HITTERS는 1회초 인은식이 안타로 출루한 후 2루 도루 시도와 동시에 투수의 공이 뒤로 빠지면서 3루까지 출루하는데 성공, 2번 타자 강원재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가져오고 1회말을 무실점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회초 공격도 상대 선발투수의 제구 난조와 폭투로 2점을 추가했다. X9에인절스는 2회말 공격에서 9번 타자 김수환이 우중간 3루타와 HITTERS 유격수의 실책으로 2득점에 성공하며 맹추격했다. 하지만, X9에인절스 선발투수의 계속된 제구 난조와 투수의 결정적인 송구 실책이 이어졌다. 그 틈을 타 HITTERS는 연속 적시타로 대거 7점을 뽑아내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X9에인절스도 3회말 공격에서 장단 6안타를 때려내며 4점을 추격했다. HITTERS는 이어지는 5회초 공격에서 조영빈의 홈스틸로 홈베이스를 훔쳐내며 추가점에 성공했고, 이후에 1점씩 주고받았다. X9에인절스는 6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추격했지만 결국 HITTERS가 승리했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10-22
  • 성남시체육회-회원종목단체,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
      [아이디위클리]성남시체육회와 50개 종목단체 실무자들이 20일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결의’를 다짐했다. 성남시체육회는 산하 종목단체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제3차 종목단체 간담회를 열고 현안사항인 종목단체 회장 선거절차, 회원종목단체 통합등록시스템 구축,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성남시와 성남시체육회, 성남시장애인체육회에서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대해 추진 경위와 진행사항, 향후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고, 성남시민에게 효과적인 홍보할 수 있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유치에 대한 지지의사를 분명히 하며, “우리시 체육인들의 염원인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각 종목 회원들과 함께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성남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상호 협조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게 됐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10-22
  • 2020 성남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공모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성남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미술인을 대상으로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작가팀을 모집한다. 2020 성남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미술인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경기도가 주최하고,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젝트다. 작가팀은 대표자(기획자, 책임작가) 및 작가, 행정 지원인력을 포함해 총 37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고, 대표자는 공고일 현재 성남시를 주소지로 한 단체의 대표이자 본인 역시 성남시를 주소지로 하고 있어야 한다. 작가 역시 공고일 현재 성남시를 주소지로 하는 작가만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1개 팀에는 총 4억원을 지원하며, 필수장소인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1곳과 성남중앙지하상가와 성남시 관내 공공시설 중 1곳을 선택해 총 2곳에서 필수사업 2건과 선택사업 1건 등 총 3건의 작품 활동을 진행한다. 필수사업은 성남시를 주제로 하는 미디어아트 제작 사업과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내 실내공간에 설치 가능한 작품으로 모두 수행해야 하고, 사업장소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이나 공간(문화·전시 공간)조성 사업 중 1건을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26일(월)부터 11월 6일(금) 17시까지 e-mail(snart10@snart.or.kr)로만 가능하며, 사업 기간은 11월 23일(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 10월 26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내 성남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사업설명회도 진행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자격 요건 및 구비 서류 등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31-783-8122(성남문화재단 창작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10-21
  • 성남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 2022년 도민체전 유치... 마스크 배포 캠페인!
      [아이디위클리]성남시체육회와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다. 19일 모란역과 야탑역 일대에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유치 역량 결집을 위해 ‘도민체전 유치 기원’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 배포했다. 이에 함께 도민체전 유치를 염원하는 지역 기관 및 체육 단체들이 현수막 게시 등 유치 기원 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05년 이후 15년이 넘도록 도민체전이 성남에서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남시 체육관계자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남시에 반드시 유치하여 경기도민이 하나가 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육·문화·예술의 축제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오는 23일 성남시를 시작으로 도민체전 유치 신청을 한 4개 지역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10-20
  •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2주년 ’교과서 해설음악회’ 무관객 공연
      [아이디위클리]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의 ‘2020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가 비대면 무관객으로 공연한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연주하고, 11월 1일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2주년 기념 및 제67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의 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현악 앙상블이 그리그 홀베르크 모음곡 Op.40, 비발디 사계 중 ‘가을’, ‘겨울’의 1악장을 연주한다. 또 플롯 앙상블이 헨델 ‘울게 하소서’, 들리브 발레 코펠리아 중 '스와닐다 왈츠', 림스키 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을 연주한다. 클라리넷 앙상블이 몬티의 ‘차르다시’를, 피아노 트리오가 이래근의 누에보 1번을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트럼펫의 윤상호가 ‘훔멜 내림 마장조 트럼펫 협주곡 1악장’을 연주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8년에 민간단체로 창단하여 현재 초·중·고·대학생 9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3관 편성 악단이다. 2000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문화축제축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 헝가리 데브레첸시립교향악단, 일본 미야자키현 청소년취주악단, 대만 화련여성합창단과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성남시 음악문화를 선도하는 민간 청소년사절단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매년 연례공연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청소년 유망주를 위한 협연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가을음악회’, ‘전국 나도 스타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박용준 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30년 가까운 세월을 척박한 한국청소년교향악운동의 개척자로 그간의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예술비평가협회로부터 오케스트라 발전에 대한 공로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한 바 있다. 박용준 지휘자는 “창단 22년을 맞는 올해 코로나19로 연습 등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처음 마련한 교과서 해설음악회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에 작은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10-17
  • 성남문화재단, 성남미디어센터 실시간 방송 시스템 구축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온택트(Ontact) 시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교육이나 온라인 방송 등이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장비 및 시스템 지원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진 가운데, 성남미디어센터는 시설 휴관 기간을 이용해 스트리밍 장비와 크로마키 시설 등을 설치했다. 먼저 기존에 영상 촬영공간으로 주로 활용했던 다목적 스튜디오는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도록 스트리밍 장비와 영상 스위처, 디지털 음향 콘솔, 크로마키 배경 등을 새로 설치했다. 3~4대의 카메라를 활용해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방송을 실시간으로 유튜브, 아프리카TV, 페이스북 라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내보낼 수 있다. 오디오 녹음 공간이었던 소리스튜디오에는 고정형 카메라 2대와 스트리밍 장비 설치로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 방송까지 가능해졌다. 또 영상 편집실로만 이용했던 미디어공방은 1인 미디어 제작 전용 공간으로 만들었다. 최대 3대의 카메라와 2대의 컴퓨터, 조명 등을 설치해 교육 영상제작부터 다양한 콘텐츠의 개인 방송까지 최근 인기가 많은 1인 미디어 제작에 최적화했다. 특히 성남미디어센터의 실시간 방송 시스템은 누구나 기초 교육만 받으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리성에 초점을 둔 만큼, 시민들의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성남미디어센터는 이번 시스템 구축에 앞서 1인 미디어 플랫폼인 아프리카TV와 연계해 1인 미디어 제작 및 방송 기술 등에 대한 온라인 특강을 무료로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 관내 기관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 관련 장비 컨설팅과 시험방송 체험 등을 진행하고, 코로나 사태 안정화 후에는 정규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대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10-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