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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길고양이
    고양이 마니아 사이에선 유명한 인기 블로거 ‘종이우산’의 첫 번째 길고양이 사진 에세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기록한 길고양이 사진에 감성적인 글을 붙여 묶었다. 개성 있는 고양이 사진뿐만 아니라 때로는 찡한, 때로는 유쾌한 길 위의 인연들을 들려준다. 누군가에게는 혐오스러운 존재일지도 모르는 길고양이, 하지만 저자의 눈에 비친 길고양이는 한없이 예쁘고 귀엽다. 길고양이는 그의 사진으로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었다. 이 책에서 그는 길고양이의 삶에 대해 소리 높여 이야기 하지 않는다. 단지 보여주는 것만으로 고양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동물인지 느끼게 해준다.종이우산 지음 | 북폴리오 | 1만4000원 |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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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8
  • "슬픔 뒤에 오는 것들" - 조지 보나노 지음
    이 세상을 사는 누구나 슬픔을 느낀다는 점에서 슬픔만큼 인간적인 감정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슬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는 왜 슬픔을 느끼고, 슬픔이라는 감정의 본질은 무엇일까? 이 책은 상실과 트라우마 연구의 권위자인 조지 보나노 컬럼비아 대학 교수가 수백 명의 사람들을 임상 연구한 결과를 통해 인간이 가진 슬픔이라는 감정의 진실을 매혹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조지 보나노 지음 | 박경선 옮김 | 초록물고기 | 3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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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8
  • "자원전쟁" - 시바타 아키오 지음
    최근 몇 년간 자원 가격의 급격한 등락은 무엇을 시사하는 것일까? 이 책은 거기에 주목해 앞으로의 동향을 예측하고 있다. 경제성장이나 안보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쟁탈전이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때, 인류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진정 무엇인가? 자원, 식량, 물 문제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 마루베니경제연구소 소장의 통렬한 현실 분석을 기반으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시바타 아키오 지음 | 정정일 옮김 | 이레미디어 | 1만4800원 | 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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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8
  • 건강한 가을맞이 침구, 친절한 솜틀집에서
    겨울맞이 침구를 준비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두꺼워서 사용하지 못하고 장롱 속에 넣어둔 오래된 이불과 요가 있다면, 솜틀집에 맡겨보자. 가볍고 포근한 이부자리로 편안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것이다.글 김혜선 기자  문의 친절한 솜틀집 1566-7268(국번없이) 쌀쌀한 가을이 시작됐다. 아침·저녁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는 우리 몸과 마음을 움츠려 들게 한다. 그래서 더욱 간절히 드는 생각은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 하루의 마무리인 잠자리가 편해야 아침 기상이 개운해진다. 그래서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잠자리는 보약이상의 기능을 한다. 그러다보니 헌 이불솜을 틀어 청결과 뽀송뽀송한 새 이불솜으로 기분 좋은 침구류를 만드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묵직하고 납작하게 숨이 죽은 요와 이불,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몇 번씩 실수해 놓은 이불지도의 퀴퀴한 냄새와 오염으로 엄마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곤 한다. ○건강한 숙면의 시작, 이불솜오늘의 피곤을 풀며, 내일을 위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잠자리를 가볍고  깨끗한 새 이부자리로 만들어 줘야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그래서 아늑하고 편안한 수면을 위해서는 올바른 침구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위한 침구 선택 요령을 살펴보면, 우선 침구는 취향, 계절, 주거 환경, 사용감 등을 고려해 골라야 한다. 이불은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좋아하는 서식지로 시트와 이불커버는 2~3주에 한 번씩 55°C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살균 세탁해야 청결한 수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침구 선택은 큰 고민거리이다. 아토피 증상은 대개 밤에 심해지기 때문에 수면환경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통기성과 흡수력이 좋은 천연 소재, 특히 순면 소재가 최선이다. 진드기 방지 이불도 많이 나와 있는데 항균 처리된 커버나 진드기가 살 수 없도록 촘촘하게 직조된 침구도 도움이 되지만 오리털이나 양모 이불은 미세한 섬유 먼지로 아토피를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진드기 제거 살균효과에 가격도 저렴해 ‘인기’주부 김모씨(31세 분당구 금곡동) 는 “목화솜이 좋다고 해서 아기이불을 만들었는데, 뾰족한 세탁 방법이 없어 아이 이불만큼은 매년 솜을 튼다”며 “아토피니 뭐니 해서 이부자리 청결이 신경 쓰였는데, 한번 씩 솜을 틀어 사용하니 한결 상쾌하다”고 말한다. <친절한 솜틀집>을 운영하는 김해수 사장도 “겨울이 되면서 묵은 이불솜을 틀려는 문의전화가 많다”며 “천연솜은 화학솜보다 아토피는 물론 인체에 훨씬 좋은 원료로, 솜을 틀어 침대패드나 가벼운 이불로 만들어 쓰면 좋다”고 덧붙인다. 최근 솜틀기계 설비가 좋아져 열처리를 통해 진드기,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냄새제거와 살균효과까지 선보이면서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솜틀기 아이템이다. 공장직영 시스템이 늘어가면서 보통 6~7만원씩 하던 비용이 고급 속싸개까지 포함해 3만원대로 저렴해진 것도 인기의 한 요인이다. 정전기가 없어 인체에 친화적인데다 진드기 등의 서식률이 낮은 천연솜, 특히 장점이 가장 많은 목화솜은 현재 국내 재배량이 거의 없어 토종 목화솜은 무척이나 귀하다. 올 가을, 우리 가족 웰빙 잠자리는 고이 간직해둔 천연솜이불로 만들어 보자. 묵은 솜을 얇게 틀어 침대 생활에 맞는 가볍고 청결한 사계절용 침구로 프로 주부의 센스를 한껏 발휘해 온 가족의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 ○솜의 종류 목화 식물성 천연 재료로서 동물성 재질과는 달리 알레르기를 방지하고 보온성과 기능성면에서 뛰어나다. 명주 누에에서 뽑은 실로 만든 재료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곰팡이 등의 미생물에 대해 안전하다.양모 양의 털을 이용한 보온 재료로 여름의 열기와 습기를 외부로 내보내고 겨울은 온기를 지속시켜 준다.오리털 수조류의 깃털을 이용하여 보온 재료로 가볍고 복원력이 좋은 장점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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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4
  • 경기도생활체육동호인의 한마당, 평택서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주말 평택시 일원에서 개최된다.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기를 하나로 평택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2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12,500여명이 참가, 생활체육동호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과 우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평택시생활체육협의회, 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대축전은 축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등 17개 정식종목과 인라인스케이팅, 등산, 국학기공 등 3개 시범종목이 평택시 합정종합운동장 등 34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10월2일의 개막식에서는 생활체육을 주제로하는 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며 이어서 개식통보와 시·군별 선수단 입장이 차기대회 개최도시인 이천시를 필두로 포천시-시흥시-안양시-용인시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성남시는 13번째 그리고 마지막 31번째로 개최지인 평택시가 입장하게 된다. 또한 식전행사 식후행사로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U-Kiss, KCM, 레인보우, 박미경, 박상민, 채 연, 김혜연 등 유명연예인의 초청공연이 있으며 대회성공을 기원하는 불꽃축제가 휘날래를 장식한다.성남시생활체육회(회장 이순영)는 이번대회에서 야구와 축구 그리고 테니스, 등산 등 19개종목 454명의 선수와 67명의 임원 등 모두 5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기도의 여러 시,군과 선의의 자웅을 겨루게 된다.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대회에서 인라인스케이팅과 게이트볼, 합기도, 생활체조 종목에서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대회에서는 야구와 볼링, 탁구, 배드민턴 종목에서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성남기자포럼 변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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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9
  • 성남,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 유치
    이재명 성남시장·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 성남연고지 협약 성남시가 ‘배구명문 도시’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구단주)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한국도로공사 여자프로배구선수단과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 성남연고 협약서(MOU)’에 공동 서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프로배구출범 때부터 경북 구미시를 연고로 삼고 있던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배구단은 성남시를 연고구단으로 하여, 시즌이 열리는 오는 11월부터 성남체육관에서 홈경기를 갖게 된다.  또한 시민과 함께 하는 배구단으로서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홍보에 나서게 된다. 성남시는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이 명문구단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경기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은 시즌 경기 때마다 수도권을 대부분 연고지로 갖고 있는 여자 프로배구단 경기장과 한국도로공사 성남 본사 연습체육관 등으로 선수들이 장시간 이동해 체력과 팬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선수단의 경기력과 배구 팬들의 접근성, 성남시 브랜드 가치 증대 등 긍정적인 면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제니스 프로배구팀은 지난 1970년 4월 25일 국내 실업 여자배구팀으로는 가장 먼저 창단했다. 2005년 여자 프로배구 출범과 함께 프로로 전환하면서 경북 구미시에 연고를 두고 여자 프로배구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1월 팀 명칭을 한국도로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하이패스와 ‘최고, 최상’을 뜻하는 제니스를 결합해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으로 변경한데 이어 이번에 ‘성남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을 공식 명칭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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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성남문화원,「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개최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이 주최하고, 단군성조연합회(회장 이경식)가 주관하는, 단기 4343년「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남한산성 유원지 놀이마당에서 연례행사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단군성조연합회가 1부 ‘선의식’을 , 2부 개천절  기념식은 성남농협 주부농악단의 풍물놀이와 한춘섭 문화원장의 경하시 ‘솟구친 이 나라여! 가 낭송되며, 축하공연으로 소리친구회의 ’부채춤‘, 소리와 몸짓 ’다솜‘ 장수희 외 7명이 방아타령과 장기타령을, 성남국악협회 박선자, 심선영이 경기민요 청춘가, 태평가를 부른다. 3부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8호 경기도당굿 전수조교인 오진수와 단군성조연합회 김동만, 김옥자, 송옥순, 한명례 등 외 회원들이 펼치는「도당굿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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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gms로 새롭게 태어난
    차근차근, 그러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gms만의 커리큘럼“Gifted education center for Math&Science”로 탈바꿈한 한국영재교육센터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나아가 문제해결력과 탐구능력을 갖춘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유아부터 중등까지 원스탑으로 연계되는 커리큘럼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면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준다. 글 유미미 기자 사진 이한마루 기자 ★유아 때부터 연계되는 커리큘럼<gms>는 “Gifted education center for Math&Science”의 약자이다. <gms>는 Gifted Education과 Mathematics, Science 세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펼친다는 의미가 들어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다양한 접근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개념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심어주고자 하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부터 중등까지 원스탑으로 연계되는 커리큘럼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면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준다. 또한 <gms>의 모든 프로그램은 센터 내의 교육 전문가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되었으며,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어느 때든지 최대의 효율성을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gms>만의 세 가지 프로그램 대공개<한국영재교육센터>의 교육법은 이미 세간에 잘 알려져 있는 명물 중의 명물이다.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영재개발을 주축으로 하여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완벽대비 커리큘럼은 교육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gms>로 이름을 탈바꿈하면서 이미 세간에서 인정받고 있던 <한국영재교육센터>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gms>만의 새로운 커리큘럼을 완성하여 다시 한 번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태세에 돌입했다. 지금부터 <gms>만의 커리큘럼을 낱낱이 살펴보자.영재를 만드는 커리큘럼의 첫 번째 주자는 바로 사고력과 창의 수업으로 구성된 Gifted Education이다. 사고력 프로그램은 웩슬러 지능검사를 통해 잠재된 영재성을 가진 아동을 선발하여 통합적인 주제 활동과 다양한 사고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시켜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창의 프로그램은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춰 진행되는 수리, 은물, 도형, 언어 등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리 수업은 1인 1교구 사용을 원칙으로 1000여 가지의 다양한 도구와 게임을 활용하여 원리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고 응용력을 길러주며 수학의 6대 영역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형 수업은 초등 수학의 도형영역을 다양한 교구 활동을 통해 도형의 심화 및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며 은물 수업은 타기관과의 철저한 차별성을 앞세워 가베 및 수학적 교구를 활용하여 공간지각력, 도형인지능력을 발달시켜 준다. 언어 수업은 독서 및 독후활동을 통해 기초 어휘능력과 상식, 논리사고, 문장 표현 능력 등을 기르는데 주력하고 있다. <gms>커리큘럼의 두 번째 프로그램은 하늘교육의 특별한 학습법과 함께하는 Mathematics이다. 교과내신을 위한 선행 및 심화수학, 창의?사고력 수학을 단계별로 밟아나가며 공부방 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재미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경시대회 실적에서도 독보적이다. 2010년부터 부활된 교내 경시는 물론 성균관대 주최 전국 수학학력경시대회, 한국수학인증시험(KMO) 수상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gms>가 가장 많은 64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교육원으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올해부터 새롭게 확장오픈한 중등관에서는 전문적인 중등 수학 교육을 통해 내신을 물론 중등 경시까지 학생의 개개인마다 영역별 수학 능력을 진단하고 분석하여 부족한 부분은 철저히 재교육시키며 교육 플래너로서의 역할까지도 감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Science 프로그램이다. <gms>의 Science는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실험을 통해 주제 이해와 탐구 능력을 키우고 과학 지식에 대한 개념의 활용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높여 통합 논술에 대비하는 등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이뤄내고 있다. 또한 전국 규모의 과학의 달 행사와 관련한 기출문제 풀이 및 대회준비, 그 밖에 교내?외 경시대회를 준비하며 특성화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Science의 중등 과정에서는 중등 전 과정의 과학적 실험과 이해를 통한 특목고 대비와 영역별 올림피아드 대회를 준비하며 과학영재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처럼 3가지의 프로그램을 완벽한 하나의 커리큘럼으로 엮어 새롭게 탈바꿈한 <gms>는 언제나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교육을 통해 누구보다도 한발 앞서나가는 영재교육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분당 최고·최대 규모의 교육기관<gms>는 2005년 2월 <한국영재교육센터>로 개원하면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현재 분당 최고의 사고·창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개원 시 유치원생이었던 학생이 어느덧 초등학생이 되고, 이제는 중학생이 되었다. 해마다 아이들과 함께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늘 아이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땀이 있었기 때문이다. ★청심 국제중 및 계원예중 등 공교육 출강으로 공교육과 연계<gms>의 우수한 교사진은 까다로운 분당의 학부모들이 <gms>를 최고로 인정하는 가장 큰 요소이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교사 교육 및 교재 연구 개발을 통해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담임선생님은 기존 학원의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이 아닌 학생 개인에 대한 교육 플래너 역할까지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gms>의 교사들이 청심 국제중 및 계원예중의 초청 강사로 선정되는 등 공교육과의 밀접한 교류를 통해 한발 앞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영재교육센터 분당구 정자동 46-1 명진상가 4·5층 / 031-712-6567하늘교육정자교육원중등관 분당구 정자동 54-2 금성플라자 2층/ 031-712-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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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4
  • 제5회 분당구청장기 탁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올해로 다섯 번째 맞이하는 분당구청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를 주관한 성남시탁구연합회 분당구지회 회장 김병욱(국민대 겸임교수)는 대회사를 통하여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작년에 희망부와 실버부를 신설한데 이어 올해 초등부를 신설하여 누구나 탁구를 즐길 수 있게끔 장려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임을 강조했다.앞으로도 탁구를 잘 치는 사람뿐만 아니라 분당구민이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활짝 개방해 명실공히 생활탁구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에 동호인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단체전 기준으로 28개팀 360여명과 응원단 100여명등 약 500여명이 참여, 탁구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푼 하루였지만 많은 동호인들은 분당구내에 다목적 실내체육관의 건립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강효석 분당구청장, 조광주 경기도의원, 지관근 성남시의회 부의장, 김선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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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 "여름사과 하양과 홍로"
    조선시대의 역사를 정사로 보던 야사로 보던 아주 중요한 특징중의 하나는 왕의 다음을 잇는 후사(後事), 즉 세자책봉 과정과 그 이후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숙종대의 장희빈과 인현왕후처럼 여인들의 역사도 결국은 자신이 낳은 아이가 왕이 되느냐 아니냐를 중심으로 전개된 이야기였다. 어린 시절 가장 익숙하게 들어 알고 있는 세종이 왕이되는 이야기다. 태종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고 그 이름이 첫째가 양녕대군 둘째가 효령대군 셋째가 충녕대군이었다. 이제(李褆) 양녕대군은 태종 이방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시서에 능했고 영민하기 그지없던 그였기에 자연스레 세자로 책봉되었다. 하지만 아버지 태종이 권력을 위하여 정적들을 제거하는 모습에 환멸을 느낀데다가 셋째인 충녕이 왕의 자질이 있을 뿐만 아니라 태종이 더 총애한다는 사실을 알아 차린다. 하여 일부러 왕도의 법도를 무시하는 행동을 저지르고 자유분방하게 행동거지를 가져가 결국 폐세자 당하고 셋째에게 왕위를 넘겨준다. 둘째 효령대군과도 의논을 하니 효령대군도 출가하여 스님이 되고 만다. 살아서는 왕의 형이요 죽어서는 스님의 형이니부러움과 거리낌이 없도다 형제들과 우애 좋게 지내다가 천수를 다하고 운명하면서 남긴 양녕대군의 싯구다. 영,정조 시대에도 결국 왕이 되지 못하고 뒤주 안에서 죽어가야 했던 사도세자이야기도 있다.  저간의 속사정이야 당시 사람들의 몫이고 이런 것들이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그러고 보면 맏아들 상속의 원칙이 순탄하게 지켜진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여러 이유로 인해 상황이 비켜간 것이다. 그런데 사과나무에서도 대를 잇는 우여곡절 이야기들이 주렁주렁 매달리는게 아닌가? 사과나무가 얼마나 영리한지… 꽃눈 하나에서 하나의 꽃만 틔우고 수정하여 한 개의 열매를 맺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한 꽃눈으로 6개의 꽃을 피우고 수정이되면 그림2처럼 6개의 화방이 생기고 열매를 매달 준비를 마치는것이다. 그런데 이게다가 아니다. 8월 중순 필자가 농장을 방문한 날이다. 다른 지역에서 사과농장을 하는 사람들이 찾아와 합석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올해는 ‘3번과’가 대세라서 씨알이 굵은 게 별로 나오질 않고 중간크기가 주종을 이룰 것이다”는 이야기를 한다. “3번과”? 사과의 크기를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궁금해서 물었고 그 신기한 사과나무의 생명짓에 푹 빠져드는 계기가 되었다. 유통 일을 하면서 사과를 참 많이 다루고 판매하고 구매하는 일을 했건만 정작 사과나무가 풀어내는 그들의 이야기를 전혀 살펴보질 못했다. 사과나무 입장에서는 다음 대를 이을 후사를 생산하는 것이 첫번째 임무일 터, 모든 생명의 에너지를 다하여 다음 대를 생산한다. 거기다가 더 정확하게 이어가기 위하여 6개의 꽃을 한 꽃눈에 달리게 하여 만일의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안목도 지니게 된 것이다. 자연이 정해준대로 1번 꽃봉오리가 세자책봉을 받은 것이다. 제일 크게 진보라색을 띄고 가운데 우뚝 솟아올라 햇살을 받고 영양을 받아 다음을 준비하는 영광의 자리다. 그런데 아뿔사! 냉해가 오거나 태풍이 부는등 예기치 못한 상황(기상이변, 외부충격)이 오면 그만 도태되어 위축되어 떨어지고 만다. 그러면 사과나무는 2번 화방을 자연스럽게 올려서 그 역할을 대신하게 한다. 그런데 올해처럼 그 두번째 화방 마저 냉해로 인해 낭패를 보게 되면 3번과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 것이다. 안정적으로 셋째가 자리를 잡으면 나머지는 적과작업을 거쳐 일일이 손으로 제거한다. 그 시점부터 나무는 최선을 다해 영양물질을 공급하기 시작하여 빨갛고 탐스러운 열매를 맺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사과나무는 대를 잇기 위한 안전판으로 6개의 꽃을 피우고 6개의 화방을 이루게 하고는 거기다 한술 더 떠 문제가 생기는 경우 6형제가 차례대로 그 일을 수행하도록 안배한 것이다. "야! 이거 옛날 왕세자 책봉하는거 하고 똑같네^^" "맞아요! 딱 그거에요" 사과나무의 경이로운 매력에 푹 빠져들고 말았다. 사람들처럼 권모술수로 서로 해하지 않고 자연의 섭리대로, 순서대로 자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사과의 크기는 1번과가 그대로 진행이 되었을 경우에 대과가 많이 나오고 2번이 그 다음으로 크고 3번과가 대세인 올해는 중간크기가 90%정도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상은농장 전체적으로 보면 달려있는 과수의 숫자는 예년보다 더 달렸다. 작년에는 ‘뺀질이와 멍텅구리’ 사과로 이야기를 더했고 올해는 인간사 세자책봉처럼 나름대로의 ‘생명잇기’, ‘삶의 방편’을 펼치는 사과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여름사과 하양과 홍로 푸른색깔의 아오리 사과가 새해 첫 사과로 여름철에 세상에 나오지만 사과고유의 깊은 맛을 느끼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그 해 첫 사과 맛은 역시 9월초순경 제 맛이 드는 하양, 홍로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맞다. 다른 과일들과 구별되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신맛이 가미된 단맛은 무주 상은농장 사과 홍로의 비결중의 하나다. 일반적으로 홍로는 단맛에 방점을 찍는데 신맛이 가미되면 햇 사과의 그윽하고 깊은 맛은 나무랄 데가 없게 된다 게다가 여름사과의 큰 결점중의 하나가 저장성이 아주 많이 떨어진다. 조금만 지나도 푸석푸석해져서 아차 싶으면 낭패를 보기 일쑤다. 필자도 서너 번 여름사과 유통하면서 손해를 본적이 있다. 상은농장 홍로는 일반 홍로들에 비해 더 오랫동안 상온에서 저장이 가능하다. 아주 중요한 여름사과의 장점중의 하나가 되겠다. 상은농장의 사과가 맛있는 이유는 사람과 나무 그리고 하늘의 합작품으로 이루어지는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또 아무리 농사를 지으며 생각을 하고 또 생각해봐도 “자연에 가까워야 제 맛을 내더이다”는 농부의 확고한 원칙이 재배의 전과정과 수확의 과정에 걸쳐 반영이 되므로 맛있는 사과가 달리는 것으로 보인다. 사과를 사과답게 만들고 그 격을 높게 만드는 12가지 미량원소(붕소, 아연, 마그네슘, 철, 망간, 황….)를 소중하게 관리하고 사과나무와 관계 맺게 하여 다른 사과들과는 구별이 되는 맛을 구현하는 것이다. 농장전체의 수세가 아주 건강하게 보이고 달려있는 홍로, 양광, 감홍, 부사… 등등 싱그런 기운이 넘쳐난다. 깜깜한 밤에 들어가보면 사과과육의 이미지들이 은빛으로 뿌옇게 드러나 신비롭게 보여진다. ‘전설 따라 삼천리’에 나오는 칠흑 같은 밤 흰색소복빛깔이 투영되는 으스스한 밤풍경(?)과 비슷해진다. 8월 16일자 현장에서 살짝 빨간빛이 도는 홍로를 한 개 따서 입에 베어 물어 분다. 아직 보름여 이상을 더 있어야 제대로 익는 거지만 풋사과의 맛 그대로를 느끼고 싶었다. 신맛이 강하고 단맛은 아직이다. 그런데도 먹을만했다. 아 풋사과 맛은 이런거구나…..^^ 농장을 다녀서 올라오는 길 내내 나는 참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구나 싶어서 혼자 슬몃슬몃 웃었다. 사과하나하나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들이 숨어있고, 꺼내서 살피면 살필수록 꿈결을 거닐 듯 재미에 빠져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부사가 나올 무렵에는 더 기가막힌 재미난 이야기가 또 있다고 하니 잔뜩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농사를 잘 짓는 고수(高手)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정확하게 드러나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자기가 키우는 작물들을 사람의 살림, 사람의 생각에 빗대어 설명을 한다는 것이다. 사람 대하듯 작물을 대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착각이 드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살아가는 보편적인 상식에 근거하여 이야기를 하니 알아듣기가 얼마나 쉬운지…. 그러고 보면 사람이나 작물이나 보통 영리한 존재들이 아니다. 아니지 사람은 아주 개인적인 이익에 눈멀어 공생(共生)의 뜻을 저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작물들은 섭리(攝理)에 어긋나지 않는다. 그러면서 그들은 또 다른 환경을 맞이하며 진화해 나가는 것이다. 꽃6개를 피우고 화방6개를 만들어 놓고는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순서대로 자기역할을 하도록 안배한 사과나무의 뜻 또한 곰곰이 곱씹을수록 정감이 간다.  그 경이로움에 마음이 가 닿는 거 어쩔 수 없다. 그럼 왜 6개인지도 사과나무는 알고 있겠다. 지금까지는 6개 화방으로 대응하며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7개가 될지 8개가 될지 모르는 일이다. 혹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다음 생명을 이어가는 안전핀을 만들지 않을까? 자연에 가까워야 제 맛을 낸다 격(格)이 높은 사과는 재배하는 농부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그 마음 어디로 가겠는가?사과나무로 옮겨간다 농장의 지리적 조건과 풍광색다르게 도전하는 재배방식 단순한 단맛보다 아삭거림약간의 신맛이 가미된 고유한 풍미 단단하고 야무져 보이는색택과 장기저장성 저마다의 고유한 향이 정확하게 발현이 된다 대를 이으려는 나무의 본성에우리들의 마음이 다가가고 자연에 가까울수록제 맛을 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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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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