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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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부모코칭_진앤수 기사

  • 내면 아이 치유 - 사랑하는데 왜 이렇게 외로울까요?
          외로움이란 감정은 결핍에서 오는 심리적 허기입니다.우리가 누군가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낀다는 건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나의 결핍을 채워 줄 수 있는 사람,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완전해지고 충족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당연한 본능입니다. 예를 들면 따뜻한 가족을 원했던 사람은가족이 서로 챙겨주고 가족관계가 좋은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경제적으로 늘 여유가 없었던 사람은  자신의 결핍을 채워 줄 수 있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을 찾게 되고 선망하게 되죠. 내가 그토록 원하고 갈망했던 가족, 부모, 배경을 가진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의식적으로 끌리게 되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을 갖고 싶어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결핍감은 관계 안에서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는 사소한 의견 차이나 가치 기준의 차이도 갈등이 생기고 심리적 거리를 두게 되거나 수평적인 관계형성을 갖지 못하고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발동해 순간순간 상처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외롭다고 느끼고 싶지도 않아요.어떻게 하면 될까요?” 첫째, 문제의 소유를 명확히 하라상대가 고의로 상처를 주겠다고 의도하지 않았는데 내가 상처를 받았다면 그건 내 안에 있는 결핍이, 열등감이 나를 아프게 찌르는 것임을 자각하는 것부터입니다. 내 결핍과 심리적 허기는 오롯이 내 자신이 채우고 해결해야 하는 것임을 이해하고 알아차리고 나면 내 자신의 감정과 현재 상황에 대해 공감과 위로 격려를 하는 애도 작업이 필요 합니다.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 상대도 해줄 수 없는 내 몫이구나기대 했었는데 이제 괜찮을 거야, 이제 행복해질 수 있어 그렇게 안심했었는데상대도 해줄 수 없는 내 심리적 허기였어외로웠지, 실망했지괜찮아 이제부터 내가 해줄게” 이렇게 말해 주는 겁니다. 둘째, 대안을 설정하라내가 할 수 있는 현실과 환경 안에서 내 자신에게 해줄 수 있는 구체적 실제 가능한 내용으로 하나씩 해주기 셋째, 셀프 토킹하기매일 나 자신과 대화 나누기 긍정적으로 격려하고 지지 해주기 일주일 하면 표정이 달라지고 한 달하면 감정과 생각이 변한 나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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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코칭_진앤수
    2018-11-07
  •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는 비법 - 심리적 미용
      명절이 지나면 명절증후군으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피곤함을 호소하며 상담의뢰를 하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심리적 미용인데요. 심리적 미용이란, 우울한 기분을 풀고 생활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긍정적이고 유쾌한 심리상태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심리적 미용은 나쁜 감정제거방법과 건강한 심리 훈련방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나쁜 감정 제거방법으로는취미를 통해 우울함을 제거하는 방법눈물로 우울함을 해소하는 방법마음속 고충을 하소연 하는 방법아름다운 마음 가꾸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건강한 심리 훈련방법으로는음악 훈련하는 방법휴식 훈련하는 방법미소 훈련하는 방법 그중 미소 훈련하는 방법은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고 방법도 간단합니다. 첫째, 유쾌한 기분을 유지하자가족들을 만나면 주는 것 없이 싫은 사람들도 있고 특히 얘기 나누면 기분 나쁜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이럴 때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겁니다.어느 누구도 너를 기분 나쁘게 하게 허락하지 않을 거야 널 지켜줄게, 걱정하지마내 옆에 있으면... 넌 기분 좋을 거야 둘째, 유머와 농담을 적절하게 사용하자 일상에서 적절한 농담과 유머는 기분도 좋아지고 긴장을 풀어주고 심리적 균형도 유지해주는 윤활유가 될 수 있겠죠. 셋째, 속마음을 털어 놓자친구나 상담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에 대해 뒷담화를 해서 마음에 맺힌 것을 풀자. 넷째, 너그러움과 관대함을 베풀자며느리가 많은 집에선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와 비교, 질투로 묘한 긴장감이 흐르게 되는데요. 아랫동서이지만 나이는 많을 때, 둘째가 결혼은 먼저 해서 집안 대소사를 다 관여하고 있는데 손윗동서가 새로 들어왔을 때 가장 어색하고 어려운 관계이기도 합니다. 상담할 때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이슈이기도 하죠. 이럴 때 심리적 게임에 걸려 서로 상처주거나 힘겨루기를 하기도 하는데 비즈니스 관계라 생각하면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게 되고, 한발 물러서서 마음을 열고 폭넓게 품고 관대함을 베풀게 됩니다. 상상 미용법 활용하기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단정하게 가부좌를 틀고 침대에 앉아 호흡을 깊게 세 번 한 뒤 온몸에 힘들 빼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해 보세요. 물이 맑은 호숫가에 있고 머리위에는 밝은 달이 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이 상태에서 내 피부가 달빛처럼 깨끗하고 호수처럼 촉촉하다고 상상해 보는 거에요.이 미용법을 15분씩 2주 정도만 지속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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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9-30
  • 내면아이 치유 - 강한 남자 콤플렉스
      상담 현장에서 4~50대 남자들을 만나보면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가 있어 힘겨워 하는 게 보인다.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는 경우를 만나게 되는데 비단 남성에게만 해당되지는 않는다. 특히 인지적이고 이성적인 좌뇌만 발달시킨 사람들의 경우에 해당된다.모호하고 불편하고 명확하지 않은 감정이 올라오면 그 감정의 형태를 알지 못해 불안해진다.그 불안을 다루기 위해 회피하거나 억압시킨다.그 방법은 개인 차이가 있다. 술로 마취시키거나 본능에 몰입하거나 사회적 관계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관계 중독이 되기도 한다.우리나라의 가족체계의 특성상 장남의 경우에는 어린아이가 감당하지 못할 책임감과 죄책감을 부모가 심어주게 된다.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보다 늘 뭔가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게 된다. “네가 우리 집 대들보야, 네가 잘해야 동생들이 본받지, 넌 우리를 책임져야지, 네 친구는 누구 집 아이는 이렇게 한다는 데 넌. 그래서 어디 남자 구실하겠니.” 등 거의 어린 남자아이에게 가해지는 부모의 기대치와 사회적인 메시지는 폭력에 가깝다. 아이는 부모를 다른 집 부모와 비교하지 않는다. 그 부모가 못 배웠어도 돈을 못 벌어도 그저 존재로 신뢰하고 사랑한다. 부모는 끝까지 내리사랑이어야 한다.치사랑이 되는 순간 한 남자아이의 인생은 비극이 되기 시작한다. 이렇게 말해야 되지 않을까 “엄마 아빠는 알아서 잘 살게. 넌 네 인생만 잘 살면 돼. 네가 잘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넌 그저 존재로 엄마 아빠에겐 기쁨이란다.” 남자아이를 존재로 인정해 주는 것 그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자신의 존재를 다른 사람의 인정에 목숨 걸지 않도록 책임감과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고 어깨 펴고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사랑이다. 한국사회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 게 참 힘든 점이 많은 것 같다.어느 누구에게도 약해 보이지 않으려고 마치 옛날 전쟁에 나갈 때 입고 있을 것 같은 갑옷과 큰칼을 차고 있는 것 같다. “갑옷을 입으셨네요.” “네? 갑옷이라고요?” “네 무거워 보이세요.” “직장에서는 후배들은 대단한 스펙과 능력을 갖고 치고 올라오고 가정에서는 교육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고 아내의 친구 남편들은 왜 다들 잘 나가는지 자존심 상하고 자괴감이 듭니다.그래서 더 센 척, 강한 척, 능력 있는 척, 다 알고 있는 척 하나 봅니다.모든 면에서 잘해야 하고 완벽해야 하고 성적으로도 강해야 한다고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스스로를 채찍질합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어요.학교 다니고 군대 갔다 와서 졸업하고 취직해야 하고 결혼해야 하고 자식을 낳아야죠.또 아들을 낳아야 돼요 그래야 제 할 일을 다 했다. 장손으로서 책임을 다 했다고 한시름 놓게 되죠.40대 후반 되면 명예퇴직을 해야 돼요.” “앞으로는 100세 시대라 하는데 지금부터 뭐 해야 하나, 난 뭘 할 줄 아는 게 없는데 아직 애들이 어린데 대학도 보내야 되고 결혼도 시켜야 하는데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막막하기만 합니다.” 아들로, 남편으로, 아빠로 사회가 환경이 요구하는 역할로서의 페르소나로 살아온 남자들, 가짜 자아가 아닌 진짜 나를 찾고 싶고 알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또 모른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 다시 자신을 포장해야 한다. 20대 얼굴은 신이 주는 얼굴이고 40대는 삶이 주는 얼굴 60대는 자신이 만드는 얼굴이라고 한다.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우리는 매 순간 선택과 결정의 기로에 서 있게 된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하나씩 아주 사소한 것부터 라도 내가 원하는 것, 나 자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내 심장이 시키는 것을 하는 것, 내면아이 치유 작업 그리 어렵지 않다. “00야~ 넌 뭘 하고 싶니?”처음엔 작고 미세한 움직임이지만 분명히 내 안에 있는 아이가 대답할 것이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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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9-05
  • 동반의존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줘”
      심리학자 보웬은 자아분화수준이 건강한 사람들의 특징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에서 독립적이고 융통성이 있으며 자율성과 주도성을 가지고 친밀감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자아분화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어떤 양상을 보이나독립적이지 못하고 의존적이며 타인의 공격과 비난을 회피하는데 급급하거나 다른 사람과 의존해서 존재하려고 한다. 타인을 자신과 투사하고 동일시하려고 한다. 자신과 타인을 분리 개별화 하지 못하고 “내옆에 딱 달라붙어 있어” 안보이면 불안해한다.   이런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아이를 자신의 분신 또 다른 나로 인식한다.자신이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받지 못했던 미해결과제를 아이를 통해 해결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하지 못했던 공부를 아이를 통해 대리 만족하려고 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옷을 입히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활동을 아이가 대신하게 하기도 한다.   배우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자신의 통제 하에 있게 하고 관리 감독한다.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하고 연락이 안 되면 불안해하고 의심하기도 한다.   자신을 감정을 알아주지 않으면 화를 내고 공격한다. 마치 떼쓰는 아이처럼. 자기 맘대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타인을 조종 하려고도 한다. 대인관계에서 관계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대상관계이론에서 보면 일관성 없는 엄마의 양육으로 아이는 안전감과 안정적 애착을 형성하지 못한다.이랬다저랬다 엄마의 감정에 따라 아이의 요구를 해결해 주었다가 안 해주고 방치했다가 하면 아이는 엄마의 상황과 엄마의 감정을 살피고 눈치를 본다. 엄마가 괜찮으면 사랑해줘 안아줘 라고 막 요구한다. 그동안 참아왔던 욕구를 터트리며 이것까지 해 줄까 엄마를 시험해 본다.엄마의 감정이 안 좋으면 눈치만 보며 관심을 얻기 위해 아프다고 한다. 그래야 엄마가 어디가 아파하고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다. 아이의 마음은 불안과 심리적인 허기이다.   해결방법으로는 첫 번째, 자기 탐색과 통찰이다.원인을 알아야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다.   두 번째, 내면아이 치유상담으로 자신의 어린내면아이를 양육하고 훈육한다.“사랑받고 싶었는데 많이 불안하고 외로웠겠구나,걱정하지마, 이제 부터 조금씩 더 괜찮아 질거야”   세 번째, 자아분화수준를 높이는 훈련과 가족체계 상담을 한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지 행동기법을 활용해 조절해 나간다. 우리 누구나 내안에  오아시스가 있다. 상담은 그 오아시스를 발견해 마르지 않는 맑고 시원한 나만의 오아시스를 영원히 갖게 하는 작업이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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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7-06
  • [이마고 부부상담] 서로 사랑의 언어를 찾아라
      결혼 9년차 여성이 시들어 가는 꽃처럼 메마른 모습으로 상담을 의뢰했다. 주호소의 내용은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해 너무 우울하고 살맛이 안 난다는 것이다. 주위의 학부모 모임에 가면 다들 자기보다 못한 여자들도 남편의 사랑을 받아 너무 행복해 하고 있어 상대적인 박탈감을 더 느낀다고 한다. 주위에서는 ‘너 남편은 정말 자상하고 잘해 주잖아’, ‘세상에 그런 남편 없더라’, ‘넌 남편 복이 있어 좋겠다’고 말해요. 상담사가 들어도 내담자의 남편은 정말 자상했다.결혼 후 지금까지 아침은 늘 남편 담당이었고 그것도 갓 지은 밥에 3첩 반상, 퇴근 후 빨래에 청소, 아이들과 놀아주기, 아내 생일날 미역국 끓여 주고 선물하기 등. 그 정도면 업고 다니겠는데 내담자는 뭐가 불만일까요?네, 남편도 넌 만족이 없냐? 고 말해요. 그런 말을 들으면 전 죄책감이 생기고 난 왜 그럴까, 내가 문제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우울해요. 사람들마다 행복과 안전감을 느끼는 사랑의 언어가 있다. 자신이 가장 행복을 느끼는 언어를 주언어라고 하는데 말과 행동도 포함이 된다. 사랑의 언어를 5가지로,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이 있다. 내담자의 사랑의 주언어는 스킨십이었고 남편은 봉사이었다.남편은 자신의 사랑의 언어로 아내에게 봉사했지만 아내는 그런 거 다 필요 없어요, 내가 할 수 있다구요.내가 집안일 아이양육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길 수 있게 남편이 사랑한다고 얘기해주고 스킨십해주면 좋겠어요. 아내의 사랑의 주언어는 봉사, 남편은 인정의 말인 부부의 케이스를 보면, 남편은 당신 수고했어, 힘들었지 하며 따듯하게 말해주고 자신의 수고를 인정해주는 말을 원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퇴근해서 들어오면 9첩 반상을 정성껏 차려 내온다. 음식 준비를 하느라 녹초가 되서 남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남편은 자신이 원하는 인정의 말을 해주지 않아 밥을 먹으면서도 불만이 가득하고, 아내는 자신의 정성을 알아주지 않는 남편이 서운하다.  자신이 원하는 사랑의 언어로 상대에게 해주면 마음만 50% 고마워 이다. 남의 다리 긁듯 시원하지 않다는 것. 상대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로 딱 맞춰서 해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랑의 언어를 알아야 한다.그래야 상대 배우자에게도 요구할 수 있다. 개인상담으로 심층 탐색을 해보자. 내담자의 어린 시절을 탐색해보면, 바쁜 부모에게 관심 받지 못한 방치된 상처가 있었다.“혼자서 다 알아서 할 수 밖에 없었어요. 나한테 관심 가져 주고 안아주거나 쓰다듬어주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 보지 못했어요. 엄마는 밥은 잘해줬죠.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지 않고 엄마 맘대로요. 아빠는 돈은 잘 줬어요. 학용품, 등록금, 용돈. 아~그러고 보니 남편과 똑 같네요” [남편 개인상담]“엄마는 늘 힘없이 늘어져 있었어요. 날 붙잡고 울기도 많이 했고요. 엄마가 사라질 것 같아, 죽을 것 같아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서 엄마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죠. 그게 집안일 이었어요. 지금의 아내도 저렇게 힘없이 우울해 하면 난 정말 불안해져요. 아내도 엄마처럼 집을 나갈 것 같아서요” 이 부부는 방치당한 어린 시절의 상처가 같았다. 유기 당한 어린 시절의 불안감, 두려움. [부부상담]이마고 부부 대화법으로 당신에게 가장 고마운 점은~ 나는 당신이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어떻게 해주면 좋겠냐면~ 자신의 감정을 자신의 내면의 욕구를 잘 들여다보는 탐색의 시간을 가진다. 이마고 부모 자녀 대화법으로 서로의 어린 시절 상처를 이해하고 공감한다.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나면 부부가 서로 해결책을 찾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상처 치유와 미해결 과제를 해결하면 의식적인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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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0
  • 우리의 애착 괜찮나요? 성인기 애착 손상을 알아보는 방법
      운전을 하다가 길거리에서 딱 달라붙어 있는 연인들이 보였는데요. 3초에 한 번씩 뽀뽀하고 어린아이 같은 표정으로 애교 부리고 연애를 하는 연인들 정말 유치찬란합니다. 어른들도 서로 연결하고 애착을 형성하는 행동은 부모와 아이가 하는 행동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애착은 사람과의 유대감, 친밀감, 소속감, 안전감이 지속될 수 있다는 믿음, 타인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합니다.커플상담, 부부 상담을 해보면 처음에 애착이 잘 형성되지 않아 나중에 관계가 힘들어지는 상황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초기 상담시 “처음에 어떻게 만나셨어요?그때 첫인상은 어땠나요? 어떤 점이 맘에 드셨나요? 누가 먼저 좋아하셨나요?” 등 이렇게 질문합니다. 또 상담을 진행해 보면 “이 커플은 잘 되겠구나, 서로 사랑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만 잘 합의하면 괜찮겠네” 파악을 하게 됩니다.어린 시절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성인이 돼서 사랑하는 사람과  안정적인 애착을 잘 형성할 수 있다고도 말하는데요.이렇게 성인기에 안정적인 애착을 잘 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노력이 필요합니다.애착 손상은 대물림되어 부부와의 관계에서도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재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애착 손상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떠한가요? 뇌기반 교육자 사라 페이턴은애착 손상은 자신과의 관계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친밀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식으로 화를 내는지, 어떤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는지, 어떤 두려움이 있는지 등을 보면, 어릴 때 애착 손상을 입었는지 유추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사람과 연결하기보다 술, 담배, 마약, 게임, 음식, 쇼핑 중독에 빠지는 게 쉬운가?2. 자기혐오, 절망, 수치심, 분노가 마치 지뢰 밟듯 느닷없이 터져 나올 때가 있는가?이런 질문에 “네”라고 답한다면 성인이 되었어도 치유되어야 할 애착 손상이 있다는 증거라 합니다. 안정적인 애착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관계 안에서 지나치게 독립적이거나 의존적이지 않고 자기 자신과 인간관계를 긍정적으로 보고, 관계 안에서 신뢰하고 긍정적인 격려와 지지를 하는 등 친밀함과 독립성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안전형 애착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혼자 있는 게 별로 걱정되지 않고 남이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하지 않아요”“사람들과 정서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이 쉽고 자연스러워요”“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어도 불안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자신과의 관계, 타인관의 관계가 어떠신가요?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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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0
  • 왕따 폭력 성범죄가 일어나는 심리적 원인
        학원폭력(왕따, 폭력, 성희롱)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회적 관계 안에서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따돌리는 사람들, 왕따, 폭력, 성범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심리적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접촉과 소속의 욕구우리는 아기 때부터 엄마의 품에 안겨서 보살핌 받고 사랑받고 싶은 본능이 있죠. 아기 원숭이에게 하나는 털로 만든 원숭이 인형, 또 하나는 차가운 철사로 만든 원숭이에게 우유를 꽂아놓았는데 아기 원숭이는 털 원숭이에 계속 안겨 있다가 배고플 때만 털 원숭이에게로 가서 우유만 먹고 다시 털 원숭이 품에 안겨 있었어요. 우리도 이러한 접촉의 욕구가 있죠.따뜻하고 편안한 사람과의 관계, 지지받고 위로받고 보살핌 받는다는 느낌, 정서적인 유대감으로 갖는 안정감. 둘째, 힘의 욕구우리는 힘의 욕구를 충족시켜 자신의 환경을 통제하고 조절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이 힘의 욕구가 좌절되었을 때 어린 시절 부모나 환경이 아이를 강압적이고 통제하고 힘으로 눌러 아이가 위축되어 있다가 청소년 시기에 힘이 생겨 자신이 경험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힘으로 굴복시키려 하는 것입니다.성폭력과 성희롱의 경우에도 힘의 욕구가 부정적으로 발현된 경우라 볼 수 있겠죠. 셋째, 보호의 욕구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는데 지속적으로 위협적이고 불안한 환경에 노출되면 자신을 방어하고자 다른 이를 공격하게 됩니다. 넷째, 스릴 추구 도전의 욕구이 욕구가 긍정적으로 표출된다면 자신의 능력을 실험해보고 도전해서 성취감을 쟁취해 내는 행동들을 합니다. 예를 들어 국토대장정, 여행, 산악등반, 번지점프, 철인 3종 경기 등을 들 수 있죠. 그러나 이 도전의 욕구가 부정적으로 표출되면 일탈행위, 담배, 음주, 규칙과 규범에 어긋나 행동, 오토바이나 성적인 일탈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왕따, 폭력, 성범죄를 하는 가해자들은 이 네 가지 욕구 중 어디에 속하는 것일까요.소속의 욕구, 힘의 욕구, 보호의 욕구, 도전의 욕구 다 해당됩니다. 상담을 해보면 자신이 왕따 당하지 않고 공격받지 않으려고 힘이 센 몇몇의 주동자들에게 동조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즉 자신이 피해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약하고 저항하지 못한 피해자를 만들고 혼자가 아닌 힘 있는 가해자 집단에 속해 자신도 보호받는다고  믿음으로써 불안을 해소하려 하는 것이지요. 또한 가해자 집단은 힘의 욕구를 발산시키고 충족시켜 “나 힘세니까 공격하지 마, 나도 힘이 약할 때 이렇게 공격받고 상처 받았어”라는 메시지를 주는 겁니다. 그리고 규범과 단체에 도전하고 스릴을 추구하여 성취감과 존재감을 과시하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자신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욕구이자 자신을 공격하고 위협하는 환경으로부터 방어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결국 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나 모두 자신들의 인생을 파괴하고 자신을 벌주는 행동입니다. 피해자는 다른 사람이 나 자신에게 함부로 하는 것을 용인하는 행위도 “나는 이렇게 당해도 괜찮아” 하는 자신을 벌주는 마음이고 폭력 가정 자녀들이 가정폭력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70%라는 연구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해자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환경, 가해 받았던 그 상황을 자신이 가해자로 다시 반복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벌주는 마음입니다. 둘 다 자아존중감이 약한 사람들입니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난 소중한 사람이야, 부모님의 하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야”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함부로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또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하지 않을 테니까요. 어떨 때 “아 자존심 상해” 하나요?나도 알고 있는 나의 약한 부분, 취약점이 건드려졌을 때이기도 하지요. 자존심의 또 다른 말은 열등감이라고도 합니다.열등감에는 우월한 열등감과 열등한 열등감이 있습니다.내가 잘났다고 공부 잘하고 잘 산다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는 사람은 우월한 열등감이 있는 것이고 “나는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어, 나 같은 건...” 이렇게 자신을 비하하는 것도 열등한 열등감이라 합니다. 심리학자 아들러는 열등감, 콤플렉스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는데요. 자신도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겸손한 사람이 바로 열등감을 극복해 낸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세요? 나보다 못생겼다고 공부 못한다고 집이 못 산다고 무시하고 깔보시나요? 아니면 나보다 외모가 잘나서, 공부를 잘해서 집이 잘 살아서 고개 숙이고 굽실 되시나요?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외형적인 조건을 보고 그 사람에게 굽실거리지도 않습니다. 자신을 소중하게 사랑하세요. 내가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만큼 꼭 그만큼만 다른 사람들도 나를 사랑할 테니까요.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 사람들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5-18
  • 아이와 의사소통 잘 되고 있나요
      기관이나 학교에서 하는 부모교육과 부모코칭 강의 의뢰는 대부분 부모 자녀 간의 의사소통 주제를 원합니다. 상담에서도 “우리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엄마 아빠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궁금해요” 라고 상담 의뢰를 하십니다. 특히 대인관계에 있어서 의사소통은 정말 중요합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대화했을 때 우리는 어떤 기분을 느끼나요? 전 “아 살맛난다!” 온몸으로 따듯한 기운이 흐르는 듯한 충만함을 느끼게 됩니다. 살면서 나와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우리는 외롭지 않을 겁니다.  의사소통에 대해 강의를 하기 전에 우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작업을 먼저 합니다. 눈을 맞추고 서로의 에너지를 느끼며 소통을 하기 전에 서로를 연결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를 소통하기 위해 먼저 마음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관계의 욕구가 있습니다. 부부관계, 부모 자녀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거나 대화와 마음이 단절되어 있을 때 우리는 다른 것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이것을 탈출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무엇과 관계를 맺을까요? 대부분 게임이나 친구, 연예인 등 이와 같은 대상과 관계를 맺어 부모에게서 얻지 못하는 친밀감과 소속감 또 위로를 받게 됩니다.  우리 아이가 부모와 말하려고 하지 않고 문을 쾅 닫고 들어간다면 그 아이의 마음의 문도 부모에게 쾅 닫혀 있는 겁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어떤 사람과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을 때 그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거나 그 사람이 내게 비난과 지적과 트집만 잡는다거나 화만 낸다거나 그럴 때 더 이상 그 사람과 말을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그냥 나하고 친하지 않을 때 그 사람이 싫을 때 말하고 싶지 않죠. 우리 아이들도 부모와 하지 않은 거예요.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내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님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데어쩌면 우리는 내 아이와 관계 맺고 소통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아이 마음을 나누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이 있어요.아이가 부모를 다시 좋아하게 만드는 겁니다.아이와 눈을 맞추고 웃어주며 아이가 하는 얘기를 들어주는 거예요. “음~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끄덕 어렵지 않죠?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는 사람 그 첫 번째 사람, 그 유일한 사람이 바로 부모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이제 다 커서 사춘기가 돼서 이 방법이 쉽게 통하지 않아요.그런 분들이 계실 거예요. 맞아요, 사춘기 중 고등학교 아이들은 쉽게 곁을 내주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그 아이들에겐 이미 상처받아 마음의 빗장이 단단히 걸려있는 아이들에겐 진정성 있는 사과가 먼저 필요합니다.   “ㅇㅇ야~ 엄마가 정말 미안해, 엄만 잘 하고 싶었는데 잘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방법을 잘 몰랐단다. 네 마음을 아프게 해서 미안해, 엄마가 노력할게” 짧고 굵게 날씬하게 필요한 말만 간단하게 임팩트 있게  I - Message로 말합니다. 생각해 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아프게 상처 줘서 헤어지려고 했지만 상대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다시 잘해보려고 노력한다면 어떠세요, 다시 마음이 풀리고 기대하게 되지 않았나요? 아이들도 시간이 필요하지만 부모님의 진심이 느껴진다면 다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부모님을 사랑하니까요따뜻한 말 한마디로 끊어진 관계를 다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 사람들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5-01
  • 우리가 결혼하는 진짜 이유
      신혼 여행간 부부가 침대에 누웠어요.그러나 침대에 누워 있는 건 부부만이 아닙니다.그럼 누가 또 있단 것일까요?침대에는 이 두 부부와 각자의 부모까지 여섯 명이 함께 있는 겁니다. ‘이마고’를 이해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예는 없을 듯합니다.이마고는 라틴어로 이미지를 뜻하며, 본인도 모르게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상을 가리키는 심리학적 용어입니다. 이마고 부부상담에서는 남녀가 서로 사랑에 빠진다고 느끼는 감정은 무의식이 서로를 알아보는 것이라 말합니다.너도 무의식의 숙제를 못했구나. 나와 비슷한 미해결 과제가 있구나. 우리 같이 해보자. 우리가 결혼하는 진짜 이유는 내가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받았어야 했는데 받지 못했던 관심, 사랑, 인정 같은 미해결 욕구를 배우자를 통해서라도 받으려고 하는 무의식적 동기로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미처 끝내지 못했던 미해결 과제를 끝내기 위해서 라는 겁니다.무의식은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뿐이라는 거죠. 배우자의 선택이론에서 보면 결혼은 나와 비슷한 발달단계에서 부모님의 양육방식의 결과로 비슷한 상처가 있지만 방어기제는 반대로 형성된 사람, 부모님의 긍정적 부정적 이미지의 합성체인 이마고가 가장 잘 들어맞는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 합니다. 사례로어린 시절 남편은 방치되어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했고 아내는 정반대로 과잉보호로 과잉 관심과 보살핌을 받았어요. 결혼 후 이 부부가 겪는 갈등은 하나는 남편은 아내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으려고 애쓰고 집착하고  아내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어릴 때 하지 못한 세상과의 탐색을 하려 하는 것이죠. 어린 시절과 다른 양상으로 방어기제가 표출되는 겁니다. 또 다른 양상은 남편은 어릴 적 하던 대로 밖으로 나가 놀러 다니고 아내는 자신의 부모가 하던 대로 과잉관심과 보살핌을 받으려 하고 남편에게도 집착하게 됩니다. 두 사람 다 에릭슨의 발달 이론에서 보면 탐색기 과정에서 방치와 과잉보호의 미해결 욕구로 인한 상처가 있는 것이죠. 많은 부부들이 자신들의 부부갈등과 힘겨루기의 진짜 이유를 모른 체 그저 무의식적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상처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서로의 상처를 더 아프게 하고 파괴하는 관계로 지치게 하는 무의식적 게임을 반복하게 됩니다. [상대방 변화시키기 게임]내가 불행한건 당신 때문이야 당신만 아니면 난 행복할 수 있어 네가 문제야 네가 바뀌어야 돼 나한테 맞춰 [나 변화하기 게임]아니야, 사실 알고 보니 내가 문제였어 문제는 당신이 아니고 내가 문제야 내가 변할게 내가 당신한테 맞출게 두 가지 다 불가능한 미션입니다. 어느 누구도 변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이 사람을 만나서 이런 문제들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을 만나면 해결되겠지 내가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다른 사람을 만나도 계속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결은 나의 무의식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이마고 부부상담으로 무의식적 결혼 생활을 청산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의 치유를 돕는 치유적 관계를 맺어 의식적인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세요.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 사람들
    • 부모코칭_진앤수
    2018-04-17
  •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 자녀 대화법
        아이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되고 싶나요?아이는 나를 어떤 부모로 기억할 것 같은가요?내 아이는 무엇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나는 어떤 엄마 아빠일까?내 아이는 나를 어떤 엄마 아빠로 기억할까?내 아이는 무엇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해보실 겁니다어떠세요?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삶의 질과 만족도도 높고 행복감 충족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자존감이 놓은 아이가 될 수 있을까요?   아이가 노력한 부분과 과정을 격려하자아이가 자신이 현재까지 한 행동에 대한 믿음을 주자  시험 결과가 기대 보다 안 좋게 나왔을 때 “야~ 이게 점수냐? 어떻게 이런 점수를 받았니?야~ 너 시험 기간에 공부한 거 맞아?책상에 앉아서 뭐 한 거야?”라고 말이 나오죠 이렇게 말하기 보다 잠깐 심호흡 한번 하고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엄마가 보니까 너 이번에  밤늦게까지 열심히 공부하던데 네가 목표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실망하고 억울하기도 할 것 같은데 너 이번엔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 한거 엄마가 알아”   기준에 도달하지 못 한 것을 생각하지 말자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개인 내 비교)   “이번에 네가 목표했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속상하지 다음 시험엔 더 좋아질 거야너 저번 시험 결과보다 이번에 더 잘 봤네 열심히 노력하니까 점점 더 좋아질 거야” 나도 실수할 수 있다고 말하기불완전한 것에 용기를 가지도록 한다   “엄마  그거 내가 헷갈려서 찍었는데 틀린 거야”“그래 그럴 수 있어 엄마도 학교 다닐 때 그런 적 있었거든” 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부분을 인정한다   “너는 언어 영역은 잘하니까~ 수학을 잘하니까~”“너는 성격이 활달하고 친구들과 관계도 좋아 인기 있고~”   아이를 무조건 수용하기(존재 자체를 인정)특별히 아이가 좌절 낙담할 때 격려하는 기회로 삼기   “엄마는 공부 잘 하는 너도 좋지만 지금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열심히 했는데 시험 결과가 기대했던 대로 나오지 않아 속상하고 걱정되기도 하겠지만 괜찮아~ 지금부터 계획을 잘 세워서 다음 시험 준비를 잘해보자”  잘할 수 있다는 신뢰감을 끝까지 보여주기    “엄마는 네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시험 공부했다는 걸 알아”“다음엔 더 좋아질 거야 엄만 널 믿어”   비지니스 미팅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명망이 높은 분이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우리 아버지가 나한테 매일 에이 이런 찌질이... 하는 것 하고는 이렇게 말하며 혀를 찼어요 내가 이런 말을 안 듣고 자랐다면 더 잘 됐을 텐데요”   내가 우리 아이와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느냐에 따라 아이와 나 자신이 달라집니다  아이에게, 나 자신에게 매일 이렇게 말해주세요 높은 자존감이 생길 거예요   ♥네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있는 그대로의 네가 멋져. ♥너는 매일매일 더 훌륭해질 거야. ♥나는 너를 인정해. ♥우리가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찾아보자. ♥나는 네가 자랑스러워. ♥널 사랑한단다. 글 진앤수교육심리상담연구소(www.jinnsu.com) 소장 이상옥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교육학 박사가족상담전문가/이마고 부부상담 전문가(한국가족상담협회 평생회원/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용인서부경찰서 청소년 선도심사위원용인소방서 심신건강 전문상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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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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