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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년 친구 경기도-유타주, 경제협력 등 교류협력 확대 약속
    경기도와 미국 유타주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경제, 문화, 교육 등의 교류협력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기도-유타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경기도는 유타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국내 유일의 지자체이며 유타주는 경기도가 자매결연을 맺은 첫 해외 지자체라는 인연을 갖고 있다. 자매결연이후 양 지역은 1993년 유타주 공원에 한국 정원 건립, 양 지역 공무원 교류, 경제협력 실무단 파견 등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35년간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유타주 통상대표단이 경기도를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이번 방문에는 밸 헤일(Val Hale) 유타주 경제실장과 지역경제인 등 40여 명이 동행했다. 양 지역은 경기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인 지페어코리아(G-FAIR KOREA)와 유타주가 주최하는 통상박람회인 유타글로벌포럼(Utah global forum)에 상호 통상촉진단을 파견하기로 해 경제분야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경제분야 교류외에 유타주는 2019년 경기도가 조성 예정인 ‘세계정원경기가든’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양 지역 학생과 주민간 교육교류와 전통문화 공연단 교환방문 등 문화교류도 장려하기로 했다. 유타주 대표단은 방문기간 동안 화성 행궁과 스타트업캠퍼스, 삼성본사를 둘러본 후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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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대한건축사협회, 제14회 전국건축사축구대회 개최
      제14회 대한건축사축구연합회장기 전국건축사축구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대한건축사협회 축구동호회 800여명이 참여하여 2018년 9월 14일~15일 양일간에 걸쳐 하남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하남시장을 대신하여 연제찬 부시장의 축사와 하남시 국회의원 이현재 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하남시 장애인 단체와 축구 유망주 5명의 학생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있었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전국건축과대학생 축구대회를 겸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개최지역인 하남지역의 경제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기여하였다.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과 축구연합회 이철 회장은 이렇게 좋은 환경의 하남시종합운동장에서 우리 회원들이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였다. 대한건축사협회 축구연합회장기 전국축구대회가 하남시에서 열릴 수 있었던 것은 축구동호회 고문이기도 한 아원건축사사무소 김형곤 건축사의 역할이 한몫을 차지하였다. 건축사의 체력함양 및 우호증진을 위해 열린 열띤 경기에서 우승은 전북건축사회 축구동호회 준우승은 대구건축사회 축구동호회3위는 부산건축사회 축구동호회가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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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화성시,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추석 통행료 면제
    23일 오전 0시부터 25일 자정까지, 3일간   화성시가 지난 설에 이어 올 추석 명절 연휴에도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인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시는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가 지난해 9월 개정된 ‘유료도로법 시행령’의 명절기간 통행료 면제 대상은 아니지만, 도로 이용자들의 혼선을 막고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이같이 결정됐다. 23일 오전 0시부터 25일 자정까지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가거나, 하이패스 부착차량은 평소와 같이 통행하면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설 무료통행 이용대수는 6만1천여 대였으며, 이번 무료운영기간 동안 약 7만여 대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예상 통행료는 약 5천5백만원으로 시의 예산지원으로 충당된다. 안추원 도로과장은 “명절을 맞아 비봉~매송 간 민자도로를 이용해 우리 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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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2019년 평택시 생활임금 시급 9,590원 결정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는 지난 17일 종합상황실에서 올해 첫 번째 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송영범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의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김승남 평택시의회 의원, 서호원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 등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실무·분과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주요사항으로 2019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9,59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18년도 평택시 생활임금(시급 8,650원)보다 10.9%인상된 금액이며, 정부에서 발표한 2019년도 최저임금(시급 8,350원)보다 14.9%높은 수준이다.아울러, 협의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18년 평택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개최하여 지역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지역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하여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협의회는 내년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으로 3개 분야(▲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사업 ▲외국인투자기업 네트워크사업 ▲지역내 현안문제 지원사업)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워크숍, 외투기업 노사상생 워크숍, 청년고용환경 개선 및 홍보사업, 노동고용정책 네트워크 사업 등 10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생활임금제도로 인하여 근로자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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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제22회 과천축제, 드디어 시작
      제22회 과천축제가 13일 저녁 7시 40분부터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열린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나흘간 이어지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개막행사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람객 2,0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사전 공연에 이어, ‘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시)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개막공연에서는 김대균 줄타기 공연과 VR(Virtual Reality)드로잉 퍼포먼스, 조윤성 Trio의 재즈 공연, 화려한 안무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가상의 공간을 캔버스 삼아 VR기술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VR드로잉 퍼포먼스 공연은 신선한 무대로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개막식에서는 형식적인 부분을 지양하고, 과천축제와 개막공연의 주인공이 관람객임을 강조하기 위해 공연 시작 전 내빈 소개 없이 진행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공간적인 구성에서도 변화를 꾀했다. 축제의 가장 중심 무대가 되는 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는 공간을 보다 집약적으로 배치해 관람객들이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을 다양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체험 공간과 어린이 공연‧놀이 공간, 체험 부스, 플리아트마켓, 먹거리 공간 등을 주위에 둘러 배치해 관람객들이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제22회 과천축제는 오는 16일까지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 온온사, 주암체육공원 등 과천시 곳곳에서 국내‧외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축제 일정 및 개최 공연,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과천축제 및 과천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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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4
  • 경기도, 민원조정관제 도입.. 원스톱민원서비스 제공
    경기도가 접수민원에 대한 부서 간 떠넘기기(핑퐁민원), 불필요한 처리기간 연장(지연), 처리상황에 대한 안내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2차 불만민원을 막기 위해 민원조정관제를 도입한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언제나 민원실’ 운영개선 방안을 마련 10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민원조정관은 언제나 민원실에 배치돼 ▲1:1상담을 통한 담당부서 협의 대행 ▲처리 과정 안내는 물론 불명확한 민원내용에 대한 보완 지원 ▲주관부서 조정을 통한 신속한 민원처리 ▲민원회신 결과에 대한 만족도 파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여러 담당부서가 관련돼 있는 다부서민원의 경우는 민원인이 담당부서를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민원조정관이 이를 대신하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민원조정관이 모든 민원에 대한 접수, 담당부서 배부, 답변, 사후관리까지 1:1로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민원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10월부터 우선 전담인력 3명을 민원조정관으로 시범 배치한 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민원조정관 도입과 함께 도는 언제나민원실을 열린민원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반 민원 처리 기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현 민원실 업무가 외교부 대행사무인 여권민원에 치우치면서 본연의 업무인 민원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편, 도는 조직개편과 함께 24시간 운영하던 언제나민원실의 근무시간을 월, 수, 금은 18시, 화요일과 목요일은 21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다. 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민원실을 운영했지만 야간 이용 민원이 극히 적어 효율성 측면에서 24시간 운영을 폐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실제로 2010년 출범이후 올해 7월말까지 야간(전일22시~다음날 09시까지) 시간을 이용한 민원은 평균 22건으로 일평균 297건의 7.4%, 특히 초 심야시간인 자정에서 아침 9시까지는 4.7건(1.6%)에 불과했다. 이용자 역시 대부분 수원과 화성, 용인 등 특정지역에 한정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경기도 관계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른 무엇보다도 빠르고 공정한 민원처리를 강조하면서 도의 역량도 민원해결에 방점을 두고 있다”면서 “민원실 운영시간을 변경한 것도 민원처리의 효율성을 높여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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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기고]설봉공원의 작은 봉우리 ‘노적봉’을 다녀와서
      경기도 이천시 산림공원과 산림행정팀장 이춘우 설봉산은 호수의 산책길도 즐기고 이어지는 설봉산 등반도 한나절의 가족 나들이에 알맞은 곳이다. 기암괴석과 약수터, 설봉산성과 영월암 등 둘러보기에 좋은 유적들도 다양하다. 설봉호수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또하나 설봉공원의 한가운데 자리 잡은 설봉산의 작은 봉우리 노적봉 아는 이는 드물다. 얼마 전만 해도 숲이 우거져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힘들고 발자취가 뜸해 접근하기 좀 찜찜한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숲가꾸기조사단이 한달 가량 솎아베기를 하여 지금은 시민의 휴식처로 완전 탈바꿈을 했다. 평지도, 높지도, 멀지도 않은 올망졸망한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갖가지 꽃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길옆에 철쭉류꽃과 기암괴석의 어우러짐 정상 한가운데 자리잡은 사각정자 노적정은 무더운 여름철엔 시원한 쉼터를 제공하고 마음에 불안이나 고민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는 눈을 감고 명상이나 체조를 하면서 “마음의 쉼”을 갖기에 그만한 장소가 없다.시민 한 분을 산책길에서 만나 “이렇게 좋은 곳이 설봉산에 숨어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홍보하여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있었다.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허락하는 공원의 존재 가치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금부터 우리 곁을 지켜주는 공원이 오염 훼손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아끼고 보호해야 하겠다. 끝으로,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쉼터가 설봉공원에 자리 잡은 노적봉 우리 스스로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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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2019학년도 경기도 유치원, 초등, 특수학교 교사 1,502명 선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2019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9월 13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에 공고했다.분야별 공립학교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250명, ▲초등학교 교사 1,091명(지역 구분 모집 55명 포함), ▲특수(유치원) 교사 53명, ▲특수(초등) 교사 102명으로 총 1,496명이다. 이 인원에는 각 모집 분야별로 장애인 선발 인원 103명이 포함된다. 또, ▲국립 특수(초등)학교 교사 2명을 별도 선발한다.  사립학교 2개교의 1차 시험 위탁 요청에 따라 ▲사립 특수(유치원)학교 교사 1명, ▲사립 특수(초등)학교 교사 3명을 선발하며, 사립 특수학교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사립 특수학교만 지원하거나, 공립과 사립 1개교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전형방식은 교직논술, 교육과정, 한국사(한국사능력 검정시험으로 대체)로 구성된 1차 시험과, 1차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평가(초등학교 교사만 해당)로 구성된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1차 시험은 11월 10일(토), 2차 시험은 2019년 1월 9일(수) ~ 1월 11일(금)까지 3일간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월 28일(월)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0월 1일(월) ~ 10월 5일(금)이며,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 서비스(http://imyong.goe.g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시험/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기도교육청은 이 공고 내용에 대해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안내하기 위한 콜센터(☎031-249-0224)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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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 한국외식산업협회와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지난 11일 국중범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한국외식산업협회 양해록(성남지회장), 이광희(성남시 수석부장), 최미경(성남시의원)과 함께 지역경제 위축으로 인한 외식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남시 지역별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공동화 현상으로 인한 위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식에 대해 토론을 진행 했으며, 한국 외식산업협회의 최대 현안과 회원들의 고충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공동의 노력하기로 했다. 국중범 도의원은 “이미 성남시장과 재개발로 인한 위기 상권에 대한 대책마련에 대하여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사안이 시급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상인지원 대책이 종합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믿는다.” 또한 “애로사항 및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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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이재명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해 국민에게 돌려줘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투기와 경제문제 해결방안으로 국토보유세 신설과 공동주택 분양수익 환수를 통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 구체적인 정책을 여당에 제안했다.이재명 도지사는 1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한민국의 부동산투기와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동산으로 인한 불로소득을 줄이고, 그 이익을 환수해 국민의 이익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국토보유세 도입과 관련해 “토지공개념이 헌법에 도입된 지 수 십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으면서 부동산이 특정 소수의 투기수단으로 전락했다”면서 “세금에 대한 저항은 세금을 걷어서 다른 데 쓴다는 불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유세를 걷어 국민에게 그대로 돌려준다면 저항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구체적 방안으로 “모든 토지에 공개념을 도입해서 보유세를 부과하고 이를 국민에게 100% 돌려주는 기본소득으로 사용하면 된다”면서 “일괄 시행에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실현의지가 있는 시도에서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시도조례에 위임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국토보유세를 신설해 광역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경기도는 모든 토지에 대해서 일정액의 토지보유세를 부과하고 그 전액을 도민 전원에게 공평하게 배분하는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 지사는 “공동주택 분양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공공이 환수해 기금을 만들고 이 재원을 장기 공공임대 주택을 짓는 데 사용하도록 제도화하면 모두가 행복한 부동산정책이 될 것”이라며 “장기공공임대주택의 비율을 현재 35%로 고정해놨는데 이를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시도지사에게 권한을 부여하면 경기도에서 만큼은 아파트 분양 투기를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 지사 제안에 대한 적극 검토 의지와 함께 경기도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놓았다.이해찬 당대표는 “토지공개념을 도입해놓고 실제로 20년 가까이 공개념의 실체를 만들지 않다보니 집값이 폭등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됐다”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중앙정부에서도 모색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도 모색해 달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이어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에 남북경제교류협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접경지역이 많은 경기도는 남북경협에 굉장히 중요한 곳으로 남북경협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경기도가 소득주도 성장의 성공모델을 확실하게 보여줬으면 하는 희망이 있다. 보유세 도입도 같은 정책이라고 본다”면서 “아파트 분양가 일부를 공공임대주택 재원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획기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이다”라며 성원했다.김태년 정책위 의장은 “광역교통망 확충과 경기남북부 균형발전 같은 경기도 제안은 당 공약과 같아 충분히 검토해서 최대한 반영하겠다”면서 “오늘 발표한 국토보유세 등의 제안은 당 전체회의에서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식 예결위 간사는 특별히 “이번 국가 예산안이 전년대비 42조 원 가량 늘어 사상 최대의 재정확장이 예상된다”면서 “8조7천억 원에 이르는 생활SOC사업을 통해 경기도민의 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서 많은 성과를 내달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해 박광온 최고위원, 설훈 최고위원, 김태년 정책위의장, 윤호중 중앙당 사무총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와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 경기도에 지역구를 갖고 있는 19명의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18명 등 민주당 소속 인사 45명이 함께 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송한준 의장과 염종현 대표의원, 이은주 예결위원장, 남종섭 총괄수석부대표, 이동현 정책수석부대표, 민경선 정책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도는 이날 서면자료를 통해 평화통일, 철도․도로망, 생활인프라, 미세먼지 대응 등 4개 분야 40개 사업 1조8559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경기도의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은 12조5천억 원이다. 이날 도가 건의한 주요사업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 등 평화통일기반조성 3개 사업에 1364억 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상패~청산 국대도 3호선 등 19개 철도망과 도로망 사업 1조3255억 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팔당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남한산성박물관 건립 등 생활인프라 12개 사업 1821억 원 ▲저상·2층버스 도입 등 미세먼지 대응과 교통복지 지원을 위한 6개 사업 2119억 원 등이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3일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과 첫 만남을 갖고 경기도 발전을 위한 국비지원에 당파를 초월한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한편, 도는 오는 14일 경기도 지역 야당 국회의원과도 정책협의회를 열고 국비확보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 서울·경기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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