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0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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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건강·청소년 기사

  • 정윤철 제10대 분당제생병원장 취임
    [아이디위클리]분당제생병원은 1일 제10대 병원장에 정윤철 박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한 신장내과 전문의로 분당제생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하였고 대한투석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정 신임원장은 취임사에서 ‘분당제생병원은 개원 시부터 양심적인 병원, 친절한 병원으로 성남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명성을 쌓아 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장점을 더욱 발전 시켜 나감과 동시에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여 가장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면서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꼭 극복하여 직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병원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경영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며, 여러 사람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균형이다"며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편향되지 않고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와 보상이 주어지는 것이야말로 어떤 사회에서든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분당제생병원은 신임 원장의 취임과 함께 주요 보직 인사를 아래와 같이 단행하였다.   -주요보직인사 ▲진료부장 나화엽(척추센터) ▲교육연구부장 연재우(영상의학과) ▲손정환 기획실장(비뇨의학과) ▲이성규 QI실장(진단검사의학과)
    • 건강·청소년
    • 건강/복지
    2020-07-02
  •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성남시자원봉사센터, 노인복지증진·봉사활성화 협약 체결
      [아이디위클리]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정호)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덕은)는 6월 25일 재능나눔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계 종사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원활히 펼칠 수 있는 협업구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공동수행사업을 통해 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 이정호 회장을 비롯해 이근환 부회장, 노용주 부회장, 명진숙 감사, 이성경 재가지원분과위원장, 김영애 방문요양분과위원장, 이유진 사무총장,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이덕은 센터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정호 회장은 “신체, 정신 장애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이 겪는 불편을 재능나눔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줄여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관내 재가노인들이 안정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손을 맞잡게 됐다”고 전했다.
    • 건강·청소년
    • 건강/복지
    2020-07-01
  • 성남시청소년재단, ‘드라이브 토크쇼’ 참가자 모집
    [아이디위클리]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7월 1일부터 드라이브 토크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디갈깡? 같이갈깡? 데려다줄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드라이브 힐링 토크쇼로, 목적지까지 드라이브하며 코로나 상황에서의 청소년 근황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은 △등·하교를 위한 학교명, △약속 장소, △드라이브 명소 등 원하는 행선지와 날짜, 시간을 신청하면 원하는 행선지까지 무료로 차량 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차량 운행 전 차량 방역 작업 및 탑승자 전원 열 체크,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 투명 가림막 설치, 마스크·손 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드라이브 토크쇼 ‘어디갈깡? 같이갈깡? 데려다줄깡?’ 참가 신청 자격은 성남시 거주 14~24세 청소년이며, 행선지가 성남시라면 어디든지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031-729-9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건강·청소년
    • 교육/청소년
    2020-06-30
  • “코로나19 시원한 바람으로 함께 극복해요”
     [아이디위클리]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중앙기업이 29일 오후 3시 코로나19 공동극복 ‘희망키움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중앙기업이 후원한 선풍기 150대(670만원 상당)는 지정기탁에 따라 수진1동·수진2동·단대동행정복지센터, 21세기시민연합을 통하여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무더운 여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위수 ㈜중앙기업 대표는 “매년 진행되는 ‘여름나눔’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한 층 더 힘든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사태가 마무리 되어 모두가 함께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여름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이위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건강·청소년
    • 건강/복지
    2020-06-30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행복 실태’ 연구 중간보고
    [아이디위클리]성남시청소년재단은 25일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성남시 청소년 행복 실태조사 연구’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 3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여가․진로․정서 등 성남시 청소년의 실태에 대한 2009년 1차 연구부터 올해 6차 연구까지 모든 조사 결과를 시계열로 빅데이터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재단의 청소년 정책 수립 및 사업 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으며,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속 의원과 재단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여 실태조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커넥텀의 고동완 책임연구원은 “그간의 실태조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의 행복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는“이번 연구의 결과가 유의미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고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와 미래사회 전망을 반영하여 청소년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건강·청소년
    • 교육/청소년
    2020-06-26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NHN과 함께 성남시의료원에 ‘간식도시락’ 전달!
      [아이디위클리]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NHN과 함께 성남시의료원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간식도시락 전달식’을 22일 진행했다. 코로나19를 퇴치 중인 의료진들에게 간식도시락 총 2,100개가 전달됐다. 간식도시락을 후원한 ㈜NHN은 “회사 내부적으로도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조금 더 나아가 코로나 극복에 애써주시는 성남시의료원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이번 활동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승찬 이사는 “회사의 자원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성남시의료원의 의료진들과 ‘덕분에 챌린지’라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며,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 덕분에 비교적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여 감사하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요즘처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후원을 결정해주신 ㈜NHN 임직원 분들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과 예방을 위해 묵묵히 노력중인 의료진,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앞으로도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건강·청소년
    • 건강/복지
    2020-06-25
  • 코로나19 대유행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한 권고사항 발표
      [아이디위클리]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임현정 교수, 캐나다 라발대학 장피에르 교수가 코로나19 대유행 시대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영양과 운동에 대한 지침을 2020년 6월 국제 학술지 “Obesity(비만)” 인터넷판을 통해 발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이 다양한 규제를 두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규제는 개인의 신체 활동 감소와 건강한 식단에 대한 접근을 어렵게 해 체중 증가, 혈당 상승, 고지혈증 악화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특히, 비만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신체 활동 부족과 불균형한 식생활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만큼, 코로나19의 장기화는 비만, 당뇨병, 심장질환 등에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로 많은 사람들이 대인관계(만남과 모임)를 기피하고 있으며, 공공 체육시설, 헬스장, 수영장, 공원과 같은 공간과 시설은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다. 이로 인해 움직이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해 줄어들고 있어 각자의 노력으로 신체 활동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을 개발해야 할 상황이 됐다. 또한 배달 음식 네트워크의 발달과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 역시 증가했는데, 대부분의 배달 음식은 직접 조리하는 것에 비해 체중 증가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그 중에서도 한국식 패스트푸드라 할 수 있는 떡볶이, 자장면, 라면, 인스턴트 냉동식품 등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좋지만 역시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러한 음식은 고탄수화물 식품으로 에너지밀도가 높고, 1회 섭취량이 크며, 혈당 부하지수나 나트륨 함량은 높지만, 단백질과 미량영양소는 부족하다. 때문에 비만, 지방간, 대사증후군,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에 소비 심리는 위축되면서 제철 음식이나 신선 식품 구매는 망설여져 신선한 채소, 과일, 우유 등의 섭취량은 점점 낮아질 우려가 있다. 또 학교에서 제공하는 균형 잡힌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학생들의 성장과 영양밸런스 유지에도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다. 균형 잡힌 영양, 수분공급, 신체 활동은 면역 체계 유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및 감염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어 코로나19 예방에 필수적이다. 이에 연구팀은 건강한 식생활과 신체 활동량 유지를 위한 권고사항을 정리해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공중보건 캠페인을 통해 제공자(판매자)가 건강에 좋은 음식을 생산하고 제공하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많은 식품 기업들이 현재 패스트푸드에 대한 대안으로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매일 아침 신선한 제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들 수 있는데, 신선 식품 배달은 식사 패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다. 둘째, “집에서 지내는 동안에는 가정에서 직접 요리할 것”을 권장했다. 온라인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영양 교육 자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데, 이는 아이들에게 건강에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요리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습득하게 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셋째, “건강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과 실행”을 요청했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을 위한 식사 쿠폰 등을 발행해 정부가 인정한 식품 공급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천했다. 넷째, “유튜브를 이용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천했다. 또는 인터넷에서 운영되는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상현실에서 여럿이 함께 운동하는 느낌으로 시간을 정해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했다. 덧붙여 연구팀은 “신체 활동량 향상을 위해 개방된 공간에서 걷거나 조깅하기, 가족과 함께 줄넘기를 하거나 오픈 된 공간에서 배드민턴을 치는 것도 좋다”며 “이렇게 가족 또는 파트너와 함께 운동을 하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신체 활동량의 감소를 예방하고, 운동 효과를 높이며,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일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본 권고안을 주도한 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과 그에 따른 방역 조치들로 인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이 어쩔 수 없이 나빠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이번 권고 사항을 준수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건강·청소년
    • 건강/복지
    2020-06-23
  • 26년 된 성남 수정청소년수련관 에너지효율 높인다
      [아이디위클리]지은 지 26년 된 성남시 수정청소년수련관(수정구 신흥동)이 오는 2023년 7월 에너지효율을 높인 ‘녹색’ 건축물로 재탄생한다.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지원 공모사업’에 수정청소년수련관이 선정됐다고 6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면적 7746㎡,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수정청소년수련관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성능 향상 기술과 설계 컨설팅을 지원받게 됐다. 전문가 그룹이 에너지 성능과 실내 환경 등을 분석해 냉·난방비, 전기요금 등을 아낄 수 있는 고성능 창호, 환기시스템 보강 방법 등을 성남시에 제시하는 방식이다. 성남시는 설계 컨설팅 내용을 반영해 내년 12월 설계용역을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련관 건물 옆에 연면적 2000㎡,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을 별동으로 증축해 부족한 청소년 활동공간을 추가 확보한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증축과 리모델링 착공 시기는 오는 2022년 1월이며, 투입하는 총사업비는 250억원이다.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성남시 수정구 일대 청소년들의 문화, 체육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1994년 문을 연 성남시 산하 시설이다. 평생교육,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연간 50만8560명의 청소년(60%)과 일반시민(40%)들이 이용하고 있다.
    • 건강·청소년
    • 교육/청소년
    2020-06-23
  • 35세 이상 고령산모 10년 사이 2배 증가
    [아이디위클리]통계청이 발표한 출생통계에 따르면 만 35세 이상 고령산모는 2010년 17.1%에서 2019년 33.3%로 증가했고, 40세 이상의 산모도 2009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10년 사이 출산률은 35.5% 감소했지만 35세 이상의 산모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이지연 교수는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출산 연령 또한 고령화 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산과에서는 여성의 나이가 만 35세 이상인 경우 임신 합병증이 증가할 수 있는 고위험 산모로 분류한다”며 “이 경우 여러 가지 기저질환의 가능성이 높고, 특히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는 임신 전부터 산부인과에 내원해 임신 전 검사를 하는 등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령 임신, 기저질환 많아 당뇨, 고혈압, 자궁암 등 여부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출산에 도움 엽산 충분히 섭취하고, 예방접종도 하는 등 사전 준비 꼼꼼히 해야 만약의 상황 대비할 수 있어세계보건기구(WHO)는 분만 예정일 기준으로 만 35세 이상을 고령임신으로 지칭한다. 고령임신부는 유산이나 조산할 확률이 일반 임신의 2배, 기형아 출산 확률이 9배로 높아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지연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모체 질환이 증가하므로 임신을 하기 전 임신이 질환에 미치는 영향과 만성 질환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계획 임신을 하는 것이 좋다”며 “만약 임신 전 검사를 받지 못했다면 임신 초기부터 전문의에게 철저히 관리를 받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임신부가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성인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좋지 않은 임신 결과를 초래할 확률이 높으므로 해당 질환의 조절 또는 치료 후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여 임신 및 출산 시기를 정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임신 중 모든 여성의 몸은 빠르게 변화한다. 고령임신부는 이러한 빠른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예비 엄마의 나이가 고령임신에 속한다면 임신 전 검사를 통해 건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당뇨나 고혈압, 자궁 질환 유무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 등의 건강검진을 임신 전에 받고,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신체나이를 젊게 유지하는 것도 건강한 임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령 여성도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임신 3개월 전부터 엽산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결손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므로 엽산 영양제를 임신 전부터 매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임신부가 풍진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미리 풍진 항체 검사를 받아 항체가 없을 경우 임신 전에 풍진 예방 접종을 받는다. 단, 접종 후 3개월, 최소 1개월 동안은 피임을 해야한다. B형간염 항체 보유 여부 및 성병 유무 등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고령임신부, 임신 중 건강관리로 건강한 출산 가능해고령임신부는 임신 초기부터 고위험 임신 요인을 파악해 진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령임신부에서는 고혈압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제2형 당뇨(비인슐린 의존성 당뇨)는 물론 임신성 당뇨의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또한 혈압이 높거나 혈당이 높으면 임신 초기부터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임신부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도 중요하다. 몸무게가 상당히 감소할 정도로 임신부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음식의 과잉 섭취로 임신 중 몸무게가 너무 많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임신성 고혈압, 당뇨 등의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태아가 생후에 비만과 여러 대사성 질환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들이 많다.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의 예방을 위해 저염분, 저칼로리 식단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태아의 성장 발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약 1800kcal 범위 내에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임신 기간 내내 적절한 체중관리와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지연 교수는 “임신부 고령의 나이 자체가 고위험 임신의 요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40대 이상의 고령이어도 평소 건강관리를 잘한 여성은 대부분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한다. 임신 전 내외과적 질환 유무를 확인하여 치료받고, 임신 중 꾸준하게 산전 관리를 받는다면 엄마도 아기도 건강하게 출산을 할 수 있다”며 “특히, 관리가 필요한 내외과적 질환을 진단받은 고령임신부의 경우 성공적인 분만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와 협진이 가능한 종합병원에서 출산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고령임신 건강관리 TIP1. 임신 준비기간 (3개월 전)부터 임신 초기에는 엽산을 꾸준히 먹도록 한다.2. 풍진 등 예방접종을 한다.3. 당뇨나 고혈압을 비롯해 유방암, 자궁암, 위암 등의 여부를 확인하는 검진을 한다,4. 임신 후에는 짠 음식과 과식을 피한다. 고령임신에서는 당뇨와 고혈압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기억하자.5. 무리한 운동은 피한다. 또한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있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간단한 체조 등을 하도록 한다.
    • 건강·청소년
    • 건강/복지
    2020-06-19
  • 분당서울대병원, 2019년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1등급’ 획득
    [아이디위클리]분당서울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2019년 1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는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제고와 국민의 의료기관 선택권 보장을 위해 3년 마다 지정기준 충족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에 시행한 시술 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크게 ▲인공수정시술 평가지표 총 6개 항목, ▲체외수정시술 평가지표 총 11개 항목으로 나눠 총 17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이에 따른 평가결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장비 및 전문 인력의 질, 인공수정시술 및 체외수정시술 관련 질 관리 현황, 임신율 실적 분석 등 주요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공수정시술 및 체외수정시술 지표 모두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과장 지병철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난임시술, 자궁‧난소 혹 수술, 가임력보존(난자동결 ,배아동결) 등 난임과 가임력보존을 위한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기저질환이 있더라도 타 의료진을 방문하지 않고 원스톱 치료 후 난임 시술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갑상선 질환 등 타과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원활한 협진과 수준 높은 진료를 통해 적정시기에 빠른 난임시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로 난임·가임력보존 치료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근거 중심의 진단과 치료, 꾸준한 연구논문 발표를 바탕으로 난임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고도로 전문화된 기술이 요구되는 난소조직 동결보존은 세계적으로도 분당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일부 기관에서만 시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기술력을 전국 거점병원에 전하며 전국 가임력보존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난임시술의 종류, 인공수정시술과 체외수정시술난임시술은 크게 인공수정시술(자궁강내정액주입술)과 체외수정시술(시험관아기시술)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인공수정시술’은 정자 처리 과정을 통해 정자의 농도와 운동성을 증진시킨 후, 배란일에 맞춰 자궁 안에 직접 넣어주는 시술이다. 난임 치료를 시작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적어도 한쪽 난관이 정상일 때 시도할 수 있으며, 1회당 임신율은 약 10% 내외다. 경도의 자궁내막증, 배란 장애를 겪고 있거나 원인불명의 난임에도 시도할 수 있다.‘체외수정시술’은 난자와 정자를 각각 채취해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3~5일 동안 배양해 자궁 안으로 넣어 임신이 되도록 하는 방법이다. 여성의 양쪽 나팔관이 모두 막혀 있거나 심한 자궁내막증이 있는 경우, 난소예비력이 감소된 경우, 정자 기능 이상 등 중증의 남성 요인이 있는 경우, 이전 인공 수정 시술에서 3회 이상 실패한 경우 등은 바로 체외수정시술 대상이 된다. 1회당 약 40%의 임신율을 보여 인공수정에 비해 임신율이 월등히 높으므로 나이가 많거나 빠른 임신이 필요한 경우에는 체외수정시술이 우선 권고 될 수 있다. 다만 인공수정에 비해 많은 비용과 노력이 소요되므로 인공수정을 먼저 시행한 뒤 임신이 되지 않을 때 체외수정시술로 바꾸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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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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