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3-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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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구직자 10명 중 6명은 ‘사실상 구직 포기’
      [아이디위클리]코로나19 상황이 1년 넘게 계속되면서 청년들의 구직활동이 어려워지고, 일자리를 찾겠다는 의욕과 취업 희망마저 포기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청년구직자 3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 상황에 대한 청년세대 인식조사’에 따르면 청년들은 평균 9.3개월의 구직활동을 하면서 최근 1년간 8.4번의 입사지원서를 제출했고, 이를 통해 2.0회의 면접을 봤지만 여전히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일자리를 구하겠다는 청년들의 의욕도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조사대상의 24.0%만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그냥 의례적으로 하고 있다’는 응답이 37.4%였고, ‘거의 안하거나 그냥 쉬고 있다’는 응답도 23.7%나 되어 상당수 청년들이 사실상 구직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원 진학 등 장기적으로 준비중’ 10.3%, 기타 4.6%> 이에 따라 조만간 취업할 수 있다는 청년들의 기대도 약해졌다. 대한상의가 청년들에게 ‘올해 내 취업 가능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7.1%가 어렵다고  답해 올해 내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는 응답(41.3%)보다 많았다.<기타 1.6%>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들의 고용시장 진입이 지연되고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할 청년들의 자신감마저 위축되어 자칫 잃어버린 세대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 청년취업이 어려운 이유 : 기업의 경력직 선호(47.4%) 〉노동시장 경직성(26.1%) 順 최근 고용시장 어려움에 대해 다수 청년들은 일시적인 상황으로 평가했다. 일자리가 감소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감소’로 답한 경우가 64.1%로 가장 높았고, 자동화나 산업경쟁력 약화 등의 구조적인 요인이라는 응답이 25.8%였다.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의 채용부담 때문이라는 의견도 8.8%였다. <기타 1.3%> 청년 실업률이 9%를 넘어서는 등 청년 취업이 특히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기업의 경력직 선호’(47.4%)를 가장 많이 꼽았다.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청년층 기회감소’(26.1%)와 ‘대학 졸업자 과다’(13.4%)가 그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 기피 등 일자리 미스매치’ 11.2%, 기타 1.9% > 취업준비생 A씨는 “최근 수시채용이 늘어나는 등 기업의 경력직 선호 현상은 날로 커지는데, 청년들은 취직 자체가 어려우니 경력을 쌓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면서 “아버지 세대가 고용보장이나 정년연장 등의 고용시장 기득권을 누리는 걸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그로 인해 청년들이 받는 피해가 큰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향후 고용시장이 언제쯤 정상으로 회복할 것을 예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금년 중 회복될 것’이라는 응답이 3.6%에 불과했고, ‘2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응답이 대부분(73.6%)을 차지했다. <‘금년 중’ 3.6%, ‘1년 정도’ 22.8%, ‘2~3년’ 42.3%, ‘상당기간 어려울 것’ 31.3%> 고용시장이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경기 불확실성 지속 우려’라는 응답이 49.2%로 절반가량이었고, ‘고용시장 경직으로 기업들의 채용 기피’(21.0%),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 감소’(16.1%) 등이 뒤를 이었다. <‘산업경쟁력 회복 지연’ 12.2%, 기타 1.5%>   ▪ 정부 일자리정책 평가 : 공공일자리 취업 도움안돼(47.6%),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에 부정영향(73.2%) 정부의 단기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보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조사대상의 77.8%가 ‘참여를 신청해 본 적이 없다’고 답한 반면, ‘참여해 보았다’는 응답은 6.4%에 불과했다. ‘신청을 했으나 떨어졌다’는 응답도 15.8%나 됐다.   청년들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경력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아서’가 30.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보를 찾기 어려워’(27.5%)나 ‘취업에 집중하려고’(26.9%)도 신청을 안한 이유로 꼽혔다.<‘신청해도 안될 것 같아서’ 15.0%> 정부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에게 해당 일자리가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52.4%가 도움이 될 것으로 답했다. 반면 단순 업무라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도 47.6%나 됐다. 청년구직자 B씨는 “정부 공공일자리에는 의미있는 일자리도 있겠지만, 내가 한 일은  단순 용돈벌이 외에는 별 의미가 없었다”며 “취업을 위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괜한 시간낭비를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후회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2~3년간의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대상의 73.2%가 부정적 영향에 ‘동의한다’고 응답한 반면, 26.8%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 정부 일자리정책 과제: 경기 활성화(35.9%) 〉노동시장 개혁(18.2%) 〉기업투자 촉진(11.9%) 順 청년일자리 문제가 해소되기 위해해서는 당면한 경기침체 상황이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것이 청년들의 생각이다.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우선 정책과제’를 묻는 질문에 조사 대상의 35.9%가 ‘경기 활성화’라고 응답했다.   이어 ‘노동시장 개혁’이라는 응답이 18.2%였으며, ‘기업투자 촉진’이라는 응답도 11.9%나 됐다. <‘4차산업혁명 인력수요에 맞게 재교육’ 9.1%, ‘대졸자 과잉해소 등 교육개혁’ 6.1%,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6.1%, ‘공공일자리 확대’ 11.6%, 기타 1.1%> 전인식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이번 조사결과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신산업 분야에서 고숙련 전문인력 수요가 많은 만큼 인력양성 사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제도와 분위기를 쇄신하고,  노동시장 개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기업들이 청년을 채용할 수 있는 여력을 넓혀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조사 개요>□ 조사기간 : 2021.2.5(금)~2.15(월)□ 조사대상 : 만19~34세 청년구직자 329명(고등학교 졸업 28명, 전문대 졸업 71명, 대학교 졸업 215명, 대학원 졸업 15명)□ 조사방법 : 전화 및 이메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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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제24대 서울상의 회장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선출
      [아이디위클리]서울상공회의소는 23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崔泰源, 61세) SK그룹 회장을 제24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서울상의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서울상의 의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서울상의 회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야 경영환경 개선은 물론 대한민국의 앞날,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최태원 회장은 다음달 24일 열리는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에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 가능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과 함께 서울상의 회장단의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변화의 흐름에 맞춰 IT, 스타트업, 금융 기업들이 회장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를 통해 상의는 전통적인 제조업뿐 만 아니라 IT 등 새로운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산업계 목소리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합류하는 서울상의 부회장으로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 글로벌㈜ 대표,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7명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도 재선임됐다.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명단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총 25인, 성명順) □ 회장 : 최태원 회장   □ 비상근 부회장(23인)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신임> 김범수 ㈜카카오 의장 <신임> 김 원 ㈜삼양사 부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신임> 박지원 ㈜두산 부회장 <신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순형 ㈜세아제강지주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회장 <신임>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신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신임>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 상근부회장 : 우태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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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성남 판교 스마트리더십 아카데미’ 25일 비대면 개최
      [아이디위클리]성남산업진흥원이 뉴노멀 시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분석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위기극복과 성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첫 번째 ‘성남 판교 스마트리더십 아카데미’를 25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와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등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한 분석과 성남 중소벤처기업이 경영전략에 활용 가능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중소벤처기업 전문가 이자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혁신경제분과 의장을 지낸 카톨릭대 김기찬 교수가 주제 강연자로 나서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위기극복 방안과 새로운 기회 활용 전략을 제시할 예정으로 주제강연 후에는 온라인 참여자들과 주제 강연자의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게 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성남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하여 각 기관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들도 사전 신청을 통해 240여 명이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성남 판교 스마트리더십 아카데미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에 필수적인 정보와 지식의 공유와 산업생태계 내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성남시의 대표적 혁신 네트워크이다. 매회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주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해 왔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번 아카데미의 주관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작년 한 해 크나큰 어려움을 속에서도 우리 지역 산업경제를 위해 힘써주신 성남시 중소벤처기업 임직원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성남 판교 스마트리더십 아카데미가 성남 기업들이 어려움을 돌파하고 성장하는 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성남 판교 스마트리더십 참여 신청은 성남산업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snip.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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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성남산업진흥원, 분당서울대병원 등과 ‘혁신의료기기 인증 및 실증 지원사업’ 추진
      [아이디위클리]성남산업진흥원은 분당서울대병원 등과 협력하여 ‘혁신의료기기 인증 및 실증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기로 하고 관내 참여 중소기업을 오는 2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혁신의료기기는 2020년 5월부터 시행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에 따라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로 기존 의료기기와 비교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었거나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기기 등을 일컫는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웨어러블, 융복합 영상진단, 차세대 체외진단 기술 등이 포함되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면 정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우대, 허가 심사특례, 시범보급, 성능개선, 각종 부담금 면제 등 성장의 발판이 마련된다. 기업 입장에서는 정부의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개발, 비임상, 임상, 시판 등 전주기 단계에서 병원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풍부한 실증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혁신의료기기가 될 만한 아이템을 조기 발굴하여 병원과 함께 인허가 이전 단계의 사용적합성 테스트 지원에 6개사(기업별 최대 2천만원), 혁신의료기기 인증 및 실증지원에 6개사(기업별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성남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6.8%가 분포하여 인구대비 집적률이 4배에 육박하는 의료기기 산업의 핵심지로서, 제약, 화장품, 연구개발 기업까지 포함하면 700개 이상의 바이오헬스 기업이 밀집해 있다”면서 “향후 정자동 바이오헬스 허브 조성 추진과 맞물려 관내 의료기기 기업의 혁신기술 활성화를 위해서 병원 연계형 실증 및 테스트베드 인프라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혁신 의료기기 인증 및 실증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nip.or.kr)를 통해 오는 2월 26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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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6
  • 성남상공회의소, 설 맞이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기탁
      [아이디위클리]성남상공회의소가 설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2월 5일 성남시에 기탁했다.시는 이날 오후 2시 2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박용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했다.기탁받은 성금은 성남상공회의소의 요청에 따라 관내 40곳 사회복지시설에 50만원씩 지원된다. 성남상공회의소는 2,500여 개 회원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회원 사의 정성을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됐다.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성남상공회의소는 2020년 4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사)월드휴먼브리지와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연대 희망캠페인”을 벌여 4억여원의 모금을 하여, 16개사업 1,630명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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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 최태원 SK그룹 회장, 차기 서울상의 회장에 단독 추대
      [아이디위클리]서울상공회의소는 1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회장단회의를 열고 최태원(崔泰源, 61세) SK그룹 회장을 차기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추대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서울상의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DI동일 회장, 신박제 대진반도체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순형 세아제강지주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정기옥 LSC푸드 회장, 홍재성 JS코퍼레이션 회장,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13명이 참석해 박용만 회장 임기만료에 따른 후임 회장 선출에 대해 논의했다. 회장단은 서울상의 회장이 국내외적으로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그간의 경영 업적 및 글로벌 역량, ESG 선도 등 경제사회적 혜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태원 회장이 수락하면 2월 23일 서울상의 의원총회에서 서울상의 회장으로 최종 선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례상 서울상의 회장이 겸하는 대한상의 회장은 3월 24일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 가능하다. 최태원 회장은 수원 출생으로 신일고, 고려대 물리학과, 美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선경에 입사한 뒤 1998년부터 현재까지 SK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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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성남상의, 코로나19 매출감소 54.9%... 경기회복 올해 하반기 45.1% 꼽아
      [아이디위클리]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악화로 성남 소재 중소기업들의 2020년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회복시점은 2021년 하반기로 가장 많이 예상하였으며, 2020년 대비하여 2021년 매출액과 투자, 고용을 증가하겠다는 기업이 감소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남상공회의소가 1월 18일 ~ 1월 25일(6일, 휴일 제외)까지 성남지역 중소기업 102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중소기업 경영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9년과 대비하여 2020년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이 54.9%, 증가 31.4%, 변함없음 13.7%>로 응답하였다. 2020년 매출액 감소 요인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 악화 64.3%, 내수 및 수출 부진에 따른 영업 위축 30.3%, 환율 및 원자재 가격상승 1.8% 순으로 응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가 기업들의 성장에 가장 큰 저해 요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0년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은 31.4%로 응답하여 감염병 확산에 따른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ICT 기업과 일부 제조업 등은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과 대비하여 2021년 매출액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증가 45.1%, 감소 29.4%, 변화 없음 23.5% 순으로 응답하였다.   2020년과 대비하여 2021년 투자 전망은 증가 36.3%, 감소 24.5%, 변화 없음 39.2% 순으로 응답하였다. 2020년과 대비하여 2021년 고용 전망은 증가 38.2%, 감소 13.7%, 변화 없음 48.1%로 응답하였다. 이에 2021년 매출액과 투자, 고용 전망에 대해 증가하겠다는 기업이 감소한 기업을 앞서 지난 한 해 코로나19가 던진 충격에서 벗어나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회복시점은 2021년 하반기 45.1%, 2022년 37.2%, 당분간 미회복 15.7%, 2021년 상반기 2.0% 순으로 나타나 대다수 기업들이 2021년 하반기 이후를 경기회복시점으로 꼽았다.   특히 2021년 경영 정상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코로나19 등의 현안 대응 30.4%, 내수 및 수출 확대 28.4%, 정부의 금융ㆍ세제 지원 18.6%, 자금 확보 13.7%, 고용ㆍ투자 확대 6.9% 순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경영 회복을 위해서 코로나19 현안 대응에 이어 내수 및 수출 확대가 기업의 우선 과제로 조사되었다.   성남상의는 “코로나19가 휩쓴 지난 한 해 관내 중소기업들은 경영악화와 함께 내수와 수출 부진이 겹치면서 심한 몸살을 앓았다.”면서 “성장에 대한 체력이 약해진 기업들이 2021년 한해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라며, “고착화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역성장을 해결하기 위해 코로나 피해 업종 지원과 기업규제 완화, 경영 환경 개선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경제
    2021-01-29
  • 성남 기업 47.6%, 2021년 설 체감 경기 전년보다 악화
      [아이디위클리]성남상공회의소가 지난 1월 13일부터 8일간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성남지역 기업체 설연휴 운영계획을 조사한 결과, 주말을 포함한 평균 4.1일의 휴무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연휴 휴무일은 2월 11일(금)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로 응답 기업(166개사)의 90.4%(150개사)의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0일~14일(5일간) 4.8%, 10일~15일(6일간) 2.4%, 11일~15일(5일간) 2.4% 순으로 조사되었다. 설연휴 상여금 지급 여부는 응답 기업의 57.2%가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이 없었고, 그 이유로는 취업 규칙 상 상여금이 없는 기업(53.7%)이 대부분으로 상여금 외 기타 편의제공(24.2%), 전년도에는 지급하였으나 경영악화 등 자금사정(22.1%)으로 지급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42.8%)의 경우, 정액지급(50.7%), 기본급 대비 30%미만(26.8%), 50%미만(14.1%), 100%이상(8.5%)순으로 조사 되었으며 일정 금액으로 지급 예정인 기업은 평균 56만9천4백원을 지급 할 예정이다. 금년도 설 체감 경기는 전년 대비 악화(47.6%)되었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전년과 비슷한 수준(30.7%), 전년보다 매우악화(19.3%), 전년 대비 개선(2.4%)순으로 조사되었다. 올 설연휴 계획으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휴식(74.7%)로 가장 많았으나, 귀성(19.9%), 국내여행(2.4%) 등을 계획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 외 경영애로 및 기타 의견으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약이 많아진 요즘 매출감소에 따른 경영악화, 우울감, 해외영업의 고충, 고용의 불안감 등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성남상공회의소는 성남 기업 임직원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설문조사단‘성남상의 패널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패널리스트 가입문의는 성남상공회의소 대외협력부(031-781-7904)로 하면 된다.
    • 경제
    2021-01-25
  •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2021년 신년사
      [아이디위클리]대망의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1년은 신성한 기운을 담은 흰 소띠의 해입니다.비상을 꿈꾸는 금 년 한 해 “한 마리의 소처럼”우직하게 앞을 향해 나아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망하시는 것 꼭 성취하시기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가 휩쓴 세계적인 <팬데믹> 현상으로 미래의 불확실성과 싸우는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심히 가시밭 같았으리라 생각됩니다.유럽·미국 등 세계 주요 선진국의 글로벌 경기 충격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국내 경제도 기업들의 내수 부진과 소비 심리가 살아나지 않는 등 그 여파가 심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그러나 OECD가 발표한 2020년 한국경제 성장률은 미국·일본·독일 등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 OECD 37개국 중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또한 한국은행이 12월 1일 발표한 2020년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1,000달러를 상회하였고, 우리나라 수출은 4년 연속 5,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우리 경제가 다시 정상으로 올라서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이는 경제주체인 기업들이 위기에도 역경을 딛고 앞으로 나가는 기업가 정신을 십분 발휘 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거 IMF를 극복한 우리 국민의 저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존경하는 기업인 여러분!성남은 과거 제조업이 주를 이루던 시절을 벗어나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되고 있고, 4차 산업과 더불어 혁신과 일자리, 주거가 공존하는 뉴딜 시범 도시의 중심이 되는 제2·3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되고 있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첨단 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남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실리콘밸리는 도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성남을 첨단산업 허브로 육성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제도시로 성장시키는 발판을 마련해 놓았습니다.이러한 산업계 변화의 흐름에 성남상공회의소 역할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지난 한 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도 <성남상공대상 시상>, <회원사 자선골프대회>, <매일경제·성남상의 최고경영자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회원사 경쟁력 강화와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증진을 위해 <기업디자인 주치의제>,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 맞춤형 월별교육>, <기업경영자문단>, <국가기술자격검정>을 추진하였으며, 회원사의 경영 애로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경제 및 기업혁신생태계 분석> 기획연구도 수행하였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올 한 해는 2,500여개 회원사의 숙원이자 하나의 공간이 되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제2판교 성남사옥> 건립에 집중하여 하루 빨리 회원사가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선제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또한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제2·3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된 것을 기점으로 광역교통 개선 차원에서 <신분당선 전철 역사 건립> 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어 기업인들의 중지를 하나로 모으는 한편, 성남하이테크밸리가 고도화사업 추진으로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어 <지하철역 신설이나 트램>을 유치하기 위해 기업과 시정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아울러 급변하는 산업 및 고용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성남 소재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의 협력 강화를 통해 디지털 인재들의 취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우수한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성남상의가 주도하는 <혁신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이외에도 <우수 회원사 임직원 해외 연수단 파견>과 경제계 대표 활동, 훈련·교육사업과 조사·연구사업 강화 등을 통해, 회원사가 최상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서 변화와 혁신의 과업을 멈추지 않겠습니다.기업인 여러분!“초심을 잃지 않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이라는 고사성어처럼, 올해는 <기업규제 3법>이 시행되고, 새로운 미국 정부 출범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주변 여건이 순탄치는 않지만, “이루기 힘든 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길 만큼 앞으로 성남상공회의소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SMART상공회의소》를 구축하여 회원사 경쟁력 제고와 권익증진을 위해 매진하고, 신축년 한 해 “회원업체! 최우선주의 실천”을 위해 사무국 역량을 결집함은 물론, 지역 상공업을 책임지는 굳은 사명감으로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기업인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뜻 깊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한 번씩 돌아보는 한 해가 되시고, 모든 분들의 새해 안녕을 기원 드립니다.아무쪼록 여러분 댁내에 평안과 행운이 찾아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2021년 새해 아침에성남상공회의소 회장 박용후
    • 경제
    2021-01-04
  • 박용만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 2021년 신년사
      [아이디위클리]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과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작년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 위기로 인해 회원사 여러분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지만, 최근 회복의 불씨가 조금씩 생겨나는 듯 하여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작년 하반기 이후 성장률이 반등하면서, 주요국 대비 역성장의 폭이 가장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의 노고와 헌신이 아니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새해는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후유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단기적인 지원 대책들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상당한 후유증이 시차를 두고 나타날 수 있어 경제 운영에 있어 중장기 관점에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이 많았습니다.   민간 부채, 자산시장 불균형, 고용시장 양극화 등 누적된 구조적 취약성에 해결책을 찾기 시작해야 합니다. 새해에는 보궐 선거를 포함해 본격적인 대선 정국으로 접어드는 정치 일정들이 많습니다. 정치와 경제 이슈를 분명히 구분해서 새해는 물론 2022년 이후에도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무엇보다,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디지털·바이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주요국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란 우려가 있습니다. 이들과의 격차가 더 벌어지기 전에, 우리도 미래로 나아가는 ‘모든 기회의 창’을 열어야 합니다.이를 위해선 낡은 법·제도를 먼저 혁신해 기업·산업의 신진대사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2년 전 도입된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점검해 특례기간 만료 등 기업들의 사업 중단 우려를 해소하고, 스타트업들의 혁신 노력이 더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경제와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노력도 강화해야 합니다. 코로나가 촉발한 비대면·온라인 트렌드를 산업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디지털 가속화가 가져오는 양극화와 인적자원의 미스매치에 대해서도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합니다.경제계는 선진국 수준의 사회안전망 확충이라는 큰 방향에 공감합니다. 다만,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을 논의할 때 수혜 대상과 금액 등을 정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해당 지출을 통해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효과를 높이려는 논의가 우리 사회에 더욱 늘어나면 좋겠습니다.‘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선진적인 경제 규범 형성’에도 진전이 많기를 바랍니다. 최근 ‘산업 안전’, ‘집단소송제’, ‘2050년 탄소 중립’ 관련 법안과 정책 관련 논의가 활발합니다. 경제계와 소통하면서 수용 가능한 대안과 실천 가능한 해법을 모색해 주시길 기대합니다.경제·사회가 성숙하려면, 법으로 규제하고 강제하는 방식보다 자율적인 규범이 작동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선진적인 방식이 더욱 바람직할 것입니다. 기업들도 법보다 더 높은 수준의 규범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무리한 법의 잣대를 들이대기 보다는 자율 규범이 형성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격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아직은 힘들고 어렵습니다만,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면서 새해에는 회원사 여러분 모두 좀 더 밝고 행복해지기를 기원합니다.2021년 1월 1일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 박용만
    • 경제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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