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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도시권 주택공급...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
      [아이디위클리]국토교통부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으로 약 10만호(3곳)의 입지를 우선 확정·발표한다. 6번째 3기 신도시로서 광명시흥에 7만호를 공급하고, 부산대저에 1만 8천호, 광주산정에 1만 3천호 등 3곳에 10만 1천호를 공급한다. 1차로 확정된 10만호 이외 나머지 15만호 신규 공공택지 입지는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2차로 4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지자체 협의 결과 등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공공택지 확보 이외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서 발표한 신규 도심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지난 2.17일 개소한 3080+ 통합지원센터(1670-3080)를 통해 사업 컨설팅 등 초기 사업 검토를 적극 지원하여 지자체, 디벨로퍼 등으로부터 제안받은 입지 중 주민 참여의사가 있는 일부 후보지를 이르면 3월 중 공개하고, 5월 중에는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선도사업 후보지 1차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모받은 후보지 등은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7월 중 1차 선도사업 후보지를 확정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후보지 공모를 실시한다. 주택을 복지서비스와 생활SOC, 일자리 등이 결합된 주거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주거플랫폼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거뉴딜’은 사업추진방안 마련,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상반기 중에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충분한 주택공급을 통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지원하고 주택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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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회복과 전환의 해로 만들겠다”
      [아이디위클리]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2021년을‘회복과 전환의 해’로 만들겠습니다.무엇보다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를 종식해서 일상을 정상화하고 경제를 회복해야 합니다.올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브이 노믹스(V-Nomics)가 꼽혔습니다.바이러스의 첫 영문자 V에서 따온 말이지만 우리 경제와 일상의 V자 회복을 희망하는 말로 바꿀 수 있도록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겠습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한시도 방심하지 않고 방역-백신-치료제의 3원 방역 시스템을 총력 가동해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겠습니다. 코로나 종식을 통해 회복한 일상은 과거로의 복귀가 아닙니다. 코로나가 끝나도 다시 코로나 이전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이미 시대 전환의 방아쇠는 당겨졌습니다.비대면 사회 확대,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었습니다.전환의 시대에 도약할 것인지 주저앉을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민주당은 집권 5년 차인 새해에 혁신, 포용, 평화를 핵심 국정의제로 정하고 강력한 추진으로 결실을 보겠습니다.저탄소경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입법을 추진해서 경제혁신을 촉진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전국민취업지원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해서 포용국가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겠습니다.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평화프로세스를 재가동해 한반도 평화의 봄을 다시 찾겠습니다.   코로나 종식과 시대 전환의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치가 제 역할을 해야 합니다.위기상황일수록 당리당략이 아닌 국민을 우선하는 국민중심의 정치가 필요합니다.민주당은 민생우선, 국민중심의 정치를 통해 회복과 전환의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의 연대와 협력을 호소드립니다.터널의 출구가 보인다고 위기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코로나 종식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도 엄습할 것입니다. 위기극복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국민 여러분의 연대와 협력입니다.민주당과 정부는 겸손한 자세로 국민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종식하고 회복과 전환의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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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더불어민주당 전국 시·도당 정책협약식 및 당대표 간담회
      [아이디위클리]더불어민주당 전국 17개 시·도당 위원장들은 15일 당대표실에서 시·도당 정책협약식 및 당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도당 정책협력체제 구축과 국가균형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당대표와 심도 있는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1부 행사인 정책협약식에서 경기도당은 경북도당, 경남도당과 정책협약서를 교환하고, 2022년 대선승리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하나 된 민주당, 정책중심 민주당을 만들고, 전국정당화의 기틀을 공고히 하자는 취지의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 정책협약서에는 시·도당원들간 연합교육연수와 당원참여 프로그램 개발, 정책협의체 구성, 예산지원 및 활동 인력 지원 방안 등을 공동으로 마련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2부 행사인 당대표와의 간담회에서는 17개 시·도당의 애로사항들을 당 지도부에 전달하고, 이의 해결을 위한 중앙당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였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극복, 민생회복, 경제회복과 더불어 균형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후 “그런 과정에 시·도당 위원장님들이 늘 함께 해주시고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각 지역마다의 현안들, 고민거리가 있을 텐데 여기서 함께 논의하면서 조화로운 해결을 찾아가는 테이블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행사를 제안한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은 “지역균형 뉴딜 추진과 향후 보궐선거,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시·도당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 시·도당 간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정책 협의 및 예산 지원 등을 논의하는 상설화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17개 시·도당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주의 정당이며, 당원 중심 정당이며, 정책 중심 정당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향후 17개 시·도당이 민주당의 중심에 서서 아래로부터의 정치, 당원중심의 정치, 지역균형발전의 정치를 만들어나갈 것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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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한국지역난방공사 자회사 지역난방안전, 25일 무기한 전면파업 돌입
      [아이디위클리]한국지역난방공사의 자회사인 지역난방안전에서 지역난방 열배관 점검·진단과 콜센터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이 25일 06시부로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지역난방안전지부는 24일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청사 앞(서울시 중구 소공로 70)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주최측에 의하면 지역난방안전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과 2019년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를 계기로 지역난방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회사로 설립됐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더 이상의 열수송관 안전사고’는 없다며 ‘열수송관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성과를 발표했으며, 이 대표적 성과로 내세우는 것이 바로 자회사 설립이다. 또한 취약지점 전면보수를 비롯해 인력을 늘리고 점검 및 진단체계를 강화한 것을 성과로 얘기하고 있다고 한다. 주최측은 “자회사 설립 전 주간근무제로 운영하던 점검·진단 업무를 자회사를 설립하며 4조3교대로 24시간 체계로 변경했다”면서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공과로 발표한 24시간 지역난방 안전을 책임지는 노동자가 바로 지역난방안전지부 조합원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노동자들의 처우는 열악”하다며 “좁은 맨홀 속 도로 중앙의 작업, 야간노동 등 위험에 직접 노출되어 있는 상황임에도 2인 근무에서 한 명이 연차를 가면 혼자서 근무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근무복이나 비품 지급도 지연되기 일쑤인데도, 자회사 사장은 모회사와의 계약관계에서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만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금 수준 역시 노동강도와 위험수준을 감안했을 때 열악”하다며 “용업업체 하청 노동자에서 안전전문 자회사의 정직원이 되었지만, 정부가 강조하고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공치사하는 안전의 책임과 부담만 늘어났을 뿐, 임금 수준은 하청 노동자 시절과 다르지 않다”고 토로했다. 특히 “자회사 사장은 ‘모회사와 한 살림’, ‘공공기관 임금지침보다 인상률을 높이는 것은 불가능다’는 얘기로 일관하며 적용받지 않아도 되는 공기업 예산지침을 낮은 임금의 자회사 노동자들에게 스스로 적용하는 과잉 충성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치장만 요란했던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말로는 얼렁뚱땅 만들어진 자회사에서 용역업체 시절과 다르지 않은 임금과 노동조건으로 인해 고통 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아우성으로 가득 차 있다”며 지역난방안전 노사의 원만한 임금협상 타결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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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돌봄, 국가적 과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아이디위클리]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과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공동 주최로 10월 2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돌봄, 국가적 과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장소 관계와 코로나19 1단계 방침으로 토론 참석 관계자만 참여하는 온라인 토론으로 진행한다. 토론회는 당일 유튜브 ‘강민정TV’와 ‘오마이뉴스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그동안 학교 내 돌봄은 시·도교육청과 개별 학교가 운영을 맡아왔다. 돌봄전담사들은 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고용 안정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음을 염려하고 있으며, 교원단체들은 돌봄 운영을 지자체로 이관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교육부는 교원과 교육공무직의 의견을 수렴한 대체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상황에서 돌봄 관련 모든 관계자가 참여하는 28일 토론회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박성식(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책국장), 최은희(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정책부장), 김선미(서울초등돌봄교사협회 공동대표), 임운영(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 강현정(교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장원(교사, 전국교사노조연맹 사무총장), 김하영(서울혁신교육지구학부모네트워크 부대표), 강미정(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손동빈(장학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박동국(서울시 교육자문관), 교육부 담당 부서가 참여하여 돌봄 전반에 대한 발제와 더불어 열띤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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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공원을 배달해 드립니다” 서울시, 광장 등 16곳에 ‘움직이는 공원’ 서비스
      [아이디위클리]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휴식과 위안을 줄 한뼘 공원을 배달한다. 언제 어디든 이동 가능한 화분에 나무(교목, 관목)와 초화류(화훼식물)를 심어 ‘움직이는 공원’(Mobile Planter)을 만들고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삭막한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총 16개를 만들었다. ‘움직이는 공원’은 장소 제약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공원서비스다.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앞, 보도, 광장, 공터 등 인구 유동량이 많지만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때문에 나무를 직접 심거나 심을 공간이 마땅치 않은 다양한 장소에 바닥공사 없이 설치할 수 있다. 크레인이나 지게차를 이용해 각종 행사시 잠시 위치를 옮기거나 필요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게 가능하고, 장소별 특성에 맞게 재배치해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소에 따라 의자 같은 휴게시설을 조합해 도심 속 녹지쉼터를 제공할 수 있다. 서울시는 ‘움직이는 공원’을 통해 ▴그늘쉼터 제공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감소 ▴도심경관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는 ‘움직이는 공원’을 작년 10개에 이어 올해 6개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작년엔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등 도심을 중심으로 설치했다면 올해는 버스환승센터, 지하철역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했다. 올해 설치한 6곳은 ▴성북구 정릉동 966 보도 앞(길음뉴타운 10단지 아파트 앞) ▴율현공원(강남구 밤고개로 21길91) ▴은평구 DMC역 앞 ▴은평구 수색역 앞 ▴구로구 신도림테크노공원 앞 버스환승구역 ▴금천구 말미사거리앞 광장(독산동 1008-1)이다. 2020년 ‘움직이는 공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 식물은 교목 37주, 관목 318주, 초화류 5515본이다. 작년에 설치한 10곳은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서울식물원 ▴여의도공원 ▴문화비축기지 ▴서대문독립공원 ▴중구 한빛미디어파크 ▴금천구 하모니광장 ▴용산구 효창공원앞 역 ▴마포구청 앞이다.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앞으로도 광장 및 도로변 공터를 비롯해 삭막한 도심 내 소규모 공간에 다양한 테마의 공원을 배달해 드리겠다”며 “‘움직이는 공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즐겨 찾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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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0-10-19
  • “경기도 과밀학급 심각, 중학교 25명 이상 비율 94.8%”
      [아이디위클리]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은 15일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학교의 과밀학급 과다와 미발령 기간제 교사가 많은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에게 경기도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와 이를 위한 교사 정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교육부에서 강민정 의원실에 제출한 ‘2020학년도 초중고 학교별 학년별 학급당 학생 수’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학급 수는 22만 2,334개이며, 이 중 수도권에 있는 학급은 10만 3,188개이다. 이 중 학생 수가 25명 이상 학급은 57,675개로 수도권 전체 학급의 55.9%를 차지했다. 수도권에서도 경기도의 상황이 가장 심각했다. 경기도 내 전체 학급수는 55,392개인데 이 중 25명 이상 학급은 39,629개로 전체의 71.5%를 차지했다. 중학교만 분리해서 보면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 수도권 내 중학교 학급 23,140개 중 25명 이상 학급은 16,810개로 전체의 72.6%였다. 경기도의 경우는 전체 중학교 학급 11,994개 중 25명 이상 학급이 11,370(94.8%)개나 됐다. 게다가 25명 이상 학급의 학생 수 평균은 30.5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경기도는 과밀학급이 많아 더 많은 교사와 교실이 필요하다. 그런데 경기도는 정규 교사가 부족해 임시방편으로 그 자리를 기간제 교사로 채용하여 대신하고 있다. 이런 미발령 기간제 교사가 전체 교사 중 차지하는 비율이 12.6%에 달한다. 즉 열 명 중 한 명은 기간제 교사로 메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발령 기간제 교사란 육아 휴직 등에 따른 대체 기간제 교사와 달리 교사 수요가 있음에도 교사 정원을 확보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채용된 기간제 교사를 말한다. 강민정 의원이 서울, 인천, 경기 교육청이 제출한 미발령 기간제 교사 인원 자료와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서비스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수도권 공립학교 미발령 기간제 교사 수는 13,936명으로 수도권 국공립 초중고 특수학교 교사 16만 8,761명의 8.3%를 차지했다. 하지만, 경기도의 경우 미발령 기간제 교사가 12,285명으로 전체 교사 97,137명의 12.6%나 됐다. 특히 중학교에 배정된 미발령 교사는 4,427명으로 경기도 내 중학교 교사 24,915명의 17.8%나 된다. 강민정 의원은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정부가 평균의 함정과 학생 수 감소의 공포에 과도하게 사로잡혀 경기도와 전국 도시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과밀학급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규 교사 정원이 부족해 미발령 기간제 교사를 충원한 경기도의 사례는 교사 1인당 학생 수, 학급당 학생 수 평균에 기반한 정부의 교사 정원 책정이 비현실적임을 나타내는 예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과밀학급 문제와 미발령 기간제 교사 수로 드러난 교원 정원 문제의 대안으로 “교실 신축과 과밀한 수도권의 현실을 반영한 교사정원 산정 등 범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코로나19 시대의 전면 등교수업 재개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학급당 학생수 감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도 경기도의 높은 미발령 기간제 교사 비율과 관련해 “교육부가 나서서 기재부와 담판을 져서라도 해결을 해 주지 않으면 학생들이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사진 - 학급 당 학생 수 25명 이상 학급 비율(강민정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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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 박찬대 의원,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사학기관 재취업자 공개
      [아이디위클리]서울시교육청 소속의 4급 공무원인 A씨는 2018년 퇴직 다음 날인 3월 1일에 사립학교의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렇게 교육청 소속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사립학교에 취직한 퇴직자가 최근 10년간 전국에 8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은 15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 이후 2020년 7월 말 현재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지방공무원 퇴직자 사립학교 진출 현황’을 공개했다. 해당 퇴직자는 서울시교육청이 37명, 부산시교육청이 8명, 인천시교육청이 4명, 대전시 교육청이 2명, 경기도교육청이 5명, 강원도교육청이 1명, 충북교육청이 1명, 충남교육청이 3명, 전북교육청이 9명, 전남교육청이 3명, 경북교육청이 2명, 경남교육청이 11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구, 광주, 울산, 세종, 제주교육청은 이 기간에 한 명도 없었다.   교육청 퇴직자만 지속적으로 채용한 ‘헌터사학’도 있었다. 창원동백학교는 3급 퇴직자를 교장으로 2018년과 2020년에 연이어 임명했다. 같은 경남의 외포중학교는 2014년, 2016년, 2017년에 각각 지방서기관, 지방부이사관, 5급 상당 별정직을 학교장으로 채용했다. 대전성세재활학교도 2011년, 2014년에 교장으로 지방부이사관, 지방서기관을 임명했다. 현재,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이 2020.6.4. 시행됨에 따라 사립학교에 취업하려고 하는 4급 이상의 공무원은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취업 심사를 받고, 퇴직일로부터 3년 간 취업을 할 수 없다. 하지만 개정안 시행 이전 취업자의 경우는 사립학교는 대상 기관에 포함되지 않아 심사를 거치지 않고 취업했다. 따라서 이전 취업자들에 대해서 재심사를 하거나, 취업제한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존재하지 않았다. 박찬대 의원은 “불과 며칠 전까지 이해관계가 있었던 기관에 바로 재취업을 하는 행위에 대해 우리 국민 누구도 쉽게 납득할 수 없다”면서, “전관예우, 교피아 양상이란 의혹이 충분히 제기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의 허점을 악용하는 이런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퇴직자 재취업 이력 공시, 퇴직자와 현직자 간 사건 관련 사적 접촉 전면 금지, 재취업 관련 부당행위 신고센터 등 운영 방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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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서울·경기 검색결과

  • “문재인정부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학교행정실에서는 예외?”
      [아이디위클리]같은 학교 행정실에서 같은 업무를 해도 ‘호봉제’와 급여 차이가 나고, 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전국 시·도교육청 차원의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25일에 열린 제29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의 호봉제 전환과 수당지급 등 현실적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에 따르면, 현재 10년차 기준‘월급제 행정실무사’의 연봉은 호봉제에 비해 약 1300만원이나 차이가 나며 이는 전국시도교육청 동일하다. 그러나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의 경우 이러한‘동일노동’에 발생하는 차별을 해소하고자‘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를 호봉제로 전환했다. ‘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는 교육공무직원으로서 임금체계가 ‘초·중등학교 회계직원 계약 관리기준(안)’에 따라 호봉제가 아닌 월급제를 적용해 왔고, 2014년 이후 적용되는 월급제 유형구분에 따라 임금유형2에 해당한다. *임금유형1 자격 소지자 (사서직, 돌봄, 영양사, 전문상담사, 수련지도사 등)*임금유형2 비자격소지자 및 일반적 업무지원자 등 대상 양민규 의원은, “임금유형구분에 있어 자격증 유무에 업무 특성과 노동강도, 다른 직종과의 형평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나, 현재 임금유형은 관련 자격증 유무로만 나누어 같은 업무를 해도 급여차이가 크고 상대적 박탈감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공무직 차별해소는 공공부문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이며 조희연교육감도 2014년과 2018년 월급제 행정실무사에 대한 처우개선 필요성을 인식하고 호봉제 전환에 대한 공약을 표명한 바 있다고 발언했다. 양 의원은 월급제 행정실무사의 호봉제 전환은 단체 임금교섭사항으로 타 시·도교육청과 함께 풀어나가야 함에도 소극적 태도로 일관해 왔음을 질타했다. 그동안 양의원의 지속적인 요청에도 서울시 교육청은 타 28개 직종이 호봉제 전환을 요구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호봉제 전환을 사실상 포기하는 태도를 보여 왔다. 그러나 타 직종 아직 전환 요구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현재 교육청의 입장은 호봉제 행정실무사뿐 아니라 월급제 행정실무사를 자연감소시켜 그 자리를 공무원으로 채우겠다는 태도이며, 광주와 전남에 가면 ‘호봉제’ 서울에서는 ‘월급제’로 처우 받고 이로 인해 급여 차이 나고 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또한,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행정실에 신규인력이 발령받으면 10년차 이상 된 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가 현장에서 교육하고 있다. 일반직 공무원들은 병가라도 낼 수 있지만, 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는 업무마비가 우려되어 그마저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현실을 질타하며, 노동인권차원에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진보교육감 정책에 부합하는 것인지 교육감의 답변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양의원은, 동일업무임에도 동일 임금을 받지 못한다면 차별당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지적하며, 5개 시·도교육청에서 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교육청이 다양한 논의를 거쳐 해결 방안을 찾아나갈 것을 주문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에 충분히 공감하고 수긍한다고 대답하고 총체적으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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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정진철 서울시의원, “3217번 시내버스 위례동(송파차고지) 연장 환영”
      [아이디위클리]서울시 버스정책시민위원회 노선조정분과위원회는 18일 3217번 시내버스의 위례동(송파차고지) 연장과 3317번 현행 노선 유지 결정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결정으로 3217번 시내버스는 현행 거여동에서 가락시장역 경유 잠실역 일대를 운행하던 것에서 송파공영차고지, 위례동, 마천동(마천로), 가락시장역, 잠실역 일대로 노선이 연장됐다. 이를 통해 북위례 주민의 가락시장, 잠실 방면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당초 폐선이 논의되던 3317번 노선은 해당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현행 노선이 그대로 유지됐다. 이로써 3317번은 마천동에서 오금동사거리, 가락시장역을 거쳐 잠실역 일대를 기존대로 계속 운행하게 됐다. 송파구와 서울시 간 관련 협의를 중재해온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이번 위원회와 서울시의 결정에 크게 환영하며, 송파 위례주민의 교통불편 사항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세심히 경청하여 정책결정에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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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김상훈 서울시의회 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아이디위클리]‘서울특별시의회 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는 2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김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1), 부위원장으로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 4)과 여명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각각 선출하였다. ‘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는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서울시 동물보호정책의 제도 개선과 원활한 추진 등을 도모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서울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출범하였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훈 위원장은 “서울시의 반려동물 인구 및 애견카페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동물에 대한 학대와 유기 및 열악한 사육환경 등은 여전히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면서, “생명존중 및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으로 서울시가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시 동물복지정책의 제도 개선을 비롯하여 동물복지 시설 확충 및 지원, 동물보호 및 복지문화의 확산 등 동물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체계가 내실 있게 마련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12월 제298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출범한 것으로 김상훈 위원장과 여명․추승우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종무(더불어민주당․강동2), 김춘례(더불어민주당․성북1), 김태호(더불어민주당․강남4), 송도호(더불어민주당․관악1), 송정빈(더불어민주당․동대문1), 오현정(더불어민주당․광진2), 이광호(더불어민주당․비례), 이승미(더불어민주당․서대문3), 정재웅(더불어민주당․영등포3), 최웅식(더불어민주당․영등포1), 김소양(국민의힘․비례) 의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위원은 선임일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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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임만균 서울시의원, 난곡‧난향 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방문
      [아이디위클리]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임만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19일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이상옥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과 함께 난곡‧난향 도시재생지원센터(관악구 난곡로 172)를 방문하여 도시 재생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진행사업들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도시재생실과 관악구 도시재생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난곡‧난향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들이 참석하여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난곡‧난향 도시재생사업에는 90면 주차가 가능한 스마트공영주차장 119억8천, 함께 사는 골목길 환경 조성 30억6천백, 120호 규모의 노후주택 개량지원 12억1천백 등 총 250억 원이 투입되고 연계 사업으로 약 130억 원이 투입되어 노후된 난곡‧난향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자리에 함께한 이상옥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길용환 의장과 함께 난곡‧난향 도시재생 사업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고, 임만균 의원은 내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 예산확보 등 관악구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서울·경기
    2021-02-24
  • 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 창립발기인대회 개최
      [아이디위클리]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가 20일 창립발기인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발기인 224명의 위임을 받아 정관을 의결하고 상임대표 등 임원 및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상임대표에 김창원(서울시의원)이 선출됐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서울본부는 재산, 소득 등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최소 생활비를 지급해 생계절벽에 놓인 대상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본소득제가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창원 상임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발기인 총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빠른 시일 내에 대면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며 "3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서울운동본부 출범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출범식은 3월 1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후원 및 회원가입은 아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창립발기인 총회에서 선출된 기본소득 국민운동 서울본부 임원 및 운영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상임대표 김창원(서울시의원) ▲고문 김병태(전 미래창조포럼 사무총장), 박경룡(전 네오스라이트 회장), 박윤재(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상임위원), 양민호(한반도광물자원연구센터 이사장), 조배원(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공동대표 문진영(서강대 교수), 박호근(한국체육대 교수), 황성호(신한대 교수), 장태성(전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김진철(서울시상인연합회 부회장), 권미경(연세의료원 노조위원장), 임형균(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원우석(민주노총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본부장), 고순원(한국노총 수도권공공서비스 노조위원장), 장란수(한국노총 서울시지역본부 대외협력국장), 이영숙(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 신성진(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이사), 위성범(NH농협 중앙본부 노조위원장) ▲감사 고영학(부동산정책연구원 연구실장), 이흥영(변호사), 이석진(노무사), 장원택(회계사), 김동호(법무사) ▲운영위원 이상훈(서울시의원), 김진회, 박지남, 정순희, 정은영, 정준호(이상 구의원), 김경자, 김동률, 김태희, 김정중, 맹진영, 문종철, 윤명화, 최강선, 최보선(이상 전 서울시의원), 천범룡, 김승애(이상 전 구의장), 김혜미(전 구의원), 김대영(작가), 윤선여(원장), 우귀옥(노원마을미디어협동조합 이사장) ▲운영실장 이준영 ▲기획실장 장철유 ▲홍보실장 김희정 ▲사무국장 김종곤
    • 서울·경기
    2021-02-23
  • 서울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김인호 의장 “보편 재난지원금, 지금 당장 지급해야”
      [아이디위클리]서울특별시의회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개최해, 2021년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신년 업무보고를 비롯한 각종 현안을 처리한다.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19에 대한 완전한 방역이라고 언급하며, 방역조치에 대한 더욱 철저한 단속·관리, 신속한 환자치료와 역학조사를 위한 인력 및 공간 확보 등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백신 접종이 곧 시작되는 만큼 백신 접종 과정의 구조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백신 운송, 보관, 접종 및 사후관리 전반에 대한 꼼꼼한 준비와 계획을 서울시에 재차 당부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서울시의회와 끊임없이 소통하여 강력한 협력체계를 유지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문제를 최소화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완전한 방역과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로 민생회복을 언급하며,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정확히 선별하기 쉽지 않고 피해의 규모를 감안할 때 지원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서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은 서울시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필요하다면 입법 지원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울시와 자치구가 부담을 일정 부분 나누는 것도 실효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뜻 있는 자치구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즉각적으로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이해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때라고 언급하며, 위기 국면에서 지방정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임시회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은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예정되어 있고, 24일부터 3월 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실·본부·국 신년 업무보고 후 각종 안건을 심의하며, 마지막 날인 3월 5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논의 후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 서울·경기
    2021-02-22
  • 송명화, 공공기관 도서 ‘지역서점 우선구매’ 조례 발의
      [아이디위클리]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5일 「서울특별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온라인 매체 발달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들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지역서점들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자 하는 것이다. 개정안은 공공도서관 등 공공기관의 도서구매 시 지역서점 도서를 우선구매 하도록 하였다. 또한 시장의 책무 조항에 지역서점에 대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 확대와 시민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필요한 방안 마련을 추가하였다. 송명화 의원은 강동구의회 의원으로 재임 시에도 강동구 서점연합회의 애로점을 청취하여 강동구청 담당부서에 서점협동조합 설립을 제안, 조합설립을 도왔으며, 강동구의 공공도서관 도서구입 시 지역서점에서 구입하도록 촉구하여 시행하는 등 사라져가는 동네서점 살리기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서울시서점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송 의원은 “조례가 개정되어 우리들의 마음의 고향인 지역서점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라며, 지역서점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경기
    2021-02-22
  • 김경영 서울시의원, ‘반포종합사회복지관 키움센터 설치 간담회’ 참석!
      [아이디위클리]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17일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이하 반포복지관)에서 반포권 초등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키움센터 설치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시설 점검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반포복지관 종사자들과 서초구청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반포 지역주민들의 돌봄수요에 대응하고 초등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복지관 내 초등키움센터를 설치하고자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 등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반포복지관의 경우, 초등돌봄에 대한 수요가 높아 기존 방과후 돌봄교실 경쟁률이 매우 높았을 뿐만 아니라 매달 27만원의 이용료가 발생하고 있었다. 향후 초등키움센터가 설치되면 절반 이상의 이용료 절감과 함께 이용 가능 인원이 확대되어 보다 많은 아이들이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김경영 의원은 “서초구는 실제 초등돌봄 수요에 비해 서비스 제공 기관이 부족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하면 서초구에 키움센터가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며, “반포복지관에 키움센터 설치로 지역주민들이 보다 부담 없이 안심하고 양질의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에 반포복지관 조미진 관장은 “현재 어린이집과 초등방과후 돌봄교실 이용 가정을 고려했을 때, 최소 100여 가정 이상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는 기관 활성화에도 유기적으로 도움이 되어, 향후 지역사회복지의 거점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영 의원은 반포복지관 시설 점검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서초구민들의 이용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시의원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경기
    2021-02-19
  • 황인구 서울시의원, ‘유치원 무상급식’ 도입... 적극 지지 표명!
      [아이디위클리]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이 서울시교육청의 유치원 무상급식 도입 추진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시의회의 적극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지난 15일, 서울시교육청이 「학교급식법」 개정 시행에 따라 유치원 급식 운영과 관리에 관한 기준을 담은 ‘유치원 안심급식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새롭게 선출되는 서울시장과 유치원 무상 급식을 최우선으로 논의하여야 한다는 제안을 피력한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이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하여 4월 취임하는 서울시장과 함께 유치원 무상급식 시행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인구 시의원은 “지난 15일 조희연 교육감이 제안한 ‘유치원 무상급식’에 대해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우리 시의회 역시 민선8기 서울시정의 출발과 함께 유치원을 포함한 완전한 무상급식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준비를 촉구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의회가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전 서울시장과의 정책적 논쟁 끝에 보편적 복지 담론을 사회에 정착시킨 지 어느덧 10여 년이 지났다”며, “유치원도 ‘유치원 3법’을 통해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가 일정 부분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속히 무상급식을 시행하여 교육복지의 완성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치원 무상급식 필요성에 대해서는 “유아기 영양의 절반 이상을 섭취하는 유치원 단위의 급식은 아이의 성장발달, 건강관리 등의 차원에서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친환경 무상급식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음으로서 신체와 정신의 건강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치원 무상급식’ 정책을 통해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피력했다. 황인구 서울시의원은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교육위원회 위원을 맡으며, 평화·통일교육과 남북교육교류협력, 특성화고 활성화 등 서울교육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서울·경기
    2021-02-18
  • 홍대입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시범사업 ‘탄력’, 용도변경 가결
      [아이디위클리]서울시는 1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마포구 동교동 157-1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안)을 원안가결하였다. 그동안 서울시는 ‘콤팩트시티’ 조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홍대입구역 역세권 내 위치한 금번 대상지에는 청년이 많은 홍대입구역 주변의 특성을 고려하여 청년들의 삶터와 일터, 쉼터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금번, 주요 결정사항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변경(제3종일반주거지역→근린상업지역)하는 것이며, 향후 지구단계획 결정(안)에 대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역세권 활성화사업 시범사업지 5개소 중 공릉역 사업지에 이어 홍대입구역 사업지가 두 번째로 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사업들도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경기
    2021-02-18

문화·생활 검색결과

  • 유람선 타고 노들섬 간다… 50년 만에 뱃길 복원
      [아이디위클리]오는 3월부터 유람선을 타고 노들섬에 갈 수 있다. 서울시는 100년 넘게 휴양지로 사랑받았지만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약 50년 만에 다시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3월 6일(토)부터 하루 1회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운행한다. 수~일요일 저녁 7시 반 여의도에서 출발해 반포대교를 돌아 노들섬에 도착, 약 15분간 정박한 후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는 코스다. 시는 노들섬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지난 ‘19년 노들섬을 자연‧음악‧책과 쉼이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었다. 이후 올 초엔 방치됐던 선착장을 전망데크와 휴식, 소규모 무대를 갖춘 수상문화 공간 ‘달빛노을’로 탈바꿈시킨데 이어, 유람선 운행을 추진했다. 전면적인 공간 변화와 접근성 강화로 오랜 기간 시민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노들섬이 시민이 언제든 쉬고 즐기는 생활 속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서울은 미술관」을 통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되살아난 노들섬 선착장은 거대한 인공 달 ‘달빛노들’과 함께 배들이 오가는 노들섬의 수상관문이 되어 시민들을 맞게 됐다. ‘달빛노들’은 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원형 구조의 공공미술작품이다. 4만5천개 구멍으로 새어 들어오는 빛줄기와 바람을 강의 일렁임과 함께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전망 데크에 서면 흐르는 강물과 초록빛의 한강철교, 63빌딩 등을 아우르는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노을이 지는 시간엔 그 풍광이 절정을 이룬다. 달빛노들은 ‘20년 국제지명공모 당선작으로, 한국인의 정서적 기원이자 유희의 대상인 달을 형상화했다. 시는 12m 높이의 ‘달빛노들’을 완전하게 구현하기 위해 작년 8월부터 약 4개월간 (주)이크루즈 뿐 아니라 수상시설, 조선, 구조 전문가들과 함께 수상안전성 검사, 구조검토, 시설보완과 검사 등을 체계적으로 병행해 안전하게 완성했다. 그리고 밤이 되면 ‘달빛노들’의 구멍에서 뿜어져 나온 빛들이 하나의 달무리를 완성한다. 수면 위에 빛나는 ‘달빛노들’은 30분마다 ‘삭-초승달-상현달-하현달-그믐달’로 이어지는 5분간의 조명을 연출해 삭막한 도시 풍경에 시간의 흐름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작품이 된다. 일상이 멈추고 위로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예술적 감성을 자아내는 밤풍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유람선 운항에 앞서 노들섬 선착장에 도착한 첫 번째 유람선을 환영하는 배맞이 행사를 23일(화) 저녁 갖는다고 밝혔다. 동시에 지난 1월부터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달빛노들’ 공간을 정식 개방한다. 시민들의 새해 소망 메시지를 담은 120개의 소원등(燈)을 한강에 띄우는 이벤트도 열린다. 소원등은 3월 1일(월)까지 볼 수 있다. 지난 한 달 간 접수된 380여개 시민 메시지는 주로 코로나19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시는 정월대보름에 횃불을 놓아 한 해의 액운을 떨치고 소원을 빌던 달맞이 놀이를 되살려 시민들의 새해 소망 메시지를 담은 소원등을 만들었다. 지난 한달 간 총 380여개의 시민 메시지를 접수했다. “코로나와 한파로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웃과 함께 감사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에서 해방돼 방탄소년단 콘서트 가고 싶어요” 등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뿐 아니라 모두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새해 소망들이 담겼다. 유람선은 ㈜이크루즈의 ‘뮤직크루즈선’으로, 저녁 7시 30분 여의도 제1선착장(영등포구 여의동로 280)에서 출발해 반포대교 주변 달빛무지개분수를 돌아 저녁 8시10분경 노들섬 선착장(용산구 양녕로 445)에 도착한다. 노들섬에서는 승선‧하선 모두 가능하다. 노들섬에 내려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유람선을 타고 여의도로 갈 수도 있다. 노들섬에서 여의도 선착장까지는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탑승과 예약 등 문의는 ㈜이크루즈(02-6291-6900, www.elandcruise,com)로 하면 된다.     유연식 문화본부장은 “서울시는「서울은 미술관」사업을 통해 공공미술이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달빛노들’ 개방에 유람선 운항까지 더해져 글로벌 문화예술섬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노들섬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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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성남문화원, 23회 강정일당상에 공예명장 ‘홍연화’ 여사 선정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원은 1986년 성남시향토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후, 한국 문화인물로 추앙받고 있는 조선 후기 여류문사 강정일당(1772-1832)의 고귀한 인품을 기리고자 제정한 제23회 강정일당상 수상자로 성남시 공예명장 제1호 지승공예가 홍연화(58세, 밝은사회고운한지공예클럽 회장) 여사를 선정하고, 28일 오후 2시 성남문화원 강당에서 시상한다. 강정일당상 수상자로 선정된 홍 명장은 1970년 성남시(당시 광주군 중부면 탄리)에 정착하여 남편 신두영과 결혼 후 2남을 두었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효행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 왔다. 홍 명장의 남편은 대기업 개발실 등에서 근무하며, 국내 화장실 비데 최초 개발자로 특허청에 등록, 그 외 비디오, 패션전화기 개발 등에 성과를 냈다. 홍 명장은 두 아들도 훌륭하게 키웠다. 고인인 시아버지는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탄약창장을 수 회 역임한 공로 등으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시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두 분은 현재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있다.   홍 명장은 34년 전 한지를 가지고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내는 지승공예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입문한 후, 2007년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개설, 한지공방을 차린 후 지승공예가로 활동하며, 성남문화원을 비롯한 복지회관, 다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강의와 회원작품전, 체험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성남시가 대상, 은상과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홍연화 명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성남시를 공예의 메카로 만드는 선두주자로 활동했다. 성남시는 2016년 공모를 통해 홍연화 장인을 성남시 공예명장 제1호로 지정했으며, 2005년 경기으뜸이, 2013년 한국예총 명인, 2006년 경기도여성상(예능부문) 수상, 2018 경기천년 장인, 2020년 한국문화원연합회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484회 총 1102시간의 봉사활동, 소년소녀가장돕기 바자회, 심장병 어린이돕기, 소년분류심사원 후원 행사 등에 작품 기증, 수정구 노인복지관 등 어르신 시설, 소외계층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으로 여성발전기금사업, 양성평등주간 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홍 명장은 2020년에는 화엄사 성보박물관에서 ‘지승공예 그 전통의 맥을 잇는 사람들 전시회’, 2019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트리엔날레 한국공예 법고창신전에 초대작가로 참가해서 한국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고, 전통 한지를 소재로 다룬 임권택 감독의 영화 ‘달빛 길어 올리기’(2011년 개봉)에서 영화 속 주요 장면마다 나오는 한지공예품들을 모두 작업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승공예를 알리며 우리 전통문화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공예의 맥을 잇고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집안에서는 효행과 아내의 도리, 참어머니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홍 명장은 30년 넘게 지승공예의 맥을 이어오며 성남시 1호 공예명장으로, 진정한 이 시대의 강정일당의 표상인 분이라”고 말했다.
    • 문화·생활
    2020-10-26
  • 2020 성남시 야구대축전 평일리그 ‘HITTERS’ 우승
      [아이디위클리]2020 성남시 야구대축전 평일리그에서 ‘HITTERS’가 ‘X9에인절스’를 12대 10으로 제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2일 오전 11시 광주시 곤지암 팀업캠퍼스1구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HITTERS는 1회초 인은식이 안타로 출루한 후 2루 도루 시도와 동시에 투수의 공이 뒤로 빠지면서 3루까지 출루하는데 성공, 2번 타자 강원재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가져오고 1회말을 무실점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회초 공격도 상대 선발투수의 제구 난조와 폭투로 2점을 추가했다. X9에인절스는 2회말 공격에서 9번 타자 김수환이 우중간 3루타와 HITTERS 유격수의 실책으로 2득점에 성공하며 맹추격했다. 하지만, X9에인절스 선발투수의 계속된 제구 난조와 투수의 결정적인 송구 실책이 이어졌다. 그 틈을 타 HITTERS는 연속 적시타로 대거 7점을 뽑아내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X9에인절스도 3회말 공격에서 장단 6안타를 때려내며 4점을 추격했다. HITTERS는 이어지는 5회초 공격에서 조영빈의 홈스틸로 홈베이스를 훔쳐내며 추가점에 성공했고, 이후에 1점씩 주고받았다. X9에인절스는 6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추격했지만 결국 HITTERS가 승리했다.
    • 문화·생활
    • 문화/스포츠
    2020-10-22

건강·청소년 검색결과

  • ‘나’와 ‘우리’가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자치연구소’ 창립
      [아이디위클리]미래학교 실현과 교육체제의 혁신을 위해 전국 각지의 교사와 시민 1,300여 명이 모인 ‘미래학교자치연구소(이하 ‘미자연’)’가 5일 창립했다. 이사장으로 ‘포노 사피엔스를 위한 학교’의 저자인 최승복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을, 연구소장으로는 성남 샛별중학교 이인숙 교감을 추대했다. 미자연은 각 분과별 연구와 실천 결과를 양적·질적으로 발전시켜, 학생이 배움을 주도하는 미래학교 모델을 구현하고, 궁극적으로는 미래학교 설립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미자연은 창립 기념으로 16일 오후 6시 민주교육의 대가인 이스라엘 야콥헥트 대표, 미래교육의 세계적 석학인 수가타 미트라 교수, 영국 써머힐의 설립자인 A.S.NEILL의 외손자이자 그 학교 교감인 헨리 레드헤드, 건신대학원대학교 하태욱 교수와 온라인으로 직접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날은 4분이 각각 ‘민주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15분씩 특강을 하고, 하태욱 교수가 사회를 보며 2시간 동안 청중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거장들과 대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되어 있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의 교육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고 미래 시대의 다양한 교육적 네트워크를 실현해 내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미자연에는 새로운 교육체제와 미래학교의 모델을 만드는 데 공동의 뜻을 가진 전국 각지의 교원, 학부모, 학생, 시민 1,300여 명이 참여하여 4개국(사무, 연구, 실행, 홍보), 24개 분과(교육철학, 교육과정, 교육공간, 학교자치, 학생주도 프로젝트, 국제교류, 미래학교, 교육문예 등) 활동이 매주 요일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교육철학 학습/학생주도학습 구현을 위한 미래형 교육과정 디자인(월) ▲공개강좌(이스라엘 야콥헥트 초청 강연 등)(화) ▲미래 교육 공간과 학교자치에 관한 학습(수) ▲‘I&WE DO’ 프로젝트와 미래학교 스쿨링(목) ▲교육선구자, 미래교사(심플러), 학생, 마을교사, 교육전문가 등 교육주체별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핵심리더를 양성(금)하는 활동 등 1,300여 명의 현장 교육공동체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진정성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포천 스네일랩(대표, 명성진) 행복 동행, 행복명상, 지속가능발전교육, 다문화교육, 교육문예 활동 등 자발적 활동들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학생편집분과’의 경우, 『미래학교상상 학생컨퍼런스』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 웹진 ‘우리들의 미래학교’를 자발적으로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년 11월, 학생이 상상하는 미래학교를 학생이 직접 만드는 프로젝트인 ‘미래학교상상 학생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상상이 실현될 때까지 컨퍼런스는 지속해 갈 계획이라 밝혔다. 연구소장으로 추대된 이인숙 교감은 “미래학교는 교육의 본질이 구현되는 학교, 학생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어디에서 배우고 싶은지 선택하게 하고, 직접 행할 수 있도록 살아 숨쉬는 교육을 하는 곳이다. 그렇게 학생이 배움을 주도하는 교사, 이 길에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미래교실, 미래학교를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창립 인사말을 대신했다. 아울러 “‘나’와 ‘우리’가 주체가 되어 미래학교를 실현하고자 하는 길에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 건강·청소년
    • 교육/청소년
    2021-02-15
  •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글로벌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온라인 폐막
    [아이디위클리]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24일, 오전 11시 2020년도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부제로 개최될 이번 축제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이다.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여는 마당, 글로벌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4개의 테마로 문화, 예술, 놀이가 결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폐막식은 판교수련관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문화기획단 ‘T-MA!N(티메인)’의 단원들이 주도적으로 축제 기획과정을 이끌어 청소년 문화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성남시 자매도시인 미국 오로라시 시장 마이크 호프만(Mike Coffman)이 축하 인터뷰를 보내왔으며, 그동안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교류했던 미국,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청소년들이 축하 인사와 공연 영상으로 축제에 함께한다.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백승찬 담당자는 “폐막식에 그동안 성남의 청소년들과 교류했던 여러 국가의 청소년들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으며, 각국의 청소년 모두에게 즐거움과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재단 홍보대사인 세계 1위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초청공연과 판교 25통과 함께하는 나노 블록 필통, 시크릿박스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되고, 글로벌 청소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2020년도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전략사업팀(031-729-9651)으로 하면 된다.
    • 건강·청소년
    • 교육/청소년
    2020-10-21

사람들 검색결과

  •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의회상 구현”
      [아이디위클리]10대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게 됐는데 소감은? 사상 초유의 시장 유고 상황으로 인한 시정공백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울특별시의회가 시정의 중심이 될 수 있게 강한 의회,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합리적 사고와 타협으로 조정을 이끌어내는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공유하는 의회, 더 소통하는 선진의회로 거듭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슬로건으로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을 정했습니다. 완충과 교량의 역할로 시민 말씀대로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부의장으로 후반기 의회를 어떻게 이끌 계획이신지? 코로나19 보건위기로 전 세계적 재난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며 시민들의 삶을 지켜내고, 그린뉴딜 의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부의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천만 시민의 안위를 책임지는 시의회 의장단의 일원으로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항초심(恒初心), 방하심(放下心),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시민의 삶을 위해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임기 중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부의장실을 의원들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책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열린 부의장실」로 개방했습니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으로 뛰어가는 「현장 부의장실」을 운영하여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하는 일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 합니다. 특히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마포구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도 소홀함 없도록 구민들과 약속한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과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최근 상암 일대 DMC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조성 8대 방안을 제시했는데, 소개해달라. 최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시정(서면)질의를 통해 ‘상암 일대 DMC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조성 8대 방안’을 제시하고 검토를 촉구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DMC 랜드마크빌딩 원안 또는 원안에 준하는 공공목적 시설로 조속히 건립 ▲DMC 복합쇼핑몰 인허가 신속 처리로 내년 초 착공 ▲문화비축기지 광장 부지 영상콤플렉스 건립 ▲서부면허시험장을 남북 관문 4차 산업(그린뉴딜) 거점공간으로 조성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잇는 출렁다리 건설 ▲DMS(Digital Media Street) SKY-Road ▲난지천 공원 하부와 향동천 연결 통한 서울시민 체육공원 조성 ▲성산자동차학원 부지 공원화로 경의선 숲길 공원 완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그동안 지역구 국회의원과 논의해왔고 시의회 부의장으로 취임한 직후인 7월 6일 박원순 시장이 부의장실에 직접 축하 방문을 왔을 때, ‘박원순표 관광 허브 조성’ 청사진을 공식 제안해 긍정적인 답을 들은 바 있습니다. 이제 서울시장권한대행은 서부권 발전을 위한 8가지 제안을 적극 검토하여 서울시 정책추진에 있어 획기적인 반영을 기대합니다.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되어 서부권 중심도시, 남북통일의 관문도시, DMC 최첨단 미래도시,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문화관광벨트 조성에 힘써 일하며 마포구를 발전시키는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서부광역철도 최초 제안자시고, 집행위원장을 맡고 계시다. 사업 진척은 어느 정도인가. 서부지하철 건설 필요성을 최초 제안한 당사자가 바로 저 김기덕입니다. 서울시는 2013년 7월 도시철도 10개년 기본계획에 홍대-성산-상암-가양-화곡을 연결하는 12km 서부지하철 후보노선을 선정했습니다. 이후 서부지하철 사업은 부천 원종까지 연장(17km)하는 서부광역철도로 변경, 결정 고시(국토부 16.6.27.)까지 났습니다. 서울시에서 성산역은 물론 덕은역 신설을 포함, 반영시켜 국토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상태로 성산역 최종확정 등에 지역 국회의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께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실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기까지 추진할 수 있도록 노랜 시간 믿고 기다려오신 주민들의 힘이 컸고, 모두가 어렵다고 했지만 지역의원으로서 끝까지 포기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매우 든든하고, 이후 서부광역철도 성산역 최종 확정과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과 함께 시의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DMC복합쇼핑몰도 관심거리다. 어떻게 추진 중인가?  2018년 9월 3일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첫 시정 질문자로 나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상암복합쇼핑몰을 6년간 끌어온 문제점을 지적하고 인허가를 위한 입점재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4년간(9대 의회)의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답보상태의 쇼핑몰 문제 해결은 녹록지 않아 각 부서 찾아다니며 당위성을 주장했습니다. 마침내 4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협상테이블을 마련해 서울시장실에서 면담을 갖고, 인허가 절차를 밟아달라고 강력 요구하는 한편, 관철되지 않으면 주민과 함께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강한 뜻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앞으로 사업 인·허가 절차를 상생 협의와 병행해 추진토록 하라”고 담당 과장에게 지시했고, 이로써 6년간 가로막혔던 상암 쇼핑몰 개발이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5월 13일 서울시는 사업자인 롯데쇼핑 측에 DMC사업용지 세부개발계획 수립(안)을 제출하면 심의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6월 사업자가 마포구청에 서류접수를 신청하고 서울시 자문회의를 거쳤습니다. 그간 오랫동안 참고 기다려온 서북권 주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공약이행을 위해 노력했던 것입니다. 이제 12월쯤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만 남았기 때문에 조속히 과정을 이행해 첫 삽을 뜨고 주민 편의를 도모하길 기대합니다. 시민이나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민의 삶을 위해 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의회, 정책적 의제를 선도하는 의회를 110명 의원들과 함께 합심하여 일구어나가겠습니다. 시의회가 살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진심 정치로 최선을 다해나가며, 서울시의회가 시정의 중심이 되고, 차기 서울시장에게 시정운영 정책과제를 후반기 의장단이 선정하여 향후 제11대 시의회에서 지역사업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는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들
    • 인터뷰
    2020-10-29

경제 검색결과

  • 청년구직자 10명 중 6명은 ‘사실상 구직 포기’
      [아이디위클리]코로나19 상황이 1년 넘게 계속되면서 청년들의 구직활동이 어려워지고, 일자리를 찾겠다는 의욕과 취업 희망마저 포기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청년구직자 3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 상황에 대한 청년세대 인식조사’에 따르면 청년들은 평균 9.3개월의 구직활동을 하면서 최근 1년간 8.4번의 입사지원서를 제출했고, 이를 통해 2.0회의 면접을 봤지만 여전히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일자리를 구하겠다는 청년들의 의욕도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조사대상의 24.0%만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그냥 의례적으로 하고 있다’는 응답이 37.4%였고, ‘거의 안하거나 그냥 쉬고 있다’는 응답도 23.7%나 되어 상당수 청년들이 사실상 구직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원 진학 등 장기적으로 준비중’ 10.3%, 기타 4.6%> 이에 따라 조만간 취업할 수 있다는 청년들의 기대도 약해졌다. 대한상의가 청년들에게 ‘올해 내 취업 가능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7.1%가 어렵다고  답해 올해 내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는 응답(41.3%)보다 많았다.<기타 1.6%>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들의 고용시장 진입이 지연되고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할 청년들의 자신감마저 위축되어 자칫 잃어버린 세대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 청년취업이 어려운 이유 : 기업의 경력직 선호(47.4%) 〉노동시장 경직성(26.1%) 順 최근 고용시장 어려움에 대해 다수 청년들은 일시적인 상황으로 평가했다. 일자리가 감소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감소’로 답한 경우가 64.1%로 가장 높았고, 자동화나 산업경쟁력 약화 등의 구조적인 요인이라는 응답이 25.8%였다.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의 채용부담 때문이라는 의견도 8.8%였다. <기타 1.3%> 청년 실업률이 9%를 넘어서는 등 청년 취업이 특히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기업의 경력직 선호’(47.4%)를 가장 많이 꼽았다.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청년층 기회감소’(26.1%)와 ‘대학 졸업자 과다’(13.4%)가 그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 기피 등 일자리 미스매치’ 11.2%, 기타 1.9% > 취업준비생 A씨는 “최근 수시채용이 늘어나는 등 기업의 경력직 선호 현상은 날로 커지는데, 청년들은 취직 자체가 어려우니 경력을 쌓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면서 “아버지 세대가 고용보장이나 정년연장 등의 고용시장 기득권을 누리는 걸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그로 인해 청년들이 받는 피해가 큰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향후 고용시장이 언제쯤 정상으로 회복할 것을 예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금년 중 회복될 것’이라는 응답이 3.6%에 불과했고, ‘2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응답이 대부분(73.6%)을 차지했다. <‘금년 중’ 3.6%, ‘1년 정도’ 22.8%, ‘2~3년’ 42.3%, ‘상당기간 어려울 것’ 31.3%> 고용시장이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경기 불확실성 지속 우려’라는 응답이 49.2%로 절반가량이었고, ‘고용시장 경직으로 기업들의 채용 기피’(21.0%),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 감소’(16.1%) 등이 뒤를 이었다. <‘산업경쟁력 회복 지연’ 12.2%, 기타 1.5%>   ▪ 정부 일자리정책 평가 : 공공일자리 취업 도움안돼(47.6%),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에 부정영향(73.2%) 정부의 단기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보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조사대상의 77.8%가 ‘참여를 신청해 본 적이 없다’고 답한 반면, ‘참여해 보았다’는 응답은 6.4%에 불과했다. ‘신청을 했으나 떨어졌다’는 응답도 15.8%나 됐다.   청년들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경력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아서’가 30.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보를 찾기 어려워’(27.5%)나 ‘취업에 집중하려고’(26.9%)도 신청을 안한 이유로 꼽혔다.<‘신청해도 안될 것 같아서’ 15.0%> 정부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에게 해당 일자리가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52.4%가 도움이 될 것으로 답했다. 반면 단순 업무라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도 47.6%나 됐다. 청년구직자 B씨는 “정부 공공일자리에는 의미있는 일자리도 있겠지만, 내가 한 일은  단순 용돈벌이 외에는 별 의미가 없었다”며 “취업을 위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괜한 시간낭비를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후회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2~3년간의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대상의 73.2%가 부정적 영향에 ‘동의한다’고 응답한 반면, 26.8%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 정부 일자리정책 과제: 경기 활성화(35.9%) 〉노동시장 개혁(18.2%) 〉기업투자 촉진(11.9%) 順 청년일자리 문제가 해소되기 위해해서는 당면한 경기침체 상황이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것이 청년들의 생각이다.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우선 정책과제’를 묻는 질문에 조사 대상의 35.9%가 ‘경기 활성화’라고 응답했다.   이어 ‘노동시장 개혁’이라는 응답이 18.2%였으며, ‘기업투자 촉진’이라는 응답도 11.9%나 됐다. <‘4차산업혁명 인력수요에 맞게 재교육’ 9.1%, ‘대졸자 과잉해소 등 교육개혁’ 6.1%,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6.1%, ‘공공일자리 확대’ 11.6%, 기타 1.1%> 전인식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이번 조사결과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신산업 분야에서 고숙련 전문인력 수요가 많은 만큼 인력양성 사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제도와 분위기를 쇄신하고,  노동시장 개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기업들이 청년을 채용할 수 있는 여력을 넓혀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조사 개요>□ 조사기간 : 2021.2.5(금)~2.15(월)□ 조사대상 : 만19~34세 청년구직자 329명(고등학교 졸업 28명, 전문대 졸업 71명, 대학교 졸업 215명, 대학원 졸업 15명)□ 조사방법 : 전화 및 이메일 조사
    • 경제
    2021-02-24
  • 제24대 서울상의 회장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선출
      [아이디위클리]서울상공회의소는 23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崔泰源, 61세) SK그룹 회장을 제24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서울상의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서울상의 의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서울상의 회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야 경영환경 개선은 물론 대한민국의 앞날,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최태원 회장은 다음달 24일 열리는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에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 가능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과 함께 서울상의 회장단의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변화의 흐름에 맞춰 IT, 스타트업, 금융 기업들이 회장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를 통해 상의는 전통적인 제조업뿐 만 아니라 IT 등 새로운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산업계 목소리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합류하는 서울상의 부회장으로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 글로벌㈜ 대표,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7명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도 재선임됐다.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명단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총 25인, 성명順) □ 회장 : 최태원 회장   □ 비상근 부회장(23인)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신임> 김범수 ㈜카카오 의장 <신임> 김 원 ㈜삼양사 부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신임> 박지원 ㈜두산 부회장 <신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순형 ㈜세아제강지주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회장 <신임>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신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신임>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 상근부회장 : 우태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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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 박용만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 2021년 신년사
      [아이디위클리]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과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작년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 위기로 인해 회원사 여러분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지만, 최근 회복의 불씨가 조금씩 생겨나는 듯 하여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작년 하반기 이후 성장률이 반등하면서, 주요국 대비 역성장의 폭이 가장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의 노고와 헌신이 아니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새해는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후유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단기적인 지원 대책들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상당한 후유증이 시차를 두고 나타날 수 있어 경제 운영에 있어 중장기 관점에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이 많았습니다.   민간 부채, 자산시장 불균형, 고용시장 양극화 등 누적된 구조적 취약성에 해결책을 찾기 시작해야 합니다. 새해에는 보궐 선거를 포함해 본격적인 대선 정국으로 접어드는 정치 일정들이 많습니다. 정치와 경제 이슈를 분명히 구분해서 새해는 물론 2022년 이후에도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무엇보다,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디지털·바이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주요국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란 우려가 있습니다. 이들과의 격차가 더 벌어지기 전에, 우리도 미래로 나아가는 ‘모든 기회의 창’을 열어야 합니다.이를 위해선 낡은 법·제도를 먼저 혁신해 기업·산업의 신진대사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2년 전 도입된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점검해 특례기간 만료 등 기업들의 사업 중단 우려를 해소하고, 스타트업들의 혁신 노력이 더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경제와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노력도 강화해야 합니다. 코로나가 촉발한 비대면·온라인 트렌드를 산업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디지털 가속화가 가져오는 양극화와 인적자원의 미스매치에 대해서도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합니다.경제계는 선진국 수준의 사회안전망 확충이라는 큰 방향에 공감합니다. 다만,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을 논의할 때 수혜 대상과 금액 등을 정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해당 지출을 통해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효과를 높이려는 논의가 우리 사회에 더욱 늘어나면 좋겠습니다.‘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선진적인 경제 규범 형성’에도 진전이 많기를 바랍니다. 최근 ‘산업 안전’, ‘집단소송제’, ‘2050년 탄소 중립’ 관련 법안과 정책 관련 논의가 활발합니다. 경제계와 소통하면서 수용 가능한 대안과 실천 가능한 해법을 모색해 주시길 기대합니다.경제·사회가 성숙하려면, 법으로 규제하고 강제하는 방식보다 자율적인 규범이 작동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선진적인 방식이 더욱 바람직할 것입니다. 기업들도 법보다 더 높은 수준의 규범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무리한 법의 잣대를 들이대기 보다는 자율 규범이 형성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격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아직은 힘들고 어렵습니다만,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면서 새해에는 회원사 여러분 모두 좀 더 밝고 행복해지기를 기원합니다.2021년 1월 1일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 박용만
    • 경제
    2020-12-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지역난방공사 자회사 지역난방안전, 25일 무기한 전면파업 돌입
      [아이디위클리]한국지역난방공사의 자회사인 지역난방안전에서 지역난방 열배관 점검·진단과 콜센터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이 25일 06시부로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지역난방안전지부는 24일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청사 앞(서울시 중구 소공로 70)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주최측에 의하면 지역난방안전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과 2019년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를 계기로 지역난방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회사로 설립됐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더 이상의 열수송관 안전사고’는 없다며 ‘열수송관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성과를 발표했으며, 이 대표적 성과로 내세우는 것이 바로 자회사 설립이다. 또한 취약지점 전면보수를 비롯해 인력을 늘리고 점검 및 진단체계를 강화한 것을 성과로 얘기하고 있다고 한다. 주최측은 “자회사 설립 전 주간근무제로 운영하던 점검·진단 업무를 자회사를 설립하며 4조3교대로 24시간 체계로 변경했다”면서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공과로 발표한 24시간 지역난방 안전을 책임지는 노동자가 바로 지역난방안전지부 조합원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노동자들의 처우는 열악”하다며 “좁은 맨홀 속 도로 중앙의 작업, 야간노동 등 위험에 직접 노출되어 있는 상황임에도 2인 근무에서 한 명이 연차를 가면 혼자서 근무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근무복이나 비품 지급도 지연되기 일쑤인데도, 자회사 사장은 모회사와의 계약관계에서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만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금 수준 역시 노동강도와 위험수준을 감안했을 때 열악”하다며 “용업업체 하청 노동자에서 안전전문 자회사의 정직원이 되었지만, 정부가 강조하고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공치사하는 안전의 책임과 부담만 늘어났을 뿐, 임금 수준은 하청 노동자 시절과 다르지 않다”고 토로했다. 특히 “자회사 사장은 ‘모회사와 한 살림’, ‘공공기관 임금지침보다 인상률을 높이는 것은 불가능다’는 얘기로 일관하며 적용받지 않아도 되는 공기업 예산지침을 낮은 임금의 자회사 노동자들에게 스스로 적용하는 과잉 충성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치장만 요란했던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말로는 얼렁뚱땅 만들어진 자회사에서 용역업체 시절과 다르지 않은 임금과 노동조건으로 인해 고통 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아우성으로 가득 차 있다”며 지역난방안전 노사의 원만한 임금협상 타결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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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의회상 구현”
      [아이디위클리]10대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게 됐는데 소감은? 사상 초유의 시장 유고 상황으로 인한 시정공백이 일어나지 않도록 서울특별시의회가 시정의 중심이 될 수 있게 강한 의회,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합리적 사고와 타협으로 조정을 이끌어내는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공유하는 의회, 더 소통하는 선진의회로 거듭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슬로건으로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을 정했습니다. 완충과 교량의 역할로 시민 말씀대로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부의장으로 후반기 의회를 어떻게 이끌 계획이신지? 코로나19 보건위기로 전 세계적 재난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며 시민들의 삶을 지켜내고, 그린뉴딜 의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부의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천만 시민의 안위를 책임지는 시의회 의장단의 일원으로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항초심(恒初心), 방하심(放下心),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시민의 삶을 위해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임기 중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부의장실을 의원들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책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열린 부의장실」로 개방했습니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으로 뛰어가는 「현장 부의장실」을 운영하여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하는 일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 합니다. 특히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마포구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도 소홀함 없도록 구민들과 약속한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과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최근 상암 일대 DMC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조성 8대 방안을 제시했는데, 소개해달라. 최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시정(서면)질의를 통해 ‘상암 일대 DMC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조성 8대 방안’을 제시하고 검토를 촉구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DMC 랜드마크빌딩 원안 또는 원안에 준하는 공공목적 시설로 조속히 건립 ▲DMC 복합쇼핑몰 인허가 신속 처리로 내년 초 착공 ▲문화비축기지 광장 부지 영상콤플렉스 건립 ▲서부면허시험장을 남북 관문 4차 산업(그린뉴딜) 거점공간으로 조성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잇는 출렁다리 건설 ▲DMS(Digital Media Street) SKY-Road ▲난지천 공원 하부와 향동천 연결 통한 서울시민 체육공원 조성 ▲성산자동차학원 부지 공원화로 경의선 숲길 공원 완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그동안 지역구 국회의원과 논의해왔고 시의회 부의장으로 취임한 직후인 7월 6일 박원순 시장이 부의장실에 직접 축하 방문을 왔을 때, ‘박원순표 관광 허브 조성’ 청사진을 공식 제안해 긍정적인 답을 들은 바 있습니다. 이제 서울시장권한대행은 서부권 발전을 위한 8가지 제안을 적극 검토하여 서울시 정책추진에 있어 획기적인 반영을 기대합니다.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되어 서부권 중심도시, 남북통일의 관문도시, DMC 최첨단 미래도시,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문화관광벨트 조성에 힘써 일하며 마포구를 발전시키는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서부광역철도 최초 제안자시고, 집행위원장을 맡고 계시다. 사업 진척은 어느 정도인가. 서부지하철 건설 필요성을 최초 제안한 당사자가 바로 저 김기덕입니다. 서울시는 2013년 7월 도시철도 10개년 기본계획에 홍대-성산-상암-가양-화곡을 연결하는 12km 서부지하철 후보노선을 선정했습니다. 이후 서부지하철 사업은 부천 원종까지 연장(17km)하는 서부광역철도로 변경, 결정 고시(국토부 16.6.27.)까지 났습니다. 서울시에서 성산역은 물론 덕은역 신설을 포함, 반영시켜 국토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한 상태로 성산역 최종확정 등에 지역 국회의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께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실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기까지 추진할 수 있도록 노랜 시간 믿고 기다려오신 주민들의 힘이 컸고, 모두가 어렵다고 했지만 지역의원으로서 끝까지 포기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매우 든든하고, 이후 서부광역철도 성산역 최종 확정과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과 함께 시의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DMC복합쇼핑몰도 관심거리다. 어떻게 추진 중인가?  2018년 9월 3일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첫 시정 질문자로 나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상암복합쇼핑몰을 6년간 끌어온 문제점을 지적하고 인허가를 위한 입점재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4년간(9대 의회)의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답보상태의 쇼핑몰 문제 해결은 녹록지 않아 각 부서 찾아다니며 당위성을 주장했습니다. 마침내 4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협상테이블을 마련해 서울시장실에서 면담을 갖고, 인허가 절차를 밟아달라고 강력 요구하는 한편, 관철되지 않으면 주민과 함께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강한 뜻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앞으로 사업 인·허가 절차를 상생 협의와 병행해 추진토록 하라”고 담당 과장에게 지시했고, 이로써 6년간 가로막혔던 상암 쇼핑몰 개발이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5월 13일 서울시는 사업자인 롯데쇼핑 측에 DMC사업용지 세부개발계획 수립(안)을 제출하면 심의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6월 사업자가 마포구청에 서류접수를 신청하고 서울시 자문회의를 거쳤습니다. 그간 오랫동안 참고 기다려온 서북권 주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공약이행을 위해 노력했던 것입니다. 이제 12월쯤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만 남았기 때문에 조속히 과정을 이행해 첫 삽을 뜨고 주민 편의를 도모하길 기대합니다. 시민이나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민의 삶을 위해 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의회, 정책적 의제를 선도하는 의회를 110명 의원들과 함께 합심하여 일구어나가겠습니다. 시의회가 살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진심 정치로 최선을 다해나가며, 서울시의회가 시정의 중심이 되고, 차기 서울시장에게 시정운영 정책과제를 후반기 의장단이 선정하여 향후 제11대 시의회에서 지역사업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는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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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성남문화원, 23회 강정일당상에 공예명장 ‘홍연화’ 여사 선정
      [아이디위클리]성남문화원은 1986년 성남시향토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후, 한국 문화인물로 추앙받고 있는 조선 후기 여류문사 강정일당(1772-1832)의 고귀한 인품을 기리고자 제정한 제23회 강정일당상 수상자로 성남시 공예명장 제1호 지승공예가 홍연화(58세, 밝은사회고운한지공예클럽 회장) 여사를 선정하고, 28일 오후 2시 성남문화원 강당에서 시상한다. 강정일당상 수상자로 선정된 홍 명장은 1970년 성남시(당시 광주군 중부면 탄리)에 정착하여 남편 신두영과 결혼 후 2남을 두었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효행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 왔다. 홍 명장의 남편은 대기업 개발실 등에서 근무하며, 국내 화장실 비데 최초 개발자로 특허청에 등록, 그 외 비디오, 패션전화기 개발 등에 성과를 냈다. 홍 명장은 두 아들도 훌륭하게 키웠다. 고인인 시아버지는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탄약창장을 수 회 역임한 공로 등으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시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두 분은 현재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있다.   홍 명장은 34년 전 한지를 가지고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내는 지승공예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입문한 후, 2007년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개설, 한지공방을 차린 후 지승공예가로 활동하며, 성남문화원을 비롯한 복지회관, 다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강의와 회원작품전, 체험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성남시가 대상, 은상과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홍연화 명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성남시를 공예의 메카로 만드는 선두주자로 활동했다. 성남시는 2016년 공모를 통해 홍연화 장인을 성남시 공예명장 제1호로 지정했으며, 2005년 경기으뜸이, 2013년 한국예총 명인, 2006년 경기도여성상(예능부문) 수상, 2018 경기천년 장인, 2020년 한국문화원연합회 인재분야 창의활동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484회 총 1102시간의 봉사활동, 소년소녀가장돕기 바자회, 심장병 어린이돕기, 소년분류심사원 후원 행사 등에 작품 기증, 수정구 노인복지관 등 어르신 시설, 소외계층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으로 여성발전기금사업, 양성평등주간 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홍 명장은 2020년에는 화엄사 성보박물관에서 ‘지승공예 그 전통의 맥을 잇는 사람들 전시회’, 2019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트리엔날레 한국공예 법고창신전에 초대작가로 참가해서 한국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고, 전통 한지를 소재로 다룬 임권택 감독의 영화 ‘달빛 길어 올리기’(2011년 개봉)에서 영화 속 주요 장면마다 나오는 한지공예품들을 모두 작업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승공예를 알리며 우리 전통문화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공예의 맥을 잇고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집안에서는 효행과 아내의 도리, 참어머니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홍 명장은 30년 넘게 지승공예의 맥을 이어오며 성남시 1호 공예명장으로, 진정한 이 시대의 강정일당의 표상인 분이라”고 말했다.
    • 문화·생활
    2020-10-26
  • 문장길, 박기열 서울시의원, “신곡수중보 개방... 한강 자연성 회복” 모색
      [아이디위클리]서울시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과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 선상규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공동주관하는 「신곡수중보 개방 검토 이후, 한강복원 전망 정책토론회」가 21일(수)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의원회관2층)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김재겸 서울시 물순환정책과장의 “2019 신곡수중보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염형철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대표가 “시민과 함께하는 한강복원 전략”을 제시하며 이에 대해 ▲신재은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원 소장, ▲백경오 국립한경대학교 교수, ▲김규원 한겨례신문 기자가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본 토론회를 공동주관하는 문 의원은 1988년 한강종합개발사업 과정에서 생활용수 취수와 한강 상류의 수위확보 등을 위해 설치된 신곡수중보가 그 주요 목적을 상실한 지 오래고, 오히려 한강의 흐름을 동서로 단절시키는 구조로 인해 수질 악화의 주범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강을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한다는 취지 아래 신곡수중보 개방 시 발생될 수 있는 안전문제와 함께 생태적,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할 수 있는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주관자인 박 의원은 신곡수중보가 개방되면 한강의 물 흐름이 다소 빨라지면서 매년 겪는 녹조발생 문제의 해결 가능성과 하상면의 오염문제 등이 상당부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나, 수위가 낮아짐으로 인해 한강에 떠 있는 수상시설물 등의 유지관리에 새로운 고민이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가동보 개방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이해관계자분들의 실질적인 의견들을 수렴하여 서울시의 가동보 개방 과정에서 반영하고, 최종적으로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이용성 제고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명쾌하고 합리적인 방안들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상규 공동의장은 이번 토론회가 모래톱이 살아나고, 온갖 생물들이 어우러진 한강, 어린이가 물가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맑은 한강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경기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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