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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시민옴부즈만 2명으로 늘려 ‘매일 상담’
      [아이디위클리]성남시(시장 은수미)는 행정 행위와 관련한 시민 고충을 상담하는 제도를 매일 운용하기 위해 1명이던 옴부즈만을 2명으로 늘렸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새로 선임한 김경희, 오희성 씨에게 ‘제3대 시민 옴부즈만’ 위촉장을 줬다. 김경희(57세) 시민옴부즈만은 최근 3년간 서울시 시민옴부즈만을 지낸 옴부즈만 계의 베테랑이다. 오희성(62세) 시민 옴부즈만은 성남시 지방기술 서기관(2016년)을 지낸 공직경력 30년의 행정 달인이다. 이들 시민옴부즈만 위촉 기간은 앞선 조례 개정(9.16)에 따라 4년이다. 성남시와 독립된 기구로서 시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민원조사관 역할을 한다. 성남시나 소속기관의 위법 또는 부당한 행정 처분으로 피해를 본 시민이 권익 침해 상담을 요청하면 제 3자의 입장에서 중립적으로 조사한 뒤 해당 기관에 시정을 요구하고 시민 옴부즈만으로서 의견을 표명한다. 시청 9층 시민옴부즈만실(☎031-729-2120, 2180, 2145~6)에서 월~금요일 근무해 고충 민원 상담이 필요한 시민을 맞는다. 앞서 1·2대 시민 옴부즈만을 지낸 윤석인 씨는 위촉 2년씩, 4년간 반 상근 체제(주 20시간)로 근무했다. 그 기간, 조사 결정 147건, 제도 개선 19건, 시정 권고 11건, 의견 표명 10건 등 모두 187건의 고충 민원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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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성남미래그리기포럼, ‘평생학습현장의 변화와 미래사회’ 강연 개최
      [아이디위클리]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성남미래그리기포럼(회장 조정식)’은 15일 오후 4시 4층 세미나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성장과비전’ 김영미 대표(교육학박사)를 초청해 ‘평생학습현장의 변화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영미 대표는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백석대학교 대학원 교육학박사를 취득하고 성남여성의전화 교육부장,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교육실장 등 시민단체 활동, 여러 대학과 기관에서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다수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저술·연구활동은 물론 현재 성남시의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성남미래그리기포럼’의 올해 4번째 강연으로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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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성남 종교시민사회단체 “억지 색깔공세 자유한국당 규탄” 기자회견 열어
      [아이디위클리]성남지역 종교시민사회단체가 6일 오후 성남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1월 3일 도촌동 이왕이공원에서 열린 성남민예총 주최의  ‘Concert 남누리 북누리’의 김일성 사진 소품을 문제 삼은 자유한국당을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재철 성남동성당 주임신부, 이훈삼 주민교회 담임목사, 임인출 6.15성남본부 상임대표가 규탄 발언을 했다. 최 신부는 “자유한국당은 뿌리부터가 색깔론과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역사를 품고 있다”며 “이번 일은 자신의 입지를 점점 잃어가는 자유한국당의 몸부림으로 보여 진다”고 비판했다. 이어 “억지 주장이 정말 한심스럽다”라며, “민주주의의 역사가 다른 도시보다도 발전한 성남의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고 하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훈삼 목사는 “자유한국당은 이름 없는 정치집단이 아닌 제1야당이자 거대 야당이고, 집권의 경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누가 보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사안을 국민을 상대로 호도하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치사회문화의 발전은 여당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파트너인 야당의 역할과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하다” 면서,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고, 자신의 오류를 사과해야 한다. 국민들에게 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제1야당으로서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촉구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뒤이어 임인출 상임대표는 “자유한국당이 문제 삼은 시는 이산가족의 아픔을 절절하게 담은 내용이다. 시극에 출연하는 두 분이 논의하여, 표현을 더 잘하기 위해 고민을 해 표현한 것인데, 어떻게 이런 내용을 가지고 상황을 이렇게 만들 수가 있나”라면서, “시를 낭송했던 문영일 수필가가 민경욱 의원 페이스북에 자신은 반공이 투철하고, 태극기집회도 다니는 사람이라고 댓글을 달았던 것도 제가 봤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표를 생각해서 이러는 것이라면, 진실은 꼭 알려질 것이다. 이 일은 도리어 민경욱 의원이 사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은 “북한에 있는 아들이 남한의 어머니를 그리는 내용인 북한 오영재 시인의 시 ‘오, 나의 어머니 - 40년 만에 남녘에 계시는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를 낭송하면서 시극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자 출연자 2명이 협의해 준비한 것”이라며, “민경욱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연의 성격과 맥락은 생략한 채 지지자들을 상대로 여론몰이를 하더니,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협의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느니, 사회주의를 추종하느니 하면서 해묵은 ‘억지’ 색깔론을 폈다”고 비판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억지’ 색깔논쟁은 웃지 못 할 해프닝에 가깝다”며, “자유한국당의 주장대로라면, 영화나 드라마, 연극 등 남과 북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작품에 등장하는 인공기나 김일성 사진도 다 문제가 되고, 이를 제작한 영화 연출자나 드라마 작가와 PD들까지도 모두 처벌받아야 한다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선거 때만 되면 자신의 지지층 결집을 위해 반복되는 색깔론과는 이제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며 “우리 민족이 처한 가슴 아픈 분단 현실을 정치에 활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자유한국당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성남 시민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지 마라!”고 규탄 수위를 높여갔다. “‘Concert 남누리 북누리’는 4.27 판문점선언, 9.19 평양선언을 통해 한층 높아진 성남 시민들의 통일 열망에 부응하고자 남과 북의 시, 민요, 춤, 노래, 만담 등을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각색해서 재현한 공연으로 연인원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종일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면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던 과거 박근혜정권의 행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자유한국당의 시대 인식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냉전시대에나 통할 색깔논리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의적 사고와 상상력을 침해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한다”고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성남 종교시민사회단체는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노후희망유니온 경기동남지부,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성남4.16연대, 성남여성의전화, 성남용인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성남주민연대, 성남평화연대, 성남환경운동연합,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성남본부, 한반도통일을위한평화행동 등이며, 보수단체의 고소고발에 시민사회 차원의 법적 대응까지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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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성남시 ‘빅데이터센터’ 개소 초읽기…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데이터 생산·구축
      [아이디위클리]성남시가 오는 15일 ‘빅데이터센터’ 개소를 앞두고 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율동관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었다. 브리핑을 주재한 임승민 행정기획조정실장은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사업’에서 교통 분야 빅데이터 센터로 선정됐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교통 분야 공모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대한민국 자율주행 학습데이터 및 인공지능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배경임 국장은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원유라고 할 정도로 새로운 미래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며 “서울시의 경우 이미 2016년에 빅데이터 캠퍼스를 개소하여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축적하고, 그 분석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서울시는 교통카드 이용정보, 버스운행 데이터, 유동인구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간·구간·지역별 이동패턴, 승객수요 등을 분석해 시내버스 전체 노선 354개 중 시민 수요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노선을 조정하고, 이르면 12월부터 새로운 노선으로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또한 “부산시는 신용평가기업의 금융 빅데이터를 지역정보와 융합, 도시 양극화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분석을 실시해 지역 양극화 해결을 위한 도시개발 의사결정 지원 정보로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 밖에 경기도, 충청북도, 대구광역시, 창원시, 서산시 등 자치단체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빅데이터를 행정에 접목시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자체들의 빅데이터 활용 추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빅데이터는 정책 설계에서 있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 소개임 국장은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교통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연구를 위한 학습용 데이터의 생산 및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센터에는 성남시가 설치하여 이미 운영하고 있는 CCTV(6027대), 드론(6대), 교통정보수집장치 등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인프라를 통해 수집하는 도로 교통 상황, 3cm 단위의 차량 위치 고정밀 측위, 생활안전 관제 정보 등의 데이터가 축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자부품연구원, ㈜유니콤넷,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등과 함께 협업을 할 것”이라며 “도로별 교통량 분석 및 예측 정보, 판교에서 시험 운행 중인 2대의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 테스트 정보, 자율주행 자동차와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5G망 정보, 인공지능(AI) 학습용 자율주행 영상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생산하여 축적하게 된다”고 했다. 나아가 “이렇게 생산 및 구축한 데이터들은 성남시 교통 행정 관련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할 때 과학적 근거자료로 쓰이며,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 개발에도 활용될 예정”이라며 “또한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에도 전송되어, 데이터가 필요한 시민,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 구축 효과임 실장은 “차세대 자율주행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선 도로상태, 교통표지판, 교통신호 등 실제 도로환경과 관련된 영상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환경에서 주행하며 축적하는 영상 및 차량제어 데이터 등도 필수적인 머신러닝 학습용 데이터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연구를 위한 필수 데이터를 생산, 축적, 가공, 유통함으로써, 교통 분야에서 새로운 국가 동력이 될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인공지능 산업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며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교통 분야와 연관된 금융보험, 의료, 에너지,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들과 연계하여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신사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 추진 일정 및 향후 계획임 실장은 이를 위해 “올해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개발 및 공유 체계 구축을 위한 DB(데이터베이스, Database) 환경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개소식 이후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를 홍보하고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노베이션 챌린지 대회 구상도 밝혔다. 이 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일과 4일, 무박 2일 동안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 진행”되며, “인공지능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데이터를 정제, 가공하여 물체를 검출하는 해커톤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공공 서비스 정책을 제안하는 아이디어톤으로 구성”된다. 또한 “내년에는 다양한 원천 데이터를 수집하여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도로환경 데이터와 자율주행 영상 및 차량 제어 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구축한다”며 “2021년 이후엔 오픈 데이터 플랫폼을 적용하여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민·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교통 분야 빅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임 실장은 이어 “앞으로 교통 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로위험요소 알림 어플리케이션’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개발하는 정책을 펴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 “데이터는 결과가 아니라 씨앗일 뿐”이라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말을 인용하며,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통해 끊임없이 관찰하고 또 그것을 토대로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임 실장은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성남 아시아실리콘밸리를 이루는 중요한 한 축이 될 것”이라며 “상상 이상의 첨단 IT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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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남누리북누리’ 공연에 김일성 사진 화들짝(?) 성남민예총 “의상 소품으로 프린트” 황당
      [아이디위클리]성남민예총이 3일 개최한 ‘남누리 북누리 콘서트’ 문화행사에서 출연자가 북한 김일성을 연상케 하는 배지를 달고 나온 것과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성남시는 “사실과 다른 왜곡 보도에 유감”이라고 4일 밝혔다.   성남시는 민경욱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페이스북에 관련 사진을 올려 전파된 문제의 사진 속 행사는 시가 주최한 행사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해당 행사는 일반 시민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확대를 위해 4월 진행한 성남시의 시민공모사업에 선정돼 성남민예총에서 추진한 행사이며, 성남시는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고 설명이다. 시는 (사)경기민예총 성남지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남누리 북누리 콘서트 관련 기사의 논란이 된 김일성 사진은 북한에 살고 있는 아들이 남한의 어머니를 그리는 ‘오 나의 어머니...’라는 시 낭송 상황극 과정에서 북한에 사는 모습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자 출연자 2명이 협의해 준비한 소품”이라고 밝혔다. 행사의 세부 추진사항은 주최기관인 (사)경기민예총 성남지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시가 공연 소품까지 일일이 관리하거나 통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기사 내용 중에 성남시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을 게재한 부분도 잘못된 기사라고 꼬집었다. 인터뷰 한 사람은 행사를 주최한 경기민예총의 김00씨이며 성남시 관계자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팸플릿에 민예총 회장 축사와 함께 게재된 시장 축사와 관련해서 “행사 당일 성남시장은 현장에 가지 않고 사전 제작된 행사 안내 유인물일 뿐이었다”면서 “축사에는 성남시의 평화를 위한 노력과 남북교류에 대한 희망, 지속적인 평화 염원의 필요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단체 공모사업을 통한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행사에 대한 순수한 후원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 보도돼 재차 유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시 보조사업이 행사의 목적과 다르게 운영됐는지, 사업비의 집행이 정상적인지 등을 검토해 문제가 있을 경우 관련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고 “향후 이런 비슷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경욱 의원은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일성 사진이 가슴에 있는 남성 사진과 함께 “김일성 사진을 가슴에 붙이고 노래를 부릅니다. 북한이 아니고 성남시 주최 남누리북누리 라는 문화행사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성남시가 예산을 지원한 행사, 김일성이 당신에게는 어떤 존재입니까?”라고 써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은수미 성남시장의 축사가 포함된 행사 브로슈어 등도 함께 올렸다. 오전 11시께 140여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증폭되자 언론이 보도에 나섰다.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협의회(대표 안극수)도 이날 오후 1시 30분 시의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시 평화통일 시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남민예총의 ‘남누리 북누리’ 콘서트에서 참가자 중 한 명이 북한 김일성 배지 모양의 자수를 놓은 마크를 가슴에 달고 나와 시 낭송을 하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행사에 공산주의 인물 숭배로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으로 이어질까봐 염려가 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은수미 시장은 사노맹 정책실장 겸 중앙위원 출신으로 1992년 구속되어 6년 여간 복역하고 출감한 전력이 있다”고 은 시장에게 화살을 겨눴다. 그러면서 “문재인, 은수미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김일성 왕조를 직간접적으로 숭배하려는 의도가 있는지” 등을 밝히라고 정치적 공세를 폈다.   하지만, (사)성남민예총은 의상 소품을 문제 삼아 침소봉대하고 있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사)성남민예총은 “해당 장면은 남누리북누리 콘서트의 구성 중 시낭송 공연으로, 북한의 오영재 시인이 쓴 시 ‘오, 나의 어머니-40년 만에 남녘에 계시는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를 수필가 문영일 선생께서 낭송한 장면”이라며 “북의 아들과 남의 어머니가 서로 시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북의 아들을 표현하기 위해 김일성 배지를 프린트하여 왼쪽 가슴에 붙이고 시낭송을 하였고, 남의 어머니 역할이었던 이혜민 시인은 ‘팔랑나비’라는 자작시를 한복과 머릿수건을 두르는 의상을 한 채 답가 형식으로 시낭송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서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을 담았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본 공연을 지켜보지도 않고, 공연 전반의 내용과 흐름을 전혀 알지도 못하시는 분이 공연 의상을 문제 삼아 내용을 왜곡하여 SNS를 통해 공론화시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을뿐더러, 시낭송 퍼포먼스에 이념의 잣대를 들이대는 모습에 아연실색 할 뿐”이라고 했다. “남북 화해와 평화, 공동번영 시대에도 그칠 줄 모르는 철 지난 색깔공세가 더 이상 지속되지 않기를 바라며,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께서 올린 페이스북의 내용에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북의 아들과 남의 어머니가 함께 등장한 시낭송 전체 장면을 공개했다. (사)성남민예총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북한 아들을 나타내기 위해 의상 소품으로 종이에 프린트한 것을 양면테이프 같은 것을 이용해 붙여서 북에 있는 아들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 뿐인데, (김일성 사진을) 자수를 놓았다 거니, 의도적으로 북을 찬양하려고 한다느니 한다”고 불쾌해 했다. 북한 오영재 시인 역할을 한 수필가 문영일 씨는 (사)성남민예총 소속도 아닐뿐더러 ‘야탑문학회’에서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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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성남언론인협회 창립, “100만 성남시민의 올바른 파수꾼 될 것”
      [아이디위클리]‘성남언론인협회 공식출범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11월 1일 오후 3시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홀에서 개최됐다. 성남언론인협회(초대회장 고태우_신한뉴스 대표기자)는 “1만개 인터넷 신문시대를 맞아 100만 성남시민의 올바른 파수꾼이 될 것”을 다짐하며 역사적인 성남언론인협회 창립을 선언했다. 성남언론인협회 창립 및 초대회장 취임식은 ‘성남뉴스넷’ 이삼수 대표대행 사회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출범선언, 출범사 소속회원 소개 및 인사, 고문위원 위촉, 자문위원 위촉,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대신해 임승민 기조실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강상태 성남시의회 부의장과 시·도의원, 윤종필 국회의원, 성남시민포럼 김종권 대표, 성남시의정감시연대 이윤희 상임대표, 성남시영남향우회 정주열 회장, 이문성 도촌상인회장, 고태우 회장을 비롯해 14개 회원사 15명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태우 초대회장은 출범 취임사를 통해 “성남시지역사회를 위해 좀 더 보람된 역할에 동참하고자 하는 여러 의미 중 가장 큰 의미인 언론의 가치실현에 목표를 두고자 다짐한다”며 “언론인이 바로 설 수 있는 길은 여러 길이 있겠지만,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오래 갈수 있다”는 것을 실현시키고자 성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이어 “성남언론인협회는 시민과 시민단체와 연대하고 공직사회를 비롯한 사회의 지도자그룹과 자연스럽게 상생할 수 있는 방향성에 참여하고 긍정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성남지역의 언론사와 언론인이 사회의 한 역할자로서의 의미 있는 언론활동으로 언론문화가 지역사회와 조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태우 회장은 또 “성남지역사회가 보다 활기차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는데 성남언론인협회가 일조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임승민 기조실장을 통해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여론을 공정하게 대변해야할 언론의 공익적 사명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성남언론인협회가 시민의 바른 눈이 되고, 시민의 올바른 생각을 돕는 도구가 돼 신뢰받는 언론단체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언론인협회 첫 걸음을 축하했다. 박문석 의장은 “지방의회, 지방분권 시대로 가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성남언론인협회 출범은 정말 의미가 있다. 거기에 고태우 회장이 이끌어가는 협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언론인협회의 큰 발전을 기대하고, 성남시의회 35명 시의원들이 언론인들과 함께 성남시를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분당갑 당협위원장)은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오래 갈수 있다’는 고태우 회장의 말이 맞다”며 “성남시가 우리나리에서 가장 앞서가는 도시가 되겠지만, 우리 언론도 거기에 못지않게 바른 정보로 주민들을 일깨우고 함께 가는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 믿는다. 여러분들의 큰 역할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했다. 이날 성남언론인협회는 고태우 초대회장을 위시로 홍명기 간사(총무), 문석봉·박기표·김성태·우건식·염동준·장명섭 등 6명의 고문단과 안춘석·천병기·이경식·김재노·최창권·조상연·변환봉·한동원·나채선·최상도·류종태·김상구·김응춘·문근성 등 14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고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한편, 성남언론인협회 창립회원사 및 참석자는 신한뉴스(고태우 대표·이영무 국장), 뉴스링크(홍명기 편집인), 광성일보(문석봉 대표), 경인투데이뉴스(박기표 국장), 뉴스공간(최규위 본부장), 미디어타임즈(신정식 대표편집인), 아이디위클리(정권수 대표), 성남뉴스넷(이삼수 대표대행), 골든타임즈(조민환 대표), 중부투데이(김영석 발행인), 경기남부신문(이길승 대표), 경기인터넷신문(이병석 본부장), 중앙뉴스타임스(방재영 편집국장), 성남경제신문(이순명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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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2
  • 성남시민농원서 ‘무 수확 체험 행사’ 열어
      [아이디위클리]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시청 건너편에있는 성남시민농원에서 ‘무 수확 체험 행사’를 연다. 사전 신청한 900여 명의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이 하루에 200~250명씩 무밭에서 일일 농부 체험을 한다. 성남시민농원 내 무밭은 3480㎡ 규모로 조성돼 있다. 농업기술센터 측이 지난 8월 무씨를 뿌려 가꿔온 6000여 개의 무를 캐 볼 수 있다. 수확 체험 전 무 채소의 특성과 캘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참여자들이 캔 무는 2~3개씩 집에 가져가도록 봉투를 비치해 놓는다. 도심에 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흙을 만지며 농작물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농부의 땀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곳에선 앞선 6월 감자, 7월 옥수수, 9월 고구마 등 시기별 농작물 수확 체험 행사가 열려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성남시민농원은 중원구 성남동 시유지에 9만3000여㎡ 규모로 조성한 전국 최대 공공형 무료 텃밭이다. 무밭이 있는 농사체험장(9500㎡)과 실버텃밭(6만7750㎡), 고향텃밭(2600㎡), 희망터밭(1150㎡), 원예치료텃밭(750㎡), 나눔농장(750㎡), 특수학교·학급용 텃밭(6300㎡), 농부학교(1200㎡), 낙엽퇴비화사업장(3000㎡)이 구획 별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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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1
  • 은수미 성남시장 “도시의 미래, 성남 아시아실리콘밸리에서 해답 찾아”
      [아이디위클리]은수미 성남시장은 1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세계스마트시티 집행위원회(이하 WeGO) 회의 개막 연설에서 “사람, 혁신, 문화, 네트워크 네가지 키워드가 이뤄낼 대한민국의 미래, 성남시의 도전에 함께해 달라”며 세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WeGO의 광범위한 국제네트워크를 활용해 성남시의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세계 각 도시와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유치하였다”고 말했다. “전 세계가 기존의 성장과 경쟁의 패러다임을 넘어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동력을 찾고 있다. 성남은 사람 중심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입각한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의 답을 찾았다.”고 밝혔다. “우리 도시의 미래는 인간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하고,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은 단순히 도시의 첨단화가 아니라 사람을 우선하는 생각이 과학기술과 융합되어 도시문제를 해결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인류행복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은 시장은 “2024년 원도심에 시립박물관, 구미동에 문화복합공간, AR 골목박물관과, VR예술창작소 건립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만큼은 삶의 가장 반짝거리는 귀한 순간을 충분히 느끼고 즐기며 뜨겁게 삶을 껴안아 더 높이 날아오르게 하고 싶다”며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과 청소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 스파이더맨의 “구해야 할 이웃이 없다면, 스파이더맨도 필요없죠”라는 대사를 인용하며 “우리 모두가 개인 및 가족을 넘어서서 함께 할 이웃이 없다면 도시의 의미, 존재 의미가 없으며 성남의 역할이기도 하다.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세계가 함께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기조연설과 기자회견을 마친 은 시장은 미판매식품 할인구매 플랫폼 '다모고' 등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저녁에 열린 환영만찬에 참석해 세계 각 국에서 방문한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2개국 31개 도시 대표와 스마트시티 전문가 등 150여명이 모여 집행위원회 회의와 도시 전문가 강연, 문화기술 투어 등 성남시 일대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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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성남시, 3개 생활SOC복합화 사업… 국비 82억원 확보
      [아이디위클리]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추진 중인 위례지구 종합사회복지관, 은행동 숲속 커뮤니티센터, 구미동 어린이종합지원센터 건립이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82억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464억원 중 일부가 확보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최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모한 ‘2020년 생활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간접자본) 복합화 사업’에 신청한 이들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는 도서관, 어린이집, 주거지 주차장, 생활문화센터, 체육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시설들을 한곳 부지에 복합 설치하는 사업이다. 부지매입비, 건축비 등의 예산 절감, 사업 기간 단축, 시민 이용 편의 증진 등의 장점이 있다. 성남시는 해당 사업 추진에 관한 투자심사 등의 절차를 연말까지 마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3곳 복합시설 건립에 나선다. ‘위례 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은 250억원(국비 44억원·시비 206억원)을 투입해 수정구 창곡동 517번지 일원에 오는 2024년까지 건립한다. 부지면적 3032㎡, 지하 2층~지상 5층, 건물 연면적 8500㎡ 규모이며, 국민체육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사회복지관이 동시에 들어선다. 중원구 은행동 ‘숲속 커뮤니티센터’는 115억원(국비 27억원·시비 88억원)을 투입해 남한산성 유원지 내에 오는 2022년까지 건립한다. 부지면적 5375㎡, 지하 2층~지상 3층, 건물 연면적 6400㎡ 규모이며, 작은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주거지 주차장, 공예전시관 시설을 복합 설치한다. 분당구 구미동 ‘어린이 종합지원센터’는 99억원(국비 11억원·시비 88억원)을 투입해 28번지에 부지면적 868㎡, 지하 2층~지상 3층, 건물 연면적 3300㎡ 규모로 오는 2022년까지 건립한다.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아이사랑놀이터가 동시에 설치된다. 해당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시설을 한 곳에 건립해 문화·복지·체육시설 접근성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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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 개최
      [아이디위클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는 10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제19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출범식에서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한 장영란 민주평통 경기부의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박연환 중앙운영위원, 경기지역회의 김수일 간사, 시도의원, 인근 도시 협의회장, 성남시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19기 협의회의 새로운 출범과 한덕승 협의회장의 연임을 축하했다.  1부 출범식에서는 협의회 구성현황을 보고하고, 185명 자문위원의 위촉장을 수여와 함께 자문위원 선서를 하였다. 2부 정기회에의서는 임원 인준과 제19기 운영계획을 의결하였다. 한덕승 회장은 "제19기 민주평통의 활동 목표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여는 것이며 국민적 통일기구로 역할하는 것입니다. 성남시협의회가 전체 협의회 중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앞장서 주십시요"라고 당부했다. 앞서 9월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19기 출범식에서 민주평통 의장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도 민주평통이 추진하는 평화통일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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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10-14

문화·생활 검색결과

  •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이디위클리]성남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오후 3시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3층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이태복 상임부회장, 성남시장애인연합회 이필재 회장,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강희규 관장, 을지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김명철 센터장, ㈜휠라인 금동옥 대표, 휴와락(주) 김영미 대표가 참석해 장애인들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태복 상임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각 기관이 보유한 재원을 활용하여 장애인 및 고령자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실질적인 제품 활용 인증을 통하여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성남시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큰 기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의 보다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장애인 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와 성남시장애인연합회에서는 ㈜휠라인이 신청한 체험관 사용성평가 지원사업 평가단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장애인체육회 및 장애인연합회 주최 행사에 ㈜휠라인은 휠체어 수리 봉사와 을지대학교에서는 전공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휴와락(주)는 인지활동 기능성(아날로드+디지털융합) 보드게임기인 ‘알팅고’를 보급하고 활용하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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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스포츠
    2019-11-12

경제 검색결과

  • 성남산업진흥원, e스포츠 전문가 양성에 ‘온 힘’ 쏟는다
      [아이디위클리]성남산업진흥원은 ‘2019 e스포츠 전문가(데이터 분석가 양성)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도)과 성남산업진흥원(성남시)이 공동 주관하고,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과 ㈜포케이앤컴퍼니가 운영한 이 교육과정은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킨스타워 21층에 위치한 ‘커넥트 21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e스포츠산업과 관련한 인재 양성과정은 지난해 e스포츠 캐스터·해설자 과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e스포츠 프로구단의 전력분석, 전략, 코칭 등을 맡는 데이터분석가를 전문적으로 양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e-스포츠 감독 및 코치를 양성하는 대다수의 커리큘럼과 비교해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 분석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개설돼 이목을 끌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게임·이스포츠·교육에 특화된 커리큘럼과 더불어 GC 부산 웨이브 박준현 감독과 티파티(Tea Party) 조나 왕(Jonah Wang) 감독 등 국내·외 최고 e스포츠 현역 감독이 강사진으로 참여했고 다양한 분석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김철민 캐스터, 정인호 해설위원 등 e스포츠계의 셀럽을 초청, 교육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성남산업진흥원 박병호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e스포츠 관련 진로 및 취업 정보가 부족한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기회의 장이 됐다”며 “현업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이 e스포츠 구단의 전력분석 및 코치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e스포츠 스트리머 양성과정 및 콘텐츠 제작자 양성과정, 데이터 분석가 과정 등 총 3개의 e스포츠 전문인력 과정을 운영 중이며 성남시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유치로 지역 인프라 구축 및 e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 경제
    2019-10-31
  • 성남상공회의소, 제9회 자선골프대회 개최
      [아이디위클리]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는 10월 14일 용인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제9회 성남상의 회원사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011년부터 시작한 동 대회는 올해 9회째로 회원사 간의 친목도모와 기업의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의미를 더해 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아이에스시를 비롯한 101개사 대표 및 임원 108명이 참가한 가운데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본 대회를 통해 모금된 7천5백만원의 후원금은 분당서울대학병원으로 전액 기부되어 지역 내 심장병 및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시술 및 치료비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KLPGA 휴온스 골프단 소속 박교린, 이승연, 정슬기, 최민경 프로가 함께 참여하여 재능 나눔의 시간을 갖고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우승 중앙유통산업㈜ 김봉진 고문 ▲메달리스트 ㈜디투에스 박화영 감사가 차지했다. 이밖에 ▲준우승 ㈜대연화학 김효석 대표이사 ▲3위 ㈜제세인터내셔날 이덕재 대표이사 ▲롱기스트 외 13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휴온스글로벌 ▲㈜크린토피아 ▲오레스트(주) ▲㈜지엠피쥬얼리 ▲한보섬유 ▲스타골프 이매동점 ▲이매동 우경한우 ▲(주)디벨로바이오  ▲NH농협은행(이매동) 등 참가기업에서는 기부금 외에도 행사진행을 위한 기념품을 후원하였다. 문의 : 성남상공회의소 경영지원부(031-781-7901)
    • 경제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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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빅데이터센터’ 개소 초읽기…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데이터 생산·구축
      [아이디위클리]성남시가 오는 15일 ‘빅데이터센터’ 개소를 앞두고 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율동관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었다. 브리핑을 주재한 임승민 행정기획조정실장은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사업’에서 교통 분야 빅데이터 센터로 선정됐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교통 분야 공모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대한민국 자율주행 학습데이터 및 인공지능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배경임 국장은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원유라고 할 정도로 새로운 미래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며 “서울시의 경우 이미 2016년에 빅데이터 캠퍼스를 개소하여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축적하고, 그 분석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서울시는 교통카드 이용정보, 버스운행 데이터, 유동인구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간·구간·지역별 이동패턴, 승객수요 등을 분석해 시내버스 전체 노선 354개 중 시민 수요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노선을 조정하고, 이르면 12월부터 새로운 노선으로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또한 “부산시는 신용평가기업의 금융 빅데이터를 지역정보와 융합, 도시 양극화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분석을 실시해 지역 양극화 해결을 위한 도시개발 의사결정 지원 정보로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 밖에 경기도, 충청북도, 대구광역시, 창원시, 서산시 등 자치단체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빅데이터를 행정에 접목시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자체들의 빅데이터 활용 추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빅데이터는 정책 설계에서 있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 소개임 국장은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교통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연구를 위한 학습용 데이터의 생산 및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센터에는 성남시가 설치하여 이미 운영하고 있는 CCTV(6027대), 드론(6대), 교통정보수집장치 등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인프라를 통해 수집하는 도로 교통 상황, 3cm 단위의 차량 위치 고정밀 측위, 생활안전 관제 정보 등의 데이터가 축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자부품연구원, ㈜유니콤넷,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등과 함께 협업을 할 것”이라며 “도로별 교통량 분석 및 예측 정보, 판교에서 시험 운행 중인 2대의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 테스트 정보, 자율주행 자동차와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5G망 정보, 인공지능(AI) 학습용 자율주행 영상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생산하여 축적하게 된다”고 했다. 나아가 “이렇게 생산 및 구축한 데이터들은 성남시 교통 행정 관련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할 때 과학적 근거자료로 쓰이며,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 개발에도 활용될 예정”이라며 “또한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에도 전송되어, 데이터가 필요한 시민,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 구축 효과임 실장은 “차세대 자율주행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선 도로상태, 교통표지판, 교통신호 등 실제 도로환경과 관련된 영상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환경에서 주행하며 축적하는 영상 및 차량제어 데이터 등도 필수적인 머신러닝 학습용 데이터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연구를 위한 필수 데이터를 생산, 축적, 가공, 유통함으로써, 교통 분야에서 새로운 국가 동력이 될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인공지능 산업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며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교통 분야와 연관된 금융보험, 의료, 에너지,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들과 연계하여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신사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 추진 일정 및 향후 계획임 실장은 이를 위해 “올해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개발 및 공유 체계 구축을 위한 DB(데이터베이스, Database) 환경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개소식 이후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를 홍보하고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노베이션 챌린지 대회 구상도 밝혔다. 이 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일과 4일, 무박 2일 동안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에서 진행”되며, “인공지능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데이터를 정제, 가공하여 물체를 검출하는 해커톤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공공 서비스 정책을 제안하는 아이디어톤으로 구성”된다. 또한 “내년에는 다양한 원천 데이터를 수집하여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도로환경 데이터와 자율주행 영상 및 차량 제어 데이터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구축한다”며 “2021년 이후엔 오픈 데이터 플랫폼을 적용하여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민·연·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교통 분야 빅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임 실장은 이어 “앞으로 교통 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로위험요소 알림 어플리케이션’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개발하는 정책을 펴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 “데이터는 결과가 아니라 씨앗일 뿐”이라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말을 인용하며,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통해 끊임없이 관찰하고 또 그것을 토대로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임 실장은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성남 아시아실리콘밸리를 이루는 중요한 한 축이 될 것”이라며 “상상 이상의 첨단 IT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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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남누리북누리’ 공연에 김일성 사진 화들짝(?) 성남민예총 “의상 소품으로 프린트” 황당
      [아이디위클리]성남민예총이 3일 개최한 ‘남누리 북누리 콘서트’ 문화행사에서 출연자가 북한 김일성을 연상케 하는 배지를 달고 나온 것과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성남시는 “사실과 다른 왜곡 보도에 유감”이라고 4일 밝혔다.   성남시는 민경욱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페이스북에 관련 사진을 올려 전파된 문제의 사진 속 행사는 시가 주최한 행사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해당 행사는 일반 시민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확대를 위해 4월 진행한 성남시의 시민공모사업에 선정돼 성남민예총에서 추진한 행사이며, 성남시는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고 설명이다. 시는 (사)경기민예총 성남지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남누리 북누리 콘서트 관련 기사의 논란이 된 김일성 사진은 북한에 살고 있는 아들이 남한의 어머니를 그리는 ‘오 나의 어머니...’라는 시 낭송 상황극 과정에서 북한에 사는 모습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자 출연자 2명이 협의해 준비한 소품”이라고 밝혔다. 행사의 세부 추진사항은 주최기관인 (사)경기민예총 성남지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시가 공연 소품까지 일일이 관리하거나 통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기사 내용 중에 성남시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을 게재한 부분도 잘못된 기사라고 꼬집었다. 인터뷰 한 사람은 행사를 주최한 경기민예총의 김00씨이며 성남시 관계자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팸플릿에 민예총 회장 축사와 함께 게재된 시장 축사와 관련해서 “행사 당일 성남시장은 현장에 가지 않고 사전 제작된 행사 안내 유인물일 뿐이었다”면서 “축사에는 성남시의 평화를 위한 노력과 남북교류에 대한 희망, 지속적인 평화 염원의 필요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단체 공모사업을 통한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행사에 대한 순수한 후원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 보도돼 재차 유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시 보조사업이 행사의 목적과 다르게 운영됐는지, 사업비의 집행이 정상적인지 등을 검토해 문제가 있을 경우 관련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고 “향후 이런 비슷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경욱 의원은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일성 사진이 가슴에 있는 남성 사진과 함께 “김일성 사진을 가슴에 붙이고 노래를 부릅니다. 북한이 아니고 성남시 주최 남누리북누리 라는 문화행사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성남시가 예산을 지원한 행사, 김일성이 당신에게는 어떤 존재입니까?”라고 써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은수미 성남시장의 축사가 포함된 행사 브로슈어 등도 함께 올렸다. 오전 11시께 140여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증폭되자 언론이 보도에 나섰다.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협의회(대표 안극수)도 이날 오후 1시 30분 시의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성남시 평화통일 시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남민예총의 ‘남누리 북누리’ 콘서트에서 참가자 중 한 명이 북한 김일성 배지 모양의 자수를 놓은 마크를 가슴에 달고 나와 시 낭송을 하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행사에 공산주의 인물 숭배로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으로 이어질까봐 염려가 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은수미 시장은 사노맹 정책실장 겸 중앙위원 출신으로 1992년 구속되어 6년 여간 복역하고 출감한 전력이 있다”고 은 시장에게 화살을 겨눴다. 그러면서 “문재인, 은수미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김일성 왕조를 직간접적으로 숭배하려는 의도가 있는지” 등을 밝히라고 정치적 공세를 폈다.   하지만, (사)성남민예총은 의상 소품을 문제 삼아 침소봉대하고 있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사)성남민예총은 “해당 장면은 남누리북누리 콘서트의 구성 중 시낭송 공연으로, 북한의 오영재 시인이 쓴 시 ‘오, 나의 어머니-40년 만에 남녘에 계시는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를 수필가 문영일 선생께서 낭송한 장면”이라며 “북의 아들과 남의 어머니가 서로 시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북의 아들을 표현하기 위해 김일성 배지를 프린트하여 왼쪽 가슴에 붙이고 시낭송을 하였고, 남의 어머니 역할이었던 이혜민 시인은 ‘팔랑나비’라는 자작시를 한복과 머릿수건을 두르는 의상을 한 채 답가 형식으로 시낭송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서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을 담았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본 공연을 지켜보지도 않고, 공연 전반의 내용과 흐름을 전혀 알지도 못하시는 분이 공연 의상을 문제 삼아 내용을 왜곡하여 SNS를 통해 공론화시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을뿐더러, 시낭송 퍼포먼스에 이념의 잣대를 들이대는 모습에 아연실색 할 뿐”이라고 했다. “남북 화해와 평화, 공동번영 시대에도 그칠 줄 모르는 철 지난 색깔공세가 더 이상 지속되지 않기를 바라며,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께서 올린 페이스북의 내용에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북의 아들과 남의 어머니가 함께 등장한 시낭송 전체 장면을 공개했다. (사)성남민예총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북한 아들을 나타내기 위해 의상 소품으로 종이에 프린트한 것을 양면테이프 같은 것을 이용해 붙여서 북에 있는 아들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 뿐인데, (김일성 사진을) 자수를 놓았다 거니, 의도적으로 북을 찬양하려고 한다느니 한다”고 불쾌해 했다. 북한 오영재 시인 역할을 한 수필가 문영일 씨는 (사)성남민예총 소속도 아닐뿐더러 ‘야탑문학회’에서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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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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