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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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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21일 오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서울시의회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을 반대한다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함과 함께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그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 합리적 타당성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적으로 자치분권시대가 도래한 28년의 세월 속에서 서울이 대한민국을 상징할지라도 경기․인천은 물론 수도권을 방문하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도로명칭을 서울 중심적으로 고집하는 것은 지역 중심적이고 구시대적인 사고”라며 “이는 글로벌 분권과 협치의 시대 속에 위치한 서울의 위상에도 상당히 부합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현재 명칭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총 연장 128km로 경기도 104km, 인천 12km이고, 서울은 인천과 동일한 12km 수준이다. 대변인단은 “전체 도로 총 길이의 91%인 116km가 경기도와 인천시를 통과하고 있는 사실을 보더라도 도로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1991년 자치분권이 다시 시작된 그 해, ‘구리판교선’이라는 도로명칭이 “‘서울외곽순환선’으로 개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나, 경기도는 이미 지난 연말 명칭 변경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였고, 경기도의회는 물론 고양시와 남양주시 등 6개 시군의회가 명칭변경 건의안과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고 환기시켰다.
따라서 “이제는 2,600만 수도권 국민이 함께 이용하는 현 도로의 수요실태를 감안하여 ‘수도권순환고속도로’로 그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 합리적 타당성이 있다”며 이제 더 이상 경기도와 인천시는 서울시의 외곽이 아니라고 강변했다.
또, 건설 중인 제2수도권 순환도로 명칭에 혼동이 없게 “이제는 제1순환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통일된 도로명칭을 사용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국토교통부와 경기-서울-인천 3개 광역정부 간 명칭변경 협의창구 마련”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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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서울외곽순환고속도->수도권순환고속도로’ 변경 협의창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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