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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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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성남도시개발공사 우리민주노동조합 2대 위원장 선거가 지난 25일 치러졌다.
총 유권자 564명 중 472명이 참여해 투표율 83.6%를 기록한 가운데, 기호1번 최석원, 이정만 후보가 270표로 당선되었고 기호2번 이종은, 박진석 후보는 입사 3년차 직원으로 192표를 받으며 선전하였으나 낙선하였다. 기권은 4표, 무효는 6표로 집계되었다. 위원장 임기는 3년이다. 3년차 현장 직원으로 위원장에 도전한 이종은 후보는 낙석 후 낙선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낙선 인사 전문이다.

낙선 인사를 드리며.....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2대 노동조합위원장 후보 기호 2번 이종은 입니다.

특혜, 차별, 불평등 없는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선거에 임했으며 근무3년차 현장 직원으로 정정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다짐해 임했으나 너무도 앞당겨진 선거일자 등 한계를 느끼게 하는 선거였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조합원의 격려와 응원 속에 192표(41%)의 득표로 여러분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선거유세 시 현장에서 반갑게 맞아 주시고 우리조합을 걱정해 주시던 직원 분들의 진심어린 말씀에 더욱 힘을 내어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던 도중 근무지 재배치에 관해 저와 같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많은 직원분들을 만나며, 이번에야 말로 “특혜와 차별이 없는 공정한 순환배치가 되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현재 개선중인 근무지 재배치 제도는 꼭 시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 시도 되는 근무지 추첨방식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와 혼란 또한 점차 보안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주차장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시도에 대하여 우리민주노동조합은 반대를 하고 집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하고 차별과 불평등으로부터 조합원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따라서 추첨방식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는 고위험군 직원들과 여성직원분들을 위해 조합이 이의제기를 하는 것에는 적극 지지합니다. 하지만 전 근무자를 대변하는 것처럼 현 노조집행부에서 하고 있는 집회는 자신들의 특권을 끝까지 지키려는 행동으로만 느껴집니다.

선거는 끝났습니다.

저는 앞으로 노동조합 집행부에 당당하게 할 말은 하고, 잘 하는 것은 적극 지지하고 박수를 쳐 줄 것입니다. 끝으로 선거과정에서 일어났던 분열과 대립이 잘 치유되고 하나가 되길 바라며 오직 조합원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노동조합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9. 1. 29.
제2대 노동조합위원장 후보 기호 2번 이종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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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우리민주노동조합 2대 위원장 선거, 이종은 후보 낙선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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