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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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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가 9월경 중국이나 러시아 등지로 5박6일 해외연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국민 70%가 지방의회 해외연수를 반대하고 있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해외연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오전 열린 제244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발) ‘2019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서 해외연수 자체에 대한 의원들의 내부 비판은 전혀 표출되지 않았다. 단지 방문지역을 놓고 얘기가 오갔다. 지난번 의원 설문조사에서 중국 쪽을 원하지 않는 의원들이 많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 추가 설문조사가 실시될 걸로 보인다.
기 배포된 자료에 의하면, 중국 상해, 항주, 연길, 하얼빈, 백두산 등지로 계획돼 있다. 전체의원 35명이 참석하는 합동연수로 1인당 2백만원 총 7천만원이 소요예산으로 책정돼 있으며, 항일유적지 탐사, 독립운동사 연구조사 및 현장견학이 주요내용이다.
국외연수 기본계획안은 지난 3월 8일 의장단회의를 통과했으며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의원 개별 의견수렴을 거쳤다.
지방의원 해외연수에 부정적인 여론이 문제점으로 꼽혔지만,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만한 해외연수(안) 마련”이 대책으로 돼 있다. 또 ‘의원별, 위원회별 희망 의견’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의견 조율 및 이해를 통한 효율성 있는 해외연수 추진”이 필요하다고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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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국민 70% 반대에도 중국·러시아 7천만원 해외연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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