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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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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성남환경운동연합은 3일 오후 1시 30분 분당구 구미1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낙생공공주택지구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은 “공원일몰제 해제로 인한 무분별한 개발과 공원에서 해제된 사유지 출입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에 대한 우려도 없는 곳”이며 “정부는 낙생지구사업을 공원일몰제로 인한 도시공원을 지키는 대안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실제는 더 많은 녹지 공간을 훼손하는 개발일 뿐”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낙생지구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대장동 개발 사업지구와 낙생지구 그리고, 분당구 금곡동(미금역 일대) 등은 도시와 도시를 구분하던 녹지공간이 사라져 도시끼리 맞붙는 도시연담화가 심화될 것”이라며 “지금도 교통요지인 미금역 일대는 교통체증이 더욱 심화될 것이고, 이로 인한 피해는 성남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반대를 표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구미1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오후 2시 열리는 ‘낙생공공주택지구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 앞서 실시됐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중 도시공원으로 결정되었으나 지자체 재원부족 등으로 오랫동안 방치된 공원부지(‘20년부터 자동해제)와 연접부지를 활용을 통한 택지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낙생공공주택지구사업은 분당구 동원동 일원의 낙생공원부지 578,434 ㎡에 4,291세대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LH는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10월 지구지정, 2020년 상반기 토지보상에 착수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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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생공공주택지구사업, 녹지공간 훼손하는 개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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