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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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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성남시의회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바른미래당 이기인 의원 등 14명의 의원은 6월 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45회 정례회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성남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부의했다. 도입 이유는 “보다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회의 운영에 기여하고, 고성과 반목보다 토론과 타협의 지방의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1차적으로 4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필리버스터(filibuster)는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고의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합법적 토론을 의미한다.
은수미 성남시장과도 깊은 인연이 있다.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던 은 시장은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국내 최장 기록을 경신하며 전국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1969년 신민당 박한상 의원의 기록 10시간 15분을 깨뜨리며 10시간 18분을 기록했다.
비록 총선에선 패했지만 2년 뒤 성남시장 선거에서 낮은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국회 최장기록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세운 12시간 31분이다. 
현재 성남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21명, 자유한국당 12명, 바른미래당 2명 총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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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띄워준 ‘필리버스터’ 제도, 성남시의회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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