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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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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은수미 성남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성남시체육회(상임부회장 이용기) 이사들 중 일부가 “성남시와 거래”하는지 여부를 놓고 진실공방과 위증 논란이 일 전망이다.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조정식 위원장은 12일 오후 체육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사 중에 성남시하고 관급공사나 거래하는 분들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고, 체육회 관계자는 “전혀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진짜냐고 다시 묻자, “예 없습니다. 철저하게, 어떤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했다고 하면, 그건 제가 약속을 드렸고요”라고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성남시체육회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는 이사들 사업체를 기준으로 성남시 수의계약 내역을 확인한 결과, 일부 이사들 업체가 성남시와 상당 부분 수의계약을 체결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은수미 시장 취임 후 현재까지 A 업체는 1억2천여 만원, B 업체는 8천여 만원을 시와 거래했다.
이날 조 위원장은 “체육회가 민주적이지, 공정하지 않다”며 “체육회를 체육인에게 돌려 달라”고 질책했다. “이사진 선정을 상임부회장이 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추천을 받아서 회장이 임명한다”며 “과거에는 그랬는지 몰라도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성남시체육회 회장은 총회에서 시장을 추대하거나 회장선출기구를 통해 선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질문의 의도가 이사 직위를 이용해 일을 하느냐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체육회 이사라고 일을 주겠느냐”고 말했다. “체육회에서 이사들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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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체육회, 이사 중에 시와 거래하나요? “없습니다” 위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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