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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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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성남환경운동연합과 전주이씨덕양군파창판공종중(이하 종중)이 성남시 낙생공공주택지구개발 사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6월 28일 오전 10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오리사옥 앞에 모인 성남․용인지역의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주민들은 지역환경 고려하지 않는 낙생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김현정 사무국장은 “오늘 예정된 전략환경영향평가 설명회는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며, “현재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대장동과 낙생공공주택지구를 합치면, 1만 세대가 새롭게 생기게 되지만, 교통 대책도 없고, 환경오염 부하는 늘어나게 된다”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이규홍 종손은 “성남시의 역사 보다 훨씬 오랜 세월 동안 낙생공원 부지 종중의 묘를 지켜왔다”며, “개발사업 명분으로 300년 역사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종중 묘가 있는 부지가 공원에 해제되더라도 개발 의사가 전혀 없으며, 대대손손 종중의 역사를 보존하고 싶다”고 중단을 요구했다.
용인 주민들을 대표해서 참석한 신나라 용인시 수지구 주민은 “낙생저주지는 자신이 어릴 적부터 살았고, 지금도 용인에 살고 있다”며, “고향과도 같은 낙생공원을 지켜달라”고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들은 “환경 파괴! 교통체증 가중! 성남과 용인 시민 삶의 질 하락! 낙생공공주택지구개발사업 중단하라!”구호를 외치고 기자회견을 마쳤다.
성남환경운동연합과 종중은 낙생공공주택지구개발사업 중단을 위해 성남시장과 용인시장 면담, 성남․용인지역 국회의원 면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업이 철회될 때까지 활동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018년 12월 19일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을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일원의 낙생공원 부지 578,434㎡에 4,291세대 주택을 건설하는 성남 낙생공공주택지구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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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생공공주택지구개발사업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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