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8-19(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7.24 15:5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a.jpg

[아이디위클리]성남시 도시철도(트램)와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선 등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며 ‘성남시청역’에 대한 관심이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해당 철도의 사업성이 확보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될 절차들도 많아 역사 ‘확정’은 시기상조라는 지적이다.
성남 트램 1호선은 분당구 판교역에서 중원구 상대원 성남산업단지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성남시청과 모란을 경유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경제성이 낮다. 도시철도망 계획에 반영되기 위한 BC(비용대비편익) 기준 0.7을 약간 넘긴 수준이다. 나아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기준은 그 보다 높은 1.0 이상이다. 경제성이 낮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이 쉽지 않다.
성남 트램 2호선은 판교지구-판교테크노밸리-정자역, 운중동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지난 7월 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1월, 총연장 13.7km 중 판교 일부 노선(2km 이하)에 대한 국토교통부 실증노선 공모사업에선 부산시와 수원시에 밀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현재로선 성남 트램 2호선이 가장 앞서 진행되고 있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선(판교-모란)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선 당시 공약사업으로 이번 도시철도망 계획에 신규로 포함됐다. 계획상으로 성남시청에서 가까운 역은 모란차량기지 쪽이다. 노선을 성남시청 쪽으로 꺾으면 경제성은 낮아지게 된다. BC(비용대비편익)은 0.8대다.
도시철도 구축계획은 5년에 한 번씩 재추진 여부를 결정한다.

b.jpg
 
c.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성남시청역 ‘확정’ 됐나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