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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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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은 은수미 성남시장의 공판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정치인이 있다. 조신 더불어민주당 중원구지역위원장이다. 출석률 100%.

 

마치 그림자처럼, 은 시장의 차량이 법원에 당도하기 전부터 떠날 때까지 오른쪽 옆에 바싹 붙어 다니는 인물이다. 포토라인에도 함께 선다.


이 정치인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성남시청 소속 수행비서 쯤으로 생각할 수 있다.


선고일에는 은 시장 차량이 들어올 때 쯤 고무안전봉 앞에서 의전을 하듯 차렷 자세로 적극적으로 마중해 눈길을 끌었다.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중원구지역위원장 출신인 은수미 시장과의 친분을 대외적으로, 노골적 과시함으로써 초반 공천구도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날 조신 위원장을 맞상대로 중원구 공천경쟁에 뛰어든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모습을 드러냈다. 윤 전 수석은 포토라인 밖에서 은 시장을 마중했다.


이 둘은 모두 언론인 출신이다. 정치인은 사진 한 컷, 기사 한 줄도 아쉬울 수 있다. 내년 21대 총선을 향해 출발선에 선 정치 신인들의 튀는 모습들은 색다른 관점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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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은수미 성남시장 재판 속 ‘사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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