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4(목)

신상진 의원, 아들 음주사고 장제원 ‘사퇴’ 운운... 비판받자 꼬리 내려

“후안무치 조국의 행태를 비판하기 위한 역설로 언급"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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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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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상진 국회의원(성남·중원구, 4선)이 아들 음주사고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의 “사퇴”를 운운하다 비판이 일자 한 발 뒤로 물러섰다.


신 의원은 10일 오후 SNS에 “국민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장제원 의원이 아들 잘못에 대해 아버지로서 책임을 지고 의원직 사퇴하면 후안무치 조국에 지친 국민께 위로가 되지 않을까?”라고 썼다.


그러자 댓글에는 “민주당에 항복이란 말로 들립니다. 국민을 위한다면 동료의원 트집잡지 마십시오!!”, “신의원님 본인은 지금 어느당 소속이신가요?”, “장의원님 사퇴하면 문대통령님 내려오나요 정신차립시다 제발” 등 비판 글들이 쇄도했다.


신 의원은 5시간 쯤 지나 SNS에 “후안무치 조국의 행태를 비판하기 위한 역설로 장제원 의원을 언급했는데 가뜩이나 조국게이트에 분노하신 여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렸나 봅니다. 저는 장제원의원의 맹활약을 성원하는 동료의원입니다”라고 꼬리를 내렸다.


한편, 지난 6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딸 등 가족 저격에 나선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은 다음날 오전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음주와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여당은 장제원 의원의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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