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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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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아이디위클리]메신저를 통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의 신상이 공개되며, 영상물을 보기위해 가입한 전원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n번방 사건’과 관련된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 응답이 82.0%(매우 찬성 58.0%, 찬성하는 편 24.0%), ‘반대’ 응답은 11.0%(매우반대 3.5%, 반대하는편 7.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7.0%.


찬성 응답은 여성과 20대, 30대, 진보층에서 전체 평균보다 많았다. 성별, 연령별, 이념성향 등 모든 응답자 특성별로 찬성이 다수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남성의 16.1%와 50대의 16.0%가 반대한다고 응답해 타 응답자특성과 비교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 응답은 여성(찬성 87.0% vs 반대 5.9%)과 20대(88.2% vs 7.8%), 30대(86.4 vs 10.8%), 진보층(88.2% vs 6.1%)에서 평균보다 많았고, 남성(76.9% vs 16.1%)과 50대(75.8% vs 16.0%)에서 반대 응답이 타 집단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2020년 3월 24일(화) 전국 18세 이상 성인 7,296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6.9%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대,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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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사건’ 가입자 전원 신상공개 ‘찬성’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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