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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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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정희 의원이 성남문화재단을 질타하고 나섰다.


27일 열린 제253회임시회에서 “인사채용 문제, 승급심사 규정의 모순, 경영국의 최모 국장 채용관련 은수미 보은인사 의혹, 성남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및 조직 진단에서의 보수 지급 과다 지적, 직원 해고를 위한 무분별한 소송으로 혈세 낭비, 자질 부족 인사들이 주요 요직 차지하기, 그리고 피감기관의 임원이 시의원을 고소하는 사건까지 정말 무수히 지적했다”면서, “갈팡질팡 재단”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첫째, 2년간 해임과 임용취소 4건으로 해임당한 직원들은 지방노동위와 중앙노동위 결정에 따라 복직”되고 있다며 “무리한 징계 결과는 직권남용의 전형이고 이로 인한 재단의 행정력 낭비와 수천만 원의 소송비, 억대의 체불된 임금은 혈세 낭비라는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 “공무직에 대한 처우”도 꼬집었다. “10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16명이 지난 2월 노동부에 진정서를 낸 사건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거의 동일한 업무를 수행, 최하의 직급인 7급 일반직보다 1천만 원의 연봉 차이”라고 성토했다.


또, “복수 직급제라고 해도 부서장인 부장에 또 다른 부장이 하위 직급으로 함께 있는가 하면 부서장은 차장인데 부장이 하위 직원으로 근무하는 경우도 4개 부서에 이른다”며 “임기제 국장을 제외하고 부서장을 맡을 수 있는 차장급 이상은 정원 100명 중 33명”이라며 “간부급 직원들만 늘어나는 기가 막힌 실정”이라고 어이없어 했다.


이어 김 의원은 “북한 김일성이 주창하는 ‘전인민의 간부화’가 현재 성남문화재단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며 “이러니 자연스럽게 보수지급 과다라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겠습니까?”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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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의원, “성남문화재단 무리한 징계, 전직원의 간부화” 꼬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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