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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 ‘판문점선언 비준’ 현수막달기운동... 600여개 게시!

“시민들과 시민단체 자발적 참여”, ‘청와대 국민청원’도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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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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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5월 30일 임기가 시작되는 성남시 4개 선거구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4.27 판문점선언’의 비준 동의를 촉구하는 ‘현수막달기운동’이 전개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가 제안한 ‘현수막달기운동’은 시민들과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25일부터 600여개 현수막이 게시 중이다.


단체뿐 아니라, ‘꼬할비’, ‘백현동 하씨’ ‘화주회’ ‘중앙시장 자매 전집’ ‘만금당’ ‘주민교회’ ‘금광2동 웰치과의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를 잇는 주요도로가 파란 평화의 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시·도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의 이름도 눈에 띄며, ‘금강산관광재개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최윤’ ‘민주평통 중국 베이징협의회 시안분회’ 등의 참여도 눈길을 끌고 있다.


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 한덕승 회장은 “21대 국회에 입성한 김태년, 윤영찬, 김은혜, 김병욱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하며, 21대 국회가 개원되면 비준 동의안 처리에 앞장서서 성남시민, 유권자의 바람에 응답할 것이라 믿는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국회의 동의를 받는 조약은 법률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갖기 때문에 4.27 판문점선언이 국회 동의를 받으면 정권이 바뀌어도 마음대로 개폐할 수 없다”고 국회 비준 동의 촉구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수막달기운동에 함께해 주신 모든 시민께 감사드린다. 21대 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이 처리될 때까지 두 눈을 켜고 주시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송민규 사무국장은 “애초 태평역에서 이매역까지 게시하는 것으로 기획했는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잇따라 더 넓은 지역으로 사업이 확대되었다”며 “신청 마감 이후에도 현수막 게시 신청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동참한 단체는 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 6.15성남본부, 한반도통일을위한평화행동, 성남용인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준) 등의 통일단체와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성남평화연대, 성남4.16연대 등의 시민단체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등이다. 아울러 민주평통 성남시협의회는 4.27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777)’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4.27 판문점선언은 2018년 4월 27일 평화의 집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한 공동선언으로, 종전선언 등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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