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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 취임2주년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 학교자치 문화가 더욱 힘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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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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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취임2주년 기자회견이 1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와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이 교육감은 “학교자치,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학생중심・현장중심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혁신교육을 확대・심화하면서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했다”며 “무엇보다 학교구성원 모두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여 결정함으로써 그 결과에 대해서도 함께 책임지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왔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사태 관련해서는 “학교자치 문화가 더욱 그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며 “학교 상황과 특성을 바탕으로 결정한 내용을 2주 만에 함께 준비해 지금까지 온라인수업을 진행하고, 등교수업을 병행하면서 학교방역까지 애쓰고 계시는 현장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남은 임기 동안에는 미래교육과 미래학교에 집중하여 코로나 이후에 교육이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마련하여, 모든 아이에게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교육을 펼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첫째, 미래교육으로 새로운 길 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잡았다. “이제 우리는 오늘을 진단하고 반성해서 다가올 내일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며 “학생, 교사,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온라인 수업 시대를 확실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개방, 공유, 협력’, 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우리가 만나게 될 미래는 더 이상 경쟁, 그리고 대결과 양극화로는 감당할 수 없다”며 “개방과 존중, 협력과 협동, 공유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시민교육이 학생과 학교, 나아가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민주시민, 통일시민, 세계시민 교과서를 개발해 초중고 모든 교육과정 속에서 시민교육을 체계화하고 그 영역을 학교에서 마을, 국가, 지구촌으로 확대해 왔다”며 “성숙하고 책임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 경기교육의 힘은 교육자치라고 했다. 이 교육감은 “2021년과 2022년, 여러분이 학교 교육활동에서 중점을 두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교육공동체가 충분히 소통하고 논의해서 정책을 함께 만들어 제안해” 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온라인 병행 수업 시대, 학교 현장의 여러분이 새로운 세계를 여는 주인공이며 여러분 안에 내일을 새롭게 여는 열쇠가 있다”며 “스마트오피스와 함께 모든 학교를 스마트 학교, 스마트교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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