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9(금)

2차 긴금재난지원급 지급 공감도, ‘지급 찬성’ 76.6%

‘전 국민 지급’ 40.5% vs. ‘선별적 지급’ 36.1% vs. ‘지급 반대’ 20.1%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8.26 09:3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캡처.JPG

 

[아이디위클리]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다시 경기침체가 급격해진 상태에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의견이 많은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2차 긴급재난지원급 지급 공감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지급 찬성’ 응답이 76.6%(전 국민 지급 40.5%, 선별적 지급 36.1%) ‘지급 반대’ 응답이 20.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3.3%. 참고로 지난 6월 3일 tbs 의뢰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51.1%가 재난지원금 추가지급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국가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추가지급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40.3%였고, 잘 모른다는 응답은 8.6%였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모든 권역에서 ‘지급 찬성’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경북(지급 찬성 87.9% vs. 지급 반대 7.6%)과 부산·울산·경남(83.3% vs. 15.3%)에서 ‘지급 찬성’ 응답이 80%대로 다른 지역 대비 찬성 응답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은 ‘전 국민 지급’ 32.9%, ‘선별적 지급’ 55.0%였으며,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전 국민 지급’이 52.1%, ‘선별적 지급’이 31.2%로 차이를 보였다. 이어 경기·인천(76.1% vs. 22.6%)과 광주·전라(75.0% vs. 18.3%), 서울(73.9 vs. 20.9%), 대전·세종·충청(73.7% vs. 22.7%)에서도 지급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전 연령대에서도 ‘찬성’ 응답이 많았다. 20대(지급 찬성 82.4% vs. 지급 반대 16.4%)에서 ‘지급 찬성’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78.5% vs. 18.6%), 40대(78.0% vs. 19.9%), 70세이상(75.5% vs. 15.8%), 50대(72.7% vs. 23.0%), 30대(72.5% vs. 25.7%) 순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전 국민 지급’ 응답은 30대에서 49.2%로 가장 많았으며, ‘선별적 지급’ 응답은 60대에서 49.3%로 가장 많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지급 찬성’ 응답이 89.7%로 전체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지급 찬성 73.3% vs. 지급 반대 24.8%)과 보수층(69.7% vs. 27.8%)에서도 2차 재난지원금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그러나 진보층에서는 ‘전 국민 지급’ 응답이 55.0%지만, 보수층에서는 31.9%로 지급에는 찬성하지만, 지급 대상 범위는 차이를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자 중 86.4%, 열린민주당 지지자 중 79.1%, 미래통합당 지지자중 70.2%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찬성했다. 무당층도 ‘지급 찬성’ 응답이 62.5%였지만, ‘지급 반대’ 응답이 30.6%로 전체 평균 ‘지급 반대’ 응답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20년 8월 25일(화)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5,977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8.4%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대,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태그

전체댓글 0

  • 3816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차 긴금재난지원급 지급 공감도, ‘지급 찬성’ 76.6%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