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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 비대면 기자회견, 조두순 출소... 두려움 없애는 데 노력!

‘평화의 숲’ 개방·‘새청사’ 기공식·‘폐교’ 탈바꿈·‘군서미래국제교’ 개교 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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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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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6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와 줌(zoom)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는 조두순 관련, 학부모나 학생들의 두려움을 없애는 데 노력하겠다는 뜻과 코로나19가 빨리 해소될 것 같지 않다는 전망과 아울러 학생들을 지켜내는 방역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북부청사 앞 9,200㎡(2,783평)에 조성한 ‘평화의 숲’ 18일 개방, 22일 새 청사 기공식, 폐교를 새로운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 2021년 3월 군서미래국제학교(가칭) 개교 등을 알렸다.


‘평화의 숲’은 4개 학교가 기증한 나무 37주와 남부청사 반송 1주를 포함해 수목 46종 5천 167주, 초본식물 12종 3천 250본이 4개월 동안 뿌리를 내리고 자리를 잡아 숲을 이뤘다.


이 교육감은 “한국 전쟁 이후 2007년까지 미군 기지가 있었던 곳에 공유와 협력, 평화의 염원을 담은 자연 그대로의 숲이 북부청사와 함께 자리한 것”이라며 “환경생태체험과 창의학습의 공간, 교육공동체가 다양하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또 지역민에게는 미세먼지와 소음을 줄여주고 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교신도시 내 공공청사 4블럭 경기융합타운에 들어서는 새 청사는 공모를 통해 2019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연면적 43,628.97㎡(약 13,197평)의 설계를 마쳤다.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로 총사업비는 1,624억 1천만원이다.


이 교육감은 “스마트오피스를 넘어 원격수업 병행 시대에 맞는 첨단 교육 기반을 만들겠다”면서 “디지털 기반으로 지원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지역별로 구현하는 특화 공간에서 학생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고 참석자를 제한해 소수 관계자만 참석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교육감은 또 “폐교를 새로운 교육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폐교가 지닌 가치와 기능을 새롭게 살려가겠다”며 “지역 상황과 교육 수요 분석, 유관 기관 간 협조, 관계 법령 검토 등 다각적인 논의를 거쳐 지역별 특성과 운영 방식에 맞는 새로운 교육 공간을 다양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경기도에는 4월 1일 기준으로 전국 유·초·중·고교의 22.62%인 4,692개교가 소재하고 전국 학생의 27.52%인 1,654,052명이 재학 중이다.


아울러 제2캠퍼스 유형 가운데 정규교육과정 운영 형태로 시흥시 정왕동 군서중학교(2021. 2. 폐교 예정) 자리에 군서미래국제학교(가칭)가 내년 3월 개교한다.


중학교 과정에 새 식구 150명을 맞이하고, 2022년에는 고등학교, 2024년에는 초등학교 과정이 문을 연다.


이 교육감은 “초중고 통합형 미래학교로서 중학교 과정에 중국 2반, 러시아 1반, 한국 3반을 학점제, 무학년제로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한다며 “다문화 가정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한국어, 영어, 모국어와 다중언어를 수준에 따라 학습”한다고 밝혔다.


‘나를 알고 존엄, 정의,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세계시민 육성’이라는 비전의 군서미래국제학교는 91억 7천7백만원 예산으로 군서중학교를 리모델링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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