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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 50주년... 역사 재조명 힘 모으자!

최현백,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와 ‘TF팀’ 구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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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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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최현백 의원).jpg

 

[아이디위클리]오는 2021년,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 50주년에 맞춰 역사 재조명에 힘을 싣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23일 성남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현백 의원(더불어민주당, 판교·운중·백현동)은 “성남시장, 성남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성남시교육장 등이 준비위원장을 맡고, 각 시민단체와 문화·예술분야, 학술분야, 교육·청소년분야 등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성남광주대단지항쟁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또 “‘준비위원회’ 산하에 50주년 기념사업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TF팀 신설”도 주문했다.


최 의원은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학술 토론회, 기념사업, 시민참여 사업 등을 준비해야 하는데 현재 구조에서 이러한 다양성을 수용하기에는 어렵다”고 진단하며, “TF팀은 성남광주대단지항쟁 50주년을 맞이하는 역동적인 시나리오 작성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0주년을 맞이하여 공식적인 명칭을 확정하고 선포하면서, 매년 8월을 성남광주대단지항쟁 기념의 달로 선정할 것”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5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 화합과 성남특례시를 지향하는 중요한 갈림길에서 성남시 태동의 결정적 계기가 된 성남광주대단지항쟁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은 반드시 풀어야 할 시대적 과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지난해 6월 오랜 산통 끝에 ‘성남시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으며, 광주대단지항쟁 관련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경험담을 기초로 재구성한 다큐멘터리 ‘난장이 마을’이 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남시 광주대단지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8일 토론회에서 그동안 사건, 항쟁 등으로 혼용해 쓰던 광주대단지사건의 명칭을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으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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