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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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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스웨덴의 17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기후위기 행동으로 보여달라’며 호소했다.


기후악당이라 불리는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 세계 7위 배출국가로 OECD국가 1인당 탄소배출량이 전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100년간 지구 온도는 1℃가 상승하여, 남북극과 동토들이 녹고 있으며, 지구온난화가 가져오는 기후변화는 가뭄, 산불, 장마, 홍수, 폭염 등의 이상기후로 인류의 생존마저 위협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는 2015년 파리협정에서 지구의 온도를 2050년까지 1.5℃를 유지하는 목표로 탄소중립국가, 즉 넷제로를 선언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최근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대한민국의 탄소 중립을 선언했다.


이에, 95만의 인구의 대도시인 성남시도 2030년까지 50%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기후위기대응’과 ‘녹색전환도시’를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


기후위기대응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서는 건축물, 교통, 수송체계, 생물다양성, 에너지전환, 도시농업, 도시숲, 물순환, 고용 안전, 사회적 불평등, 폐기물 대책 등 성남시 전반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목재 난방 등의 신재생에너지의 신속한 보급 등이 요구된다.


지구의 제7의 종말을 가져올 수도 있는 기후위기의 비상 대응은 성남시, 대한민국의 그 어느 정책보다도 가장 우선해야 하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그 어떤 수사보다 강조돼야 한다. 즉, 성남시, 성남시의회, 성남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즉각적인 기후위기 비상대응 선언이 필요하다.


이에 성남시의회가 기후위기대응에 앞장서 녹색전환도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성남시와 성남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여야 합의로 ‘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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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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