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7(일)

‘복정2 공공주택지구’ 2만㎡ 규모 원형보전형 공원 조성

행복소통 청원 답변 “시민들의 걱정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조율할 것”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1.13 09:0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아이디위클리]성남시는 13일 수정구 신흥동 「복정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으로 인한 녹지 훼손 대책으로 2023년까지 원형보전형 공원을 지구 면적의 약 26%에 해당하는 2만㎡ 규모로 조성한다고 청원 답변을 통해 밝혔다.


김동찬 성남시 문화도시사업단장은 “원형보전형 공원 조성을 통해 지구 상부에 위치한 영장공원의 누비길 접근성을 향상하고 산성역포레스티아 아파트 거주민의 시각적 안정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 등의 서식에 대해서 “사업시행자와 환경전문가, 주민대표들과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필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에게 요구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교육과 관련한 사업지구에서 발생되는 학생의 수용에 대해서는 “신혼희망타운 입주 연령대를 감안해 볼 때 초등학생은 인접 성남 신흥초등학교에 배치할 예정으로, 이미 학교용지는 국토부 고시난 사항에 반영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답변 영상 말미에는 “시민 여러분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들은 한 건도 빠짐없이 국토부와 LH 측에 전달하겠으며, 걱정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발빠르게 조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는 「복정2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행복소통청원이 지지 수 5,000명을 넘어 성남시 문화도시사업단장이 공식 답변에 나선 것이다. 이번 청원은 9월 17일 등록돼 10월 16일 5,097명 동의로 마감됐다.


한편 성남복정2 지구는 2017년 11월 정부에서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신혼희망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후 지난 8월 국토부 고시 확정되어 2023년까지 신혼희망 450호 일반 행복주택 750호 등 총 1,200호의 공공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5416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복정2 공공주택지구’ 2만㎡ 규모 원형보전형 공원 조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