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1-22(토)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2.02 15:1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자자.jpg

 

[아이디위클리]2019년 3월 성남FC에 영입돼 4~5개월여 동안 한 경기도 뛰지 않고 떠난 브라질 선수와 관련, 성남시의회에서 책임을 묻기 위해 고발하겠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안극수 의원은 11월 27일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게임도 못 뛰고 2억1천6백만원을 받아 갔다”며 시민의 혈세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성남FC 사무국장은 “선수 기량 등 뛰어나지만 자기만의 프라이드가 강해 개인 관리가 필요”했다면서 “구단 적응을 못해서 벌어졌다”고 해명했다.


발생한 손해에 대해 추궁하자, 구단에 더 큰 손해가 없도록 구단의 이익을 위해 ‘상호 계약해지’를 했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이어갔다.


이에 안 의원은 계약서 공개를 재차 요구하고, “시민의 혈세를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정식으로 고발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시 국장은 2016년 성남FC가 영입한 티아고 사례를 들며 이해를 구했다. 가장 활약이 좋은 외국인으로 평가됐지만, 이후 사우디로 이적해 적응 못하고, 다시 전북 현대로 복귀해서도 적응 못했다며 스포츠계에 이러한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최현백 의원은 “자자가 잠만 자다 간 거는 성남시 축구 관계자, 성남FC 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성남FC 이재하 대표이사는 11월 30일자로 사표를 제출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0886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성남행감]“성남FC 한 경기도 안 뛴 선수에 2억 낭비... 고발하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