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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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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은수미 성남시장 캠프 자원봉사자들의 부정채용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었다”고 주장하며, “은수미 성남시장을 신속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jtbc 방송 보도를 인용하며 “은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최측근 이 모 비서관은 청탁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록까지 공개하며 성남시의 부정채용 의혹을 적나라하게 폭로했다”고 비판했다.


이 모 비서관은 방송 인터뷰에서 “역량이 부족한 사람들을 계속 부정 채용하는 걸 직접 목격했고 공개채용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캠프 출신 사람들로 사전 내정했다”고 주장을 폈다. “모집 분야의 자격과 능력이 안 되면 요건을 내정자에 맞게끔 바꾸기도 했다”고도 주장했다.


또, “현재 채용되어 근무 중인 A 직원에 대한 사전 내정 회의를 했던 적이 있다”면서 “얼마 후 해당 A 직원은 공무원들에게 나는 들어오기 싫었는데, 시장이 하도 부탁해 들어왔다, 나는 은 시장이 보낸 암행어사라며 자신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모 비서관은 “부정채용에 대해 은 시장에게 지속적으로 보고했지만 묵살하고 방관했다”며 “지속적으로 부정채용 되는 것에 자괴감이 들었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국민의힘협의회는 “지금이라도 은 시장과 성남시는 한 점 부끄럼 없이 부정채용 의혹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시장의 즉각적인 소환 수사만이 부정채용의 사실을 밝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시절 은 시장은 필리버스터를 통해 ‘인간은 누구나 한 번은 약자가 된다. 정치는 약자의 편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은 시장이 말한 그 약자가 선거캠프에서 잠시 봉사했던 본인의 측근을 일컫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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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을 신속히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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