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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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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대망의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1년은 신성한 기운을 담은 흰 소띠의 해입니다.

비상을 꿈꾸는 금 년 한 해 “한 마리의 소처럼”우직하게 앞을 향해 나아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망하시는 것 꼭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가 휩쓴 세계적인 <팬데믹> 현상으로 미래의 불확실성과 싸우는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심히 가시밭 같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유럽·미국 등 세계 주요 선진국의 글로벌 경기 충격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국내 경제도 기업들의 내수 부진과 소비 심리가 살아나지 않는 등 그 여파가 심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OECD가 발표한 2020년 한국경제 성장률은 미국·일본·독일 등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 OECD 37개국 중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은행이 12월 1일 발표한 2020년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1,000달러를 상회하였고, 우리나라 수출은 4년 연속 5,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우리 경제가 다시 정상으로 올라서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경제주체인 기업들이 위기에도 역경을 딛고 앞으로 나가는 기업가 정신을 십분 발휘 하였을 뿐만 아니라, 과거 IMF를 극복한 우리 국민의 저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존경하는 기업인 여러분!

성남은 과거 제조업이 주를 이루던 시절을 벗어나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되고 있고,
4차 산업과 더불어 혁신과 일자리, 주거가 공존하는 뉴딜 시범 도시의 중심이 되는 제2·3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되고 있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첨단 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남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실리콘밸리는 도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성남을 첨단산업 허브로 육성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제도시로 성장시키는 발판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이러한 산업계 변화의 흐름에 성남상공회의소 역할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도 <성남상공대상 시상>, <회원사 자선골프대회>, <매일경제·성남상의 최고경영자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회원사 경쟁력 강화와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증진을 위해 <기업디자인 주치의제>,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 맞춤형 월별교육>, <기업경영자문단>, <국가기술자격검정>을 추진하였으며,
회원사의 경영 애로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경제 및 기업혁신생태계 분석> 기획연구도 수행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 한 해는 2,500여개 회원사의 숙원이자 하나의 공간이 되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제2판교 성남사옥> 건립에 집중하여 하루 빨리 회원사가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선제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제2·3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된 것을 기점으로 광역교통 개선 차원에서 <신분당선 전철 역사 건립> 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어 기업인들의 중지를 하나로 모으는 한편,
성남하이테크밸리가 고도화사업 추진으로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어 <지하철역 신설이나 트램>을 유치하기 위해 기업과 시정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산업 및 고용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성남 소재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의 협력 강화를 통해 디지털 인재들의 취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우수한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성남상의가 주도하는 <혁신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우수 회원사 임직원 해외 연수단 파견>과 경제계 대표 활동, 훈련·교육사업과 조사·연구사업 강화 등을 통해, 회원사가 최상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서 변화와 혁신의 과업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기업인 여러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이라는 고사성어처럼,
올해는 <기업규제 3법>이 시행되고, 새로운 미국 정부 출범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주변 여건이 순탄치는 않지만, “이루기 힘든 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길 만큼 앞으로 성남상공회의소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SMART상공회의소》를 구축하여 회원사 경쟁력 제고와 권익증진을 위해 매진하고,
신축년 한 해 “회원업체! 최우선주의 실천”을 위해 사무국 역량을 결집함은 물론, 지역 상공업을 책임지는 굳은 사명감으로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기업인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뜻 깊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한 번씩 돌아보는 한 해가 되시고, 모든 분들의 새해 안녕을 기원 드립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댁내에 평안과 행운이 찾아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새해 아침에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박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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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2021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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