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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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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한국청년거버넌스(대표 권혁진)는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LH사태와 청년세입자의 현실 등에 관하여 논의하고자, 제4회 왁자지껄 토론회의 주제로 ‘주거’를 선정하여 14일 저녁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국 각지의 20여명의 청년들이 동시 접속하여 ‘주거문제’에 관해 ▲‘치솟는 집 값, 난 집을 살 수 있을까?’ ▲청년세입자의 현실 ▲LH사태 ▲향후 청년주거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관해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며 논의했다.


토론에 참여한 청년들은 수도권 집중화 현상의 심화로 수도권 집값이 폭등하고 있는 반면, 지방은 소멸 위기에 처해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견에 공감하며, 해소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 및 수도권 과밀화 해소 정책을 도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LH 직원의 도덕적 해이에 의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권혁진 대표는 “공직자가 내부 비밀 정보를 이용한 것은 불공정 행태”라며 “공직사회의 오래된 적폐를 척결하기 위해 처벌 시스템을 강화하고 일벌백계 대책을 문재인 정부가 확실하게 수립해 공직자들의 투기행태를 아예 근절시켜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외에도 토론자들은 전세보증금대출제도 개선,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위한 기업과 대학 이전, 상대적으로 비싼 역세권 청년주택 월세 가격 조정, 공공주택 확대, 청년주거 문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양에 거주하고 있는 이겨레 청년은 토론회 참여 소감으로 “아직까지는 학생 신분으로 주거 관련해 크게 고민해보지 못했지만, 추후 집을 얻거나 고민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 주거정책이 잘 수립되어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재신 한국청년거버넌스 정책실장은 “왁자지껄 토론회는 청년 문제 전문가는 청년이라는 명제 아래 청년들이 고민할법한 100가지의 주제로 서로의 경험담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청년이 겪는 어려움을 현장의 목소리로 담아내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전달하는 소통창구를 지향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진행되는 이 토론회는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청년거버넌스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1일 진행되는 제5회 왁자지껄 토론회 주제는 ‘반려동물’이다.


한편, 한국청년거버넌스는 2019년 3월 결성, 여성가족부 청년참여플랫폼 문화혁신사업, 서울특별시의회와 함께한 청년 지방자치 정책캠프, 양승조 충남도지사 초청 청년정책간담회 등을 진행했고, 매일 아침 청년정책 키워드 전송서비스를 비롯 최근 청년온라인국회와 대학등록금 0원 서포터즈를 모집해 비대면 활동을 통한 청년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에 주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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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거버넌스, 청년들이 생각하는 ‘주거’ 문제 온라인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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