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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태 여파? 윤석열-국민의힘 상승

“LH 다시 쪼개자”, 64.4%가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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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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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7.2%로 이재명 경기 지사(24.2%)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3.3%)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는 지난주와 큰 변동이 없었고, 윤 전 총장은 4.8%p 상승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36.9%, 부정 60.0%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가 2주 전에 비해서는 6.8%p, 지난 주에 비해서는 1.7%p 늘었다.


LH직원 투기 의혹사태 관련,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를 통합시켜 출범했던 LH를 재분리하자”는 방안에 응답자 64.4%가 찬성했다.

 

또, 응답자 4명 중 3명인 절대 다수(75.6%)가 “국회의원 부동산투기 전수 조사를 하면 국민불신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0.3%, 국민의힘 29.8%로 초박빙이었다(차이 0.5%p). 이어 국민의당(7.5%), 열린민주당(5.7%), 정의당(4.4%) 순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17.6%로, 지난주 18.7%에 비해 1.1%p 줄었다.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이하 한사연)가 지난 12~13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정기 주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한사연은 TBS와 2021년 연말까지 본 조사를 공동 실시한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37.2%, 이재명 경기 지사 24.2%,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3.3%, 홍준표 의원 5.7%, 추미애 전 법무장관 2.7%, 정세균 국무총리 2.4%, 유승민 전 의원 2.2% 순이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국민의힘(71.2%)과 국민의당(61.8%) 지지층,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60.1%), 보수성향층(54.2%)과 중도성향층(45.7%), 대구/경북(52.6%), 대전/세종/충청(46.7%), 서울(46.1%), 가정주부(54.0%), 자영업(43.9%), 60세 이상(49.1%)과 50대(45.1%)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이재명 지사는 더불어민주당(48.6%)과 열린민주당(46.0%) 및 정의당(43.0%) 지지층,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45.8%), 진보성향층(43.4%), 40대(38.6%)에서 높았다. 이낙연 전 대표는 광주/전라(38.5%)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LH직원 투기 의혹 관련, “국회의원 부동산투기 전수 조사를 한다면 국민 불신 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절대 대수 응답자인 75.6%가 “도움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도움 안 될 것”은 21.3%).


“구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를 합쳐 출범했던 LH를 재분리하자”는 방안에 대해서는 응답자 64.4%가 찬성, 반대(12.2%)보다 5배 가량 많았다. “잘 모르겠다”는 23.3%였다.


전 구간에서 찬성 의견이 많은 가운데, 대전/세종/충청(72.0%), 블루칼라층(71.2%)과 자영업(68.3%), 중도성향층(70.7%), 그리고 40대(69.0%)에서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36.9%, 부정 60.0%로 긍-부정 차이가 23.1%p로 벌어졌다. 지난 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39.2%→36.9%, 2.3%p↓)는 줄었고, 부정 평가(58.3%→60.0%, 1.7%p↑)는 늘었다.


긍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81.8%)과 열린민주당(79.6%) 지지층, 광주/전라(71.3%), 진보성향층(69.1%), 40대(51.6%)에서 높았다. 반면, 부정평가는 국민의힘(95.9%)과 국민의당(93.2%) 지지층, 보수성향층(80.8%)과 중도성향층(67.2%), 대구/경북(75.2%), 강원/제주(72.0%) 및 서울(69.3%), 60세 이상(68.6%)에서 높았다.


긍정 평가의 경우, 지난 주에 비해 20대(38.8%→30.6%, 8.2%p↓), 대구/경북(27.7%→21.3%, 6.4%p↓)과 강원/제주(56.9%→28.0%, 28.9%p↓)에서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0.3%, 국민의힘 29.8%로 조사됐다. 이어 국민의당(7.5%), 열린민주당(5.7%), 정의당(4.4%) 순이었고 ‘지지 정당 없음’은 17.6%였다.


지난주에 비해 더불어민주당은 떨어진(32.0%→30.3%, 1.7%p↓)반면, 국민의힘(28.4%→29.8%, 1.4%p↑)은 올라 격차는 0.5%p로 좁혀졌다. ‘지지정당 없음’은 지난 주 18.7%에서 이번 주 17.6%로 1.1%p 감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운영 긍정 평가층(67.2%), 진보성향층(59.2%), 광주/전라(58.8%), 40대(43.9%), 화이트칼라층(37.5%)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국민의힘은 보수성향층(54.1%), 국정운영 부정 평가층(47.7%), 60세 이상(42.9%), 대전/세종/충청(42.2%)과 대구/경북(40.5%), 자영업(37.2%)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지난주와 비교할 때, 민주당은 50대(34.2%→28.0%, 6.2%p↓)와 강원/제주(38.5%→25.5%, 13.0%p↓)에서 떨어졌고, 광주/전라(49.9%→58.8%, 8.9%p↑)에서 올랐다.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29.8%→42.2%, 12.4%p↑)과 대구/경북(33.4%→40.5%, 7.1%p↑)에서 올랐다.


이번 한사연 3월 2주차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3월 12~13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8%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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