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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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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성남시의원 35명 중 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초선)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신고됐다.


108억으로 종전 51억보다 57억가량 늘었다. 올해부터 비상장주식이 실거래가 신고로 바뀌면서 배우자의 상장, 비상장주식 등에서 32억 이상 증가했고 가액 상승도 19억에 달했다.


2위는 안광림 의원(국민의힘, 성남·하대원·도촌동, 초선)으로 90억을 신고했다. 성남동 수진역 코아루천년가 오피스텔 택지개발 후 분양을 하면서 종전보다 6억가량 감소했다.


3위는 김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수내1·2·정자1동, 초선)이다. 종전 30억보다 11억7천만원이 늘어난 41억을 신고했다. 비상장주식 5억8천, 기존 가액이 2억7천 상승했다. 분당에 본인 명의 아파트 2채와 서울과 분당에 배우자 명의 연립주택과 아파트 각 1채, 총 4채 주택을 신고했다.


4위는 최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초선)으로 종전 8억에서 29억이 늘어난 37억4천을 신고했다. 배우자와 본인, 자녀의 (비)상장주식 신고로 26억이 늘었다.

이어 정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판교·운중·백현동, 초선)이 종전 20억보다 17억이 늘어난 37억을 신고해 5위를 차지했다. 증가 원인은 본인 명의 안성시 논 매입 3억, 투자조합 등 신규출자 2억, 가액변동 1억5천, 금융채무 등 감소 8억 등이다.


이어 안극수 의원(국민의힘, 중앙·금광1·2동·은행1·2동, 재선)이 기존 28억에서 1억9천 늘어 30억, 이상호 의원(국민의힘, 태평1·2·3동·고등·신촌·시흥동, 4선)이 종전보다 2천 늘어난 28억, 김영발 의원(국민의힘, 정자·금곡·구미1동, 재선)이 1억4천 늘어난 18억, 고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상대원1·2·3동, 초선)이 8천5백 늘어난 16억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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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가장 적은 재산을 등록한 의원은 국민의힘 박광순 의원(야탑1·2·3동, 재선)이다. 종전 –4억여 원에서 2천9백 늘어 –3억7천을 신고했다. 금융채무가 20억에 달했다.


이어 종전 2천에서 7만8천원 늘어난 2천1백만원을 신고한 이기인 의원(국민의힘, 서현1·2동, 재선), 종전 5천7백에서 4천2백 늘어난 9천9백을 신고한 임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앙·금광1·2·은행1·2동 초선), 종전 8천6백에서 5천 늘어난 1억3천을 신고한 윤창근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2·3·단대동, 4선) 순이다.  


본인과 직계존비속을 포함해 주택 2채 이상을 신고한 의원은 김명수 의원 외에도 김영발, 김정희, 박은미, 선창선, 안극수, 이상호 의원 등 7명이다.  


가장 재산이 많은 서은경 의원을 비롯해 안광림, 정윤, 고병용, 마선식, 유재호, 박영애, 강상태, 박호근 의원, 가장 재산이 적은 박광순 의원 등 10명이 독립생계유지 등 이유로 직계존속 또는 비속에 대해 고지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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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땅테크’ 실력은?


성남시의회 35명 중 10명이 본인 명의의 농지나 임야를 소유하고 있었다.


7대 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간사를 지낸 김영발 의원은 판교 대장지구 인근에 195㎡ 땅(대지)을 신고했다. 시의원이 되기 전인 2013년 6월 임의경매를 통해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문석 전 의장(더불어민주당, 야탑1·2·3동, 5선)은 본인 명의의 서현동 임야, 배우자 명의의 서현동 임야와 밭, 율동 도로를 신고했다.


서현동 돌마로 옆 임야는 의장이던 2020년 5월 배우자와 함께 1/2씩 총 6억원을 주고 매입했는데, 이 땅 매입을 위해 금융채무, 사인간 채무가 4억3천이 늘어난 것으로 신고됐다. 이 일대는 한 법인이 2019년 6월 근린생활시설 건축허가를 받고 한창 개발 중이다.

 

분당구청 관계자는 새마을사거리(긴자사거리)에서 야탑 방향 돌마로 오른쪽 땅에 2019년 건축허가가 났다며 도로구역을 접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박 전 의장은 또 배우자가 2017년 취득해 보유 중인 서현동 돌마로 왼쪽 밭(1,238㎡ 중 619㎡)도 신고했다.


고병용 의원은 평창에 본인 명의로 밭(2,403㎡)을 경매 취득해 신고했고, 정윤 의원은 안성시에 본인 명의로 논 2필지(42.90㎡, 476.40㎡)를 매입해 신고했다.


서은경 의원은 배우자가 양주시 옥정신도시 인근 고암동에 가지고 있던 논 2필지(159㎡, 194㎡)를 매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등록재산의 공개)에 따라 경기도보에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457명에 대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사진 – 서은경, 안광림, 김명수, 최미경, 정윤 5명(재산신고액 상위), 박광순, 이기인, 임정미, 윤창근 4명(재산신고액 하위)
*금액 표기에 있어 가독성을 고려해 자투리 생략

특별취재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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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재산등록 서은경 108억 1위, 본인名 농지·임야 10명, 고지거부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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