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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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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한국청년거버넌스(대표 권혁진)는 1인 미디어의 시대를 맞아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제7회 왁자지껄 토론회의 주제로 ‘TV프로그램’을 선정해 4일 저녁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국 각지의 10여명의 청년들이 동시 접속하여 ‘TV프로그램’과 관련한 의제로 △TV프로그램의 질과 세대간의 갈등 △유튜브 등 1인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야기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 △혐오‧차별‧선정적인 미디어 프로그램 규제 방안 △방송업 종사 청년들을 위한 보호정책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의 장을 펼쳤다.


토론에 참여한 청년들은 최근 TV프로그램을 선호하지 않는 경향에 대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하기 어렵다”며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만 있으면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해 바로 시청이 가능한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문화가 됐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최근 1인미디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선전성, 자극성, 혐오성이 큰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또 다른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이같은 폐단을 근절하기 위한 규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토론에 참여한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유효석 청년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청년정책 일환으로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윤리적 측면에 대한 교육을 함께 추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민구 청년도 “일부 파워블로거와 유튜버들의 과장‧거짓리뷰 등으로 선량한 자영업자들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진영 청년은 “청년 토론회답게 방송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에 대한 복지 및 처우개선에 정부와 국회가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며 “왁자지껄 토론회가 100회 동안 개최된다는데 추후 관련 주제로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토론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청년거버넌스는 청년 문제의 전문가는 청년이라는 당사자주의를 지향하며 청년들이 고민할법한 100가지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청년이 겪는 어려움을 청년의 목소리로 담아내어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전달하는 소통창구를 지향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플랫폼으로 진행되는 왁자지껄 토론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청년거버넌스 카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1일 진행될 제8회 왁자지껄 토론회 주제는 ‘청년들의 소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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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거버넌스 토론회, “방송업 종사 청년 보호정책 도입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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