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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2.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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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위클리 독자 상담 사례]
분당권 아파트 시장동향 및 아파트 매각 컨설팅

아파트 시장 관망세가 또 다시 지속되는 분위기다. 2012년 말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된 이후 시장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기대하는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대책이 쉽게 나오지 못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더욱더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정책의 긍정적 신호가 있어야 매수심리가 살아날 것이며, 이에 따른 거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같은 상황에서는 관망세가 다시 짙어질 것이다. 이에 분당 중심의 주간 아파트 시장 동향점검 및 아이디위클리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상담사례를 통해 대응 전략을 모색해 보기로 한다.
 글 정우용(2020리얼티주식회사 대표이사) 문의 031-889-9114

분당, 판교 아파트 값 매매는 관망세, 전세는 상승 시도 중
지난 2월 1일 부동산114의 주간아파트 값 통계결과 1월 취득세 감면 연장안 통과가 불발되면서 정책 기대감도 한풀 꺾이고 거래 관망세가 다시 짙어지는 모습이다. 서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0.04%) ▼신도시(-0.03%) ▼수도권(-0.01%)이 모두 떨어졌고 서울과 신도시는 하락폭이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세시장은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신혼부부 중심으로 전셋집을 찾는 수요가 다소 늘어나는 분위기였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 교통여건이 좋은 곳이나 출퇴근이 용이한 도심 및 업무지구 주변에서 수요가 이어졌다. 전세가는 △서울(0.06%) △신도시(0.01%) △수도권(0.02%)이 모두 올랐고 이런 상승세는 1월 들어 계속되는 상황이다. 분당의 경우 매매는 -0.05% 전세 0.02%, 판교는 매매 -0.02%, 전세 0.02%를 나타냈고 분당, 판교를 제외한 성남의 경우는 매매, 전세 모두 변동이 없는 0%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가격동향은 대체적으로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매매는 하락세가 지속되는 분위기고 전세는 소폭 상승이 이어지는 추세다.
성남권 아파트 값 변동률(%)/2013년 2월 1일 기준 1월 25일 대비



야탑동 탑마을 48평형 아파트 언제 팔아야 하나?
 
아이디위클리 독자인 A씨는 탑마을 B아파트 48평형에 부모님 및 동생이 거주 중인데 2012년 초부터 매각을 시도했지만 쉽사리 되지 않아 ‘계속 거주를 해야 하나 아니면 급매라도 처분하고 이전을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처분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고민하고 있었다.
융자가 일부 있어서 갚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으며 특히 부모님과 동생이 서울 강북이 생활권으로 서울 역세권 소형아파트를 옮기면 어떨까하는 상담이었다.
탑마을 B아파트 48평형의 현재 급매 가격은 약 5억5천만 ~ 5억8천만원 선이다. 2012년 12월에 2건의 실거래가 신고가 있었는데 5억7천만원에 거래신고 되었다. 그러나 이는 2012년 취득세 감면혜택으로 인한 거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현재 아파트를 급매라도 매각을 해야 하나? 답은 조금 기다려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급매가격은 시세 하한가보다 약 4천만원가량 싼 상태지만 이마저도 거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신정부의 부동산정책이 다소 긍정적으로 시장에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치가 있는 만큼 시장에 반영되어 일부 급매가 소진되고 거래가 일어나는 시기가 매도 타이밍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기일 때 조금이나마 손해를 줄이면서 매도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역세권 소형아파트로 갈아타야 하나?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갈아타는 것이 좋다. 물론 대형 평형의 가격 하락폭이 소형 평형보다 큰 편이지만 장기적으로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므로 현재처럼 모든 아파트 값이 저점일 때 갈아타기 쉽다. 특히 A씨는 융자를 일부 갚을 생각이 있으며 가족의 생활권이 서울 강북권이므로 갈아타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다. 소형아파트의 시장동향을 분당 미금역 초역세권 계룡아파트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 이미 저점에 다다른 양상이다. 계룡아파트가 위치한 미금역은 향후 신분당선 환승역으로 교통 연계성이 아주 좋아진다. 계룡아파트 22평형의 현재 급매가격은 2억9천만원에서 3억원 선으로 이 아파트 최고점 시세인 3억5천만원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은 가격이다. 특히 최근에도 가격하락이 거의 없으며 전세가는 계속 올라 2억원 가까이 나가고 있다. 월세매물이 보증금 5천만원에 월 90만원에 나와 있는데 2억9천만원에 매입을 한다면 단순 투자수익률이 4.5%에 육박한다. 아파트 수익률이 5% 가까이 근접하였다는 것은 의미할만한 수치라고 볼 수 있다.
최근 한국주택협회 등 건설업계는 위축된 부동산 시장 매매 수요를 늘리기 위해 ‘일본식 주택 증여세 비과세’ 조치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건의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주택 증여세 비과세는 일본이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했는데 일본은 직계존속에게 주택을 증여 받은 20세 이상자에게 증여세를 면제해줌으로써 2009년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77만5천 가구에서 2010년에는 81만9천 가구로 5.6% 증가하는 효과를 봤다고 한다. “주택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해 자녀에게 증여하는 주택에 대해 비과세 조치를 취한다면 주택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처럼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여러 의견이 수렴되고 제도보완이 준비되는 모양이다. 이러한 정책이 다소나마 현재 주택을 매도 혹은 매수하려는 분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기를 기대한다.

<분당아이디위클리독자를 위한 무료부동산컨설팅 안내>
경기남부권 자산관리서비스회사인 2020리얼티㈜가 아이디위클리 독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최유효 활용방안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매주 1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매각, 매입, 개발, 운영 등 필요한 사항을 각 파트별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자산관리의 새로운 대안을 찾아본다. 특히 매각의뢰는 실수요 고객층이 주독자인 아이디위클리에 무료 광고를 통하여 신속한 거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부동산자산관리파트너 2020리얼티주식회사 031-889-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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