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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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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착공 후 50년 가까이 돼 경쟁력이 떨어진 성남일반산업단지를 첨단산업과 복지·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수도권 융합생산의 창조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범부처 합동사업인 ‘노후산단 경쟁력강화 사업 대상단지’ 선정 공모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6월 9일 오전 7시30분 판교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심기보 부시장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 성남상공회의소 박용후 회장, 전자부품연구원 박청원 원장,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윤용건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남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신상열 성남산업진흥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은 사업 참여 배경에 대해 “성남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제1호 일반산업단지로 착공 후 50년 가까이 돼 기반시설 노후화와 편의지원시설 부재 등으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경쟁력 강화사업에 참여했으며 향후 정부의 창조경제밸리 조성 사업과 함께 재생 및 혁신사업을 통해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년 의원은 “성남산업단지가 고도화 되고 판교테크노밸리, 분당벤처밸리 등과 유기적 결합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추진 계획에 정주배후시설과 교육지원 환경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전하진 의원은 “실리콘밸리의 성공 요인 중 하나가 스타트 업 기능을 충실히 수용했었던 만큼 성남산업단지 역시 K밸리와 함께 스타트업 기업을 수용할 수 있는 거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심기보 부시장은 “노후 산업단지를 혁신단지로 바꾸기 위해서는 이번 사업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성남산업단지가 경쟁력 강화 대상단지로 선정되면 ‘성남산단 경쟁력강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련 제도와 지원체계를 수립해 그 동안 국가산단 중심으로 추진된 사업들과 대비해 지자체 중심의 일반산단 재생과 혁신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어낸다는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쟁력강화사업 대상단지’로 선정된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산업단지 기반시설개선, 생산 및 R&D시설, 기업지원시설, 교육·복지·문화시설이 건립되도록 국․도비가 지원되고 정부 관계부처 합동공모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받게 된다.
 
성남시는 ‘경쟁력강화사업 대상단지’ 선정추진을 위해 산업단지 공간개편 및 산업기반 조성사업, 연구·혁신역량 강화사업,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 3개 부분에 대해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선정시 국비․지방비와 민간자본이 투입되어 성남일반산업단지가 수도권 융합생산의 창조거점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성남산업단지 자체 경쟁력 강화도 중요하지만, 이 사업이 판교와 더불어 강남, 수도권 남부권을 잇는 지식산업벨트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실리콘밸리'로 성장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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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단지 ‘노후산단... 대상단지’ 선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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